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한국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을 포함한 북한 대표단의 사흘간 방남 여정(旅程)에 총 2억 4천만원(22만 3천 달러이상)을 지출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22일 통일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 약 1억 3천만원(약 12만 천 달러)이 4명의 공식 대표단과 18명의 수행원의 숙박비로 지출되었고, 5천만원(4만6500달러)이 교통비로, 그리고 동일한 액수가 식비로 사용되었다고 전했다.

 

타스통신은 올해 초 북한 정부의 제안으로 남북 협상이 시작되었고, 그 결과로 북한이 500명 이상의 선수단, 정부 관리, 예술단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평창동계 올림픽에 파견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최종적으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고 김여정이 포함된 북한 최고위급 대표단이 방남 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정은 위원장이 전하는 방북 초청 희망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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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김여정때문에 빛바랜 펜스의 올림픽 방한 (201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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