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리용회 외무상 - Copy.jpg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방중설이 26일 보도된 가운데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다음 달 중순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하는 등 북한의 대 중국과 러시아 외교가 본격 가동되고 있다.

 

러시아 외교부 소식통이 26일 "리용호 북한 외상의 러시아 방문 일정이 양국 외교라인 간에 조율되고 있으며 4월 중순에 이루어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양국 외교 수장들은 지난해 8월 마닐라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에서 회담한 바 있다.

 

러시아 정부는 한반도 문제에서 시종일관 외교적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지지해 왔으며 이번 리용호 외무상은 모스크바 방문을 통해 남북한 및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러시아 측의 적극적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악통령, 늙은 투전꾼” 北리용호외상 UN서 말폭탄(2017.9.24.)

“자살공격 트럼프 후과 치를 것” 맹비난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6614

 

 

 

  • |
  1. 리용회 외무상 - Copy.jpg (File Size:85.4KB/Download:2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75 러시아 ‘도핑문제 러시아월드컵 악영향’ 러매체 file 뉴스로_USA 17.11.22.
374 러시아 러시아 평창올림픽 참가 가능할까 뉴스로_USA 17.11.25.
373 러시아 평창올림픽의 희망과 실제 file 뉴스로_USA 17.11.25.
372 러시아 러시아, 내년 北근로자 계약안할 것 file 뉴스로_USA 17.11.27.
371 러시아 중앙아시아로 향하는 한국 file 뉴스로_USA 17.11.29.
370 러시아 러시아, 워싱턴-평양 협상 로드맵제시 file 뉴스로_USA 17.12.01.
369 러시아 러, 북한경유 가스관 사업재개 희망 file 뉴스로_USA 17.12.01.
368 러시아 “북한문제 ‘카우보이식 해법’ 안된다” file 뉴스로_USA 17.12.02.
367 러시아 러시아 기차역 北국적자 행불 file 뉴스로_USA 17.12.03.
366 러시아 “北제재 효력상실..협상해야” 러정계 file 뉴스로_USA 17.12.04.
365 러시아 “北, 핵보유국지위 인정해야 美와 대화” 뉴스로_USA 17.12.06.
364 러시아 러시아선수들 국기 없이 평창에 갈까 file 뉴스로_USA 17.12.10.
363 러시아 “한미, 사상최대 군사훈련 北 격분 유도” 러장관 뉴스로_USA 17.12.10.
362 러시아 “러선수들 명예위해 평창 가야” 뉴스로_USA 17.12.14.
361 러시아 미국은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생각있나? <러매체> 뉴스로_USA 17.12.15.
360 러시아 ‘틸러슨, 北과 전제조건 없는 대화?’ 러 미디어 file 뉴스로_USA 17.12.16.
359 러시아 러-중, 한-미-일 군사훈련에 공동 대응 뉴스로_USA 17.12.25.
358 러시아 평창올림픽 러시아 상징 ‘게으로그 리본’ 될까 file 뉴스로_USA 17.12.25.
357 러시아 “러관광객 평창올림픽관심 커질 것” 러 방송 file 뉴스로_USA 17.12.27.
356 러시아 스포츠와 푸틴 대통령 file 뉴스로_USA 1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