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김원일 칼럼니스트

 

 

DSC00005.jpg

 

 

모스크바 소콜니키 공원에서 1일 러시아 올림픽의 날이 개최됐다.

 

제28회째인 이번 행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행사를 겸한 것으로 소콜니키 공원 중앙무대에서 진행됐다. 행사엔 박노벽 주러한국대사와 러시아의 올림픽 챔피언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2018m와 5000m 달리기로 시작됐다. 달리기 경기엔 사전에 신청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참여했다. 소콜니키 공원 분수광장에는 올림픽종목 부스가 마련됐고 한국관광공사도 평창올림픽 부스를 설치하여 소개했다. 이날 방문자들은 한국 고유의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문화원이 준비한 예술공연을 즐겼다.

 

 

DSC00008.jpg

 

DSC00057.jpg

 

 

행사장엔 유도와 골프, 가라데, 서핑, 조정, 스케이트보드, 농구, 체조, 탁구, 핸드볼, 펜싱, 레슬링, 필드하키, 루지 등의 러시아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마스터클래스도 열렸다.

 

또한 올림픽 챔피언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도 받는 모습이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올림픽 하계선수팀 대 동계선수팀 간의 축구경기가 펼쳐졌다.

 

 

DSC00276.jpg

DSC00074.jpg

 

 

*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러시아 ‘올림픽관광’ 상품 판매개시 (2017.6.8.)

한국 일본 동하계올림픽 대상

 

http://newsroh.cafe24.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6232

 

  • |
  1. DSC00005.jpg (File Size:234.5KB/Download:38)
  2. DSC00008.jpg (File Size:210.5KB/Download:40)
  3. DSC00057.jpg (File Size:198.0KB/Download:38)
  4. DSC00074.jpg (File Size:164.2KB/Download:35)
  5. DSC00276.jpg (File Size:181.0KB/Download:4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95 러시아 ‘푸틴, 폼페이오 접견 국제문제 논의’ 러통신 file 뉴스로_USA 19.05.19.
394 러시아 “北미사일 한반도상황 위협아니야” 러시아 전문가들 file 뉴스로_USA 19.05.16.
393 러시아 ‘러시아, 북일 정상회담 협조 가능’ 日교수 뉴스로_USA 19.05.16.
392 러시아 푸틴, 극동개발부에 두만강 교량 프로젝트 개발 지시 file 뉴스로_USA 19.05.13.
391 러시아 ‘북한 토지와 평양 도시계획 높이 평가’ 모스크바 전시장 file 뉴스로_USA 19.05.13.
390 러시아 ‘北미사일, 美에 협상재개 필요성 상기’ 러전문가 뉴스로_USA 19.05.11.
389 러시아 ‘푸틴과 김정은의 대화’ file 뉴스로_USA 19.04.27.
388 러시아 푸틴 “북러정상회담 결과 만족” 뉴스로_USA 19.04.27.
387 러시아 ‘비밀리에 준비된 방러’ 러 일간지 뉴스로_USA 19.04.27.
386 러시아 “러시아, 미국과 대화 열려 있어” 러외교장관 뉴스로_USA 19.04.27.
385 러시아 北, 중국의존 탈피, 대러관계 발전 명시 뉴스로_USA 19.04.25.
384 러시아 ’루스키 섬을 찾아오는 북한의 수령’ 러일간지 뉴스로_USA 19.04.25.
383 러시아 북러정상회담 광범위한 의제 뉴스로_USA 19.04.25.
382 러시아 ‘김위원장 특별열차 방러’ 뉴스로_USA 19.04.24.
381 러시아 “러시아의 지지를 원하는 북한” 뉴스로_USA 19.04.21.
380 러시아 韓 억류 러 팔라디호 선원들 귀환 뉴스로_USA 19.04.20.
379 러시아 러시아 대북지원 밀가루 1차분량 연해주 발송 뉴스로_USA 19.04.20.
378 러시아 “3차 북미정상회담 열릴 것” 러 통신사 file 뉴스로_USA 19.04.15.
377 러시아 “북러회담은 왜 어려울까” 러신문 뉴스로_USA 19.04.14.
376 러시아 러의원들, 北의료 맥주 메기양식 기술 참관 뉴스로_USA 1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