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Leningrad 주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는 화재로 인해 주요 연료 수출 터미널이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함에 따라 중요한 시설에 높은 경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하였다.”러시아 북서부 레닌그라드 주 정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Interfax-Ukraine 통신사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레닌그라드 Ust-Luga 단지에서 발생한 화재는 우크라이나 보안 기관이 수행한 특수 작전의 결과라고 전하였다. 거대한 연료 수출 터미널은 St. Petersburg(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대도시)에서 서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핀란드 만(발트해의 일부)에 위치해 있다. 이 시설은 러시아 석유 제품을 국제 시장에 수출하는 데 사용된다.

러시아 최대 액화천연가스 생산업체 노바텍(Novatek Company)은 지난 1월 21일 "외부 영향"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인해 우스트-루가(Ust Luga)에서 일부 운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Reuters는 "Novatek-Ust-Luga의 기술 프로세스는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며 그 결과를 극복하기 위해 운영 본부가 설립되었습니다. 손상 평가는 나중에 수행될 것입니다"라고  회사의 발표를 인용하였다.

 

혼란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얼마나 많은 유조선이 항구 밖에 정박할지, 국제 에너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Ust-Luga는 경유의 일종인 안정화된 가스 응축물을 나프타, 등유, 경유 및 중질 디젤로 가공하여 해상 운송에 사용한다고 한다.

알렉산드르 드로즈덴코 레닌그라드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우스트루가에서는 사상자가 없었고 모든 근로자는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말했으며 러시아 통신은 이번 화재로 저장탱크 2개와 펌프장 1개가 파손됐지만 화재는 진압됐다고 보도하였다.

실제로 화재가 우크라이나 드론에 의해 발생했다면 이는 우크라이나산 장비를 사용하여 러시아 영토에 평소보다 더 깊은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Kiev의 능력을 보여주는 증거가 될 것이며, 이번 사건은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방어적인 위치에 서서 서방에 더 많은 지원을 요청하려고 애쓰던 시기에 발생하였다.

Interfax-Ukraine 관계자는 "Ust-Luga 석유 항구는... 적에게 중요한 시설입니다. 무엇보다도 그곳에서 처리된 연료는 러시아군에도 공급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소식통은 “이러한 기지 공격에 성공하면 적에게 경제적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러시아군의 연료 수송에도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최근 러시아 에너지 시설을 표적으로 한 일련의 명백한 공격이 발생했으며, 이는 중요한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러시아 방공 시스템의 품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공급 및 물류 경로를 교란하기 위한 공격으로 서로의 에너지 인프라를 표적으로 삼았고, 양측은 서로의 사기를 저하 지키려고 노력하였다.

Vùng Leningrad của Nga báo động cao, nhà ga nhiên liệu lớn dừng hoạt động (thanhnien.vn)

라이프 플라자 외정대학 인턴 기자 Ngọc Anh (나리) – 번역
 

  • |
  1. 367.png (File Size:33.7KB/Download:1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15 러시아 평화와 미래를 노래하는 소통 장 <유라시아:평화의 길로>미술전 [1] file 배순신 14.05.16.
514 러시아 모스크바한국학교 "모코스페스티벌"개최 file 뉴스프레스_.. 14.11.23.
513 러시아 북러 경제협력관계 "현황과 전망" file 뉴스프레스_.. 14.11.24.
512 러시아 북러경제 협력발전과 한국 file 뉴스프레스_.. 14.11.27.
511 러시아 김병화등 노동영웅기념 사진전 뉴스프레스_.. 14.11.28.
510 러시아 모스크바대, 전세계 대학 순위 꾸준히 상승해 file 뉴스프레스_.. 15.03.13.
509 러시아 러시아 외무부 "김정은의 5월 9일 승전행사 참석" 확인해 file 뉴스프레스_.. 15.03.18.
508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대회 참가자 수 한국이 2위 뉴스프레스_.. 15.03.18.
507 러시아 대한항공, 에르미타주박물관 후원 연장키로 뉴스프레스_.. 15.03.23.
506 러시아 러시아 CIS 한국학자대회 개최되어 뉴스프레스_.. 15.03.30.
505 러시아 겨울의 땅 시베리아에서 한국의 봄을 알리다. 뉴스프레스_.. 15.05.08.
504 러시아 민주평통 모스크바, 위성락대사에게 감사패 전달 file 뉴스프레스_.. 15.05.20.
503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구소련 노동영웅 김병화 탄생 110주년 기념행사 개최 file 뉴스프레스_.. 15.09.25.
502 러시아 우크라이나 항공기 러시아 취항 금지 file 뉴스프레스_.. 15.10.06.
501 러시아 모스크바 44개 박물관 새해연휴기간(2016,1월2일~10일까지) 무료개장 모스크바매일.. 15.12.24.
500 러시아 모스크바 “크리스마스 여행 축제” file 모스크바매일.. 15.12.24.
499 러시아 한겨울에 비내리는 고리키 공원 file 모스크바매일.. 15.12.24.
498 러시아 러시아한국학교수협의회 송년회 개최 file 뉴스프레스_.. 16.01.20.
497 러시아 러시아 남한 정치사 첫 발간-고등경제대 나탈리아 김 교수- [2] file 뉴스프레스_.. 16.01.20.
496 러시아 러시아 "파워있는 나라 순위 60개국중 2위 차지...1위 부동의 미국" 모스크바매일.. 1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