유라시아 경제공동체의 관세협약 초안이 완성되었다. 

  벨라루스 관세위원회의 파벨 코노플랴닉코프 법무과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 초안은 재계의 제안들을 반영하였다"고 말했다. 

  Belta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코노플랴닉코프 법무과장은 "유라시아 경제공동체의 관세협약은 이미 기본적인 준비가 모두 끝난 상태다. 협약 당사자들의 제안들이 포함되었으며 협약국 기업들간의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초안 작성이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현재 만들어진 협약의 초안은 협약국내 관세위원회의 동의를 거치는 과정에 있으며 3월 31일까지 승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종 협약은 올해 말까지 체결이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유라시아 경제연합의 새로운 관세협약은 통관 절차의 간소화, 전자 세관 신고의 활용, 관련 정보의 사전 변경과 관련된 내용이 추가되었다. 

  유라시아 경제연합은 2015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되었으며 회원국으로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가 있으며 조만간 키르기스 공화국이 추가로 가입할 예정이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10 러시아 우윤근주러대사 통일강연 및 평창 홍보의 밤 file 뉴스로_USA 18.01.02.
509 러시아 페북에 인공기그림이 올라간 사연 file 뉴스로_USA 18.01.07.
508 러시아 한미국방장관 평창올림픽 안전문제 협의 file 뉴스로_USA 18.01.26.
507 러시아 “러고위층, 안현수 출전금지 이해안가” file 뉴스로_USA 18.01.28.
506 러시아 평창 관중석 러국기 반입 금지 뉴스로_USA 18.01.29.
505 러시아 러시아서 한국스포츠영화제 뉴스로_USA 18.01.30.
504 러시아 러시아선수들 위해 韓응원단 구성 file 뉴스로_USA 18.01.30.
503 러시아 ‘한국서 열리는 평양올림픽?’ 타스통신 뉴스로_USA 18.02.02.
502 러시아 러올림픽위 대표 평창 성화봉송행사 참석 file 뉴스로_USA 18.02.02.
501 러시아 “외국인들이 평창에 오지 않는 이유” 러 매체 file 뉴스로_USA 18.02.06.
500 러시아 모스크바서 한국전통민화전 첫 개최 file 뉴스로_USA 18.02.08.
499 러시아 “평창, 소치비용 4분의1 하지만..” 러매체 file 뉴스로_USA 18.02.17.
498 러시아 “동족앞에서 눈물 감출수 없는 한국” 러기자 file 뉴스로_USA 18.02.19.
497 러시아 다섯 어린이와 춤추는 호랑이 file 뉴스로_USA 18.02.19.
496 러시아 러 크레믈린 보좌관 文대통령 예방 file 뉴스로_USA 18.02.22.
495 러시아 “文대통령 악수 조심해야..” 러언론인 file 뉴스로_USA 18.02.24.
494 러시아 ‘韓, 연해주어업분야 투자’ 러매체 뉴스로_USA 18.02.25.
493 러시아 ‘빅토르 안의 새로운 도전’ 러 매체 file 뉴스로_USA 18.02.25.
492 키르기스스탄 한인사회 설맞이 간담회,본지가 주관 file KG한인일보 18.02.25.
491 러시아 러시아 ‘한국투자자의 날’ 개최 file 뉴스로_USA 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