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대표단, 언론 등 6천명 넘을듯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동방경제포럼.jpg

 

 

오는 9월 연해주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제4차 동방경제포럼에 사상 최대인 6천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프라임통신은 28일 “이 포럼의 주최자인 로스콩그레스 재단 이고르 파블로프 부이사장은 올해 연해주를 방문하는 참석자와 외국 지도자들의 수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취재를 위해 방문하는 러시아 국내 및 외신 기자들의 수만 2천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동방경제포럼 참석 확인율은 지난해보다 4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공식 확인자만 4천명에 이르러 실질적으로는 6천명 이상이 이 포럼을 방문할 것으로 추정(推定)된다.

 

이 기간 동안 블라디보스톡 항구에는 두 척의 러시아 요트와 일본 두 척, 한국 한 척을 포함하여 총 5척의 A급 대형 요트가 정박할 예정이다. 이 보트들은 동방경제포럼 기념 국제 요트경기대회에 출전하며 각 요트에는 총 110명의 선원으로 구성된 팀이 승선(乘船)한다.

 

해변에는 해양촌이 설치되어 국제요트경기대회와 관련된 여러 행사들이 개최되고, 프레스 센터도 설치된다. 4차 동방경제포럼은 9월 11-13일까지 루스키 섬의 극동연방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韓 ‘9개의 다리’ 러 북극개발 지원 (2018.7.19.)

文대통령 한러협력 우선분야 구상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7811

 

 

  • |
  1. 동방경제포럼.jpg (File Size:67.5KB/Download:3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35 러시아 “트럼프 스스로 함정에 빠져” 러 매체 file 뉴스로_USA 17.08.18.
434 러시아 우크라이나, 北에 미사일기술 전수? 뉴스로_USA 17.08.20.
433 러시아 한국, 러시아와 친환경 용광로 합작 프로젝트 file 뉴스로_USA 17.08.20.
432 러시아 러시아, 한국에 Ka-32헬기 21대 공급추진 file 뉴스로_USA 17.08.23.
431 러시아 한러 선박간 쿠릴열도 인근 충돌사고 뉴스로_USA 17.08.26.
430 러시아 ‘북한 더 혐오스러워졌다’ 러매체 북중국경지역 르뽀 file 뉴스로_USA 17.08.26.
429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사일추진체 北제공의혹 논란 증폭 file 뉴스로_USA 17.08.27.
428 러시아 北, 러시아에 여행사 첫 개설 file 뉴스로_USA 17.08.27.
427 러시아 한, 러 ‘신동방정책’에 관심 file 뉴스로_USA 17.08.31.
426 러시아 “잿더미에서 일어서는 삼성” 러 매체 file 뉴스로_USA 17.08.31.
425 러시아 北미사일 발사 직후 사라진 사할린 지도 미스테리 file 뉴스로_USA 17.09.01.
424 러시아 한국, 러시아 영화시장 진출 모색 file 뉴스로_USA 17.09.04.
423 러시아 러 소도시 韓기업과 스마트 특수장비생산 뉴스로_USA 17.09.06.
422 러시아 푸틴, “北지도자와 접촉 계획 없다” file 뉴스로_USA 17.09.06.
421 러시아 워싱턴의 평양發 외통수 딜레마 file 뉴스로_USA 17.09.07.
420 러시아 “100킬로톤 짜리 주체사상” file 뉴스로_USA 17.09.07.
419 러시아 北만경봉호 러시아운항 3개월만에 중단 뉴스로_USA 17.09.08.
418 러시아 “극동지역에 85개 기업 세울 것” file 뉴스로_USA 17.09.09.
417 러시아 “北, 한국 고중량미사일 개발에 대응” 러전문가 뉴스로_USA 17.09.13.
416 러시아 푸틴과 문재인 무엇을 협의했나 file 뉴스로_USA 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