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체고라 대사 "2010년 처음 만나"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구두 메시지나 서한(書翰)을 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체고라 대사는 지난달 30일 인터팍스 통신과의 서면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간접적인 접촉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2010년 김정은 위원장을 처음 만나는 등 개인적으로 안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 2010년은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의 실질적인 지도자가 되기 1년전이다.

 

2014년 12월 평양에 대사로 부임한 그는 이후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만난 적은 없지만 구두 메시지와 서한을 전달하는 등 임무들을 위한 간접적인 접촉은 있었다고 덧붙였다.

 

북한 수뇌부(首腦部) 중에서 그가 주로 접촉하는 인사는 대외 정책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이수용 위원과 이용호 외무상이다.

 

 

matsegora-address.jpg

<러대사관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남북문제는 동족문제” 러북한대사 (2018.1.13.)

“남북관계 개선이 올해 주요 과제” 강조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7051

 

 

  • |
  1. matsegora-address.jpg (File Size:39.0KB/Download:2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55 러시아 러시아에 한중일 관광객 증가 file 뉴스로_USA 17.06.21.
454 러시아 러시아에서 ‘올림픽의날’ file 뉴스로_USA 17.06.23.
453 러시아 “한국 러시아전기 쓰자” 탈원전대책 file 뉴스로_USA 17.06.23.
452 러시아 러시아 추모와 애도의 날.. file 뉴스로_USA 17.06.24.
451 러시아 “한국, 3년간 극동에 30억불 투자 기대” 러 극동개발부 뉴스로_USA 17.07.01.
450 러시아 “韓영화가 할리우드 이기는 5가지 힘” 러월간지 file 뉴스로_USA 17.07.01.
449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행사 file 뉴스로_USA 17.07.04.
448 러시아 러중, 한반도문제 종합해결방안 공동 발표 file 뉴스로_USA 17.07.06.
447 러시아 발등에 불떨어진 일본 [1] file 뉴스로_USA 17.07.07.
446 러시아 “남북대화는 한러 정상회담 중심 의제” file 뉴스로_USA 17.07.10.
445 러시아 文대통령, 9월 러 동방경제포럼 참석 file 뉴스로_USA 17.07.12.
444 러시아 “北미사일, ICBM 아니다” 러시아 file 뉴스로_USA 17.07.12.
443 러시아 한국, 러시아국제박람회 후원협약 file 뉴스로_USA 17.07.14.
442 러시아 “러시아 가스 남북통일에 기여할 것” 러 매체 뉴스로_USA 17.07.29.
441 러시아 “美 대러제재 北암초로 난항” 러매체 file 뉴스로_USA 17.07.29.
440 러시아 러 여행포탈 평창올림픽 패키지 소개 file 뉴스로_USA 17.07.30.
439 러시아 北미사일 시카고까지 날아간다 전문가 측정 file 뉴스로_USA 17.08.06.
438 러시아 삼성페이, 러시아 카드 모바일 결제 협업 file 뉴스로_USA 17.08.10.
437 러시아 러시아선수들 평창올림픽 출전할수 있을까 file 뉴스로_USA 17.08.11.
436 러시아 러시아내 북한근로자 사라질까 file 뉴스로_USA 1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