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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의 투란대학교가 주최한 모의유엔회의에서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이 소개되었다. 

  전승민 총영사는 20(금) 라흐만 알샤노프 투란대학교 총장의 초청을 받고 유엔이 2015년 채택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한국의 발전 경험을 주제로 연설하였다.

  전 총영사는 " 2000년 9월 유엔은 극심한 가난을 줄이기 위해 밀레니엄 개발 목표(MDGs)를 채택하였으며 2015년에는 MDGs를 기반으로 빈곤 퇴치, 불평등 극복, 기후 변화 대응 등의 내용을 담은 SDGs가 발표되었다"면서 "빈곤극복에 있어서 한국은 가장 모범적인 국가"라고 하였다.

  또한 전 총영사는 "한국은 한국전쟁 이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국가에서 벗어나기 위해 5개년 경제개발계획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인프라 구축을 하였으며, 1970년 시작한 새마을 운동을 통해 농촌을 개발하고 국민들이 ‘할 수 있다’는 정신을 가지게 하였고, 높은 교육열을 통해 경제 발전을 이끌었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한국의 경제개발계획과 유사하며 2050년까지 세계 30대 국가로 성장을 목표로 한 <카자흐스탄-2050> 프로그램, 새마을 운동과 비슷한 <루하니 장구르> 현대화 운동을 비롯해 높은 교육열, 풍부한 자원,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 등을 가진 카자흐스탄은 미래 발전 가능성이 큰 국가"라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는 라흐만 알샤노프 투란대학교 총장, 블라스티밀 사멕 유엔공보대표, 투란대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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