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항공기 러시아 취항 금지
러시아 교통부는 10월 25일부터 우크라이나 항공기가 러시아를 취항할 수 없다는 지시를 내렸다고 타스 통신이 교통부의 홍보부서를 인용하여 밝혔다. 러시아 교통부는 러시아연방 항공청에 러시아를 취항하는 우크라이나의 항공사에게 10월 25일부터 러시아 영공 이용을 중지하는 통보를 발송하도록 지시하였다.
영공 폐쇄 결정은 러시아 국무총리 드미트리 메드베데프의 명령으로 이루어졌다. 9월 28일 이전에 총리는 러시아 항공사들의 우크라이나 취항 금지와 관련하여 우크라이나 항공사에 대한 대응조치를 검토하도록 교통부에 지시하였다. 한편, 9월 16일 우크라이나는 2015년 10월 25일부터 러시아 항공사들의 우크라이나 취항을 금지시켰으며 여기에는 아에로플롯, 트란스아에로 등 21개 러시아 항공사가 포함되었다. 크림을 운항하지 않는 UTair 항공사만 제재 목록에서 제외되어 10월 25일부터는 이 항공사만 양국을 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9월 25일 아르세니 야체뉵 우크라이나 총리는 군 병력 및 군수품을 수송하는 항공기의 경우 우크라이나 영공 통과도 금지한다고 밝혔다.
  • |
  1. 우크라이나기.jpg (File Size:7.6KB/Download:6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35 러시아 러 소치에서 평창대체 경기 열린다 뉴스로_USA 18.02.03.
334 러시아 푸틴, 평창올림픽 참가 러시아 선수들과 회동 file 뉴스로_USA 18.02.03.
333 러시아 러시아 평창에서 金5개 전망 file 뉴스로_USA 18.02.03.
332 러시아 “북한 2018년 미사일 시험발사 않을 것” 러대사 file 뉴스로_USA 18.02.06.
331 러시아 “김정은위원장 만날수있다” 北주재 러시아대사 file 뉴스로_USA 18.02.06.
330 러시아 ‘日의 韓영토트집 미국때문’ 러 학자 file 뉴스로_USA 18.02.07.
329 러시아 러선수들 패럴림픽도 개인참가 뉴스로_USA 18.02.09.
328 러시아 “고향집같다” 러아이스하키선수들 file 뉴스로_USA 18.02.09.
327 러시아 ‘평창에서 미국과 북한 줄다리기’ 뉴스로_USA 18.02.11.
326 러시아 러, 북한이민노동자 추방 시작 file 뉴스로_USA 18.02.11.
325 러시아 ‘평창, 정상들 소치의 3분의1 참석’ 러RBC통신 file 뉴스로_USA 18.02.13.
324 러시아 절치부심 러시아, 독기로 메달 도전 file 뉴스로_USA 18.02.13.
323 러시아 “김여정때문에 빛바랜 펜스의 올림픽 방한” file 뉴스로_USA 18.02.19.
322 러시아 “北미소에 美몽둥이” 러미디어 뉴스로_USA 18.02.24.
321 러시아 “한국이 지불한 北대표단 방남 비용” 러매체 뉴스로_USA 18.02.25.
320 러시아 “한국에서는 로봇도 기사를 쓴다” 러매체 file 뉴스로_USA 18.02.26.
319 러시아 ‘타국 국기 아래 숨어도 추적되는 북한’ 러미디어 file 뉴스로_USA 18.03.01.
318 러시아 ‘美 대북강화 러시아 우려’ 러미디어 뉴스로_USA 18.03.02.
317 러시아 “北, 美와 대화용의” 러미디어 file 뉴스로_USA 18.03.03.
316 러시아 “미국, 대북대화 문턱 낮춰야” 러 미디어 file 뉴스로_USA 1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