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스타나 케이팝대회가 14일, 600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카자흐예술종합대학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본선에 오른 13개팀을 응원하는 현지 케이팝 팬들 뿐 아니라 주카자흐스탄 백주현 대사, 송금영 공사, 위명재 문화원장 등 을 비롯하여 문화원 한국어 수강생, 교민, 유학생 등이 함께 하였다. 

  참가자들은  가창력, 댄스, 퍼포먼스, 감정 전달 여러 부분에서 실력과 끼를 마음껏 보여주었다.  이들은 어려운 노래들도 한국 정서를 살려서 불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노래와 춤에서 수준높은 실력을 보여준 알렘스타 등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평소 아스타나 문화원에서 한국어,한국문화,한국음식을 배우면서 케이팝 스타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현경)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73 러시아 러시아선수들 국기 없이 평창에 갈까 file 뉴스로_USA 17.12.10.
372 러시아 “한미, 사상최대 군사훈련 北 격분 유도” 러장관 뉴스로_USA 17.12.10.
371 러시아 “러선수들 명예위해 평창 가야” 뉴스로_USA 17.12.14.
370 러시아 미국은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생각있나? <러매체> 뉴스로_USA 17.12.15.
369 러시아 ‘틸러슨, 北과 전제조건 없는 대화?’ 러 미디어 file 뉴스로_USA 17.12.16.
368 러시아 러-중, 한-미-일 군사훈련에 공동 대응 뉴스로_USA 17.12.25.
367 러시아 평창올림픽 러시아 상징 ‘게으로그 리본’ 될까 file 뉴스로_USA 17.12.25.
366 러시아 “러관광객 평창올림픽관심 커질 것” 러 방송 file 뉴스로_USA 17.12.27.
365 러시아 스포츠와 푸틴 대통령 file 뉴스로_USA 17.12.27.
364 러시아 러 국민 62% 평창올림픽 참가지지 file 뉴스로_USA 17.12.31.
363 러시아 “남북이 모두 회담의 승자”러 전문가 file 뉴스로_USA 18.01.12.
362 러시아 “전광석화같은 남북한의 해빙” 타스통신 뉴스로_USA 18.01.13.
361 러시아 “남북회담 과도한 기대말아야” 러 전문가 뉴스로_USA 18.01.13.
360 러시아 “남북문제는 동족문제다” 러북한대사 뉴스로_USA 18.01.13.
359 러시아 “北선수단 경비 한국이 부담” 러매체 뉴스로_USA 18.01.15.
358 러시아 “러시아 아이스하키 금메달 딸 것” 야쉰 전망 file 뉴스로_USA 18.01.15.
357 러시아 “북한 미녀들을 기다리는 남한” 러매체 file 뉴스로_USA 18.01.16.
356 러시아 “미국, 대북투쟁연합 부활시켜” 러매체 뉴스로_USA 18.01.19.
355 러시아 ‘美국무부 북한구상은 해악’ 러장관 file 뉴스로_USA 18.01.19.
354 러시아 “북한, 고속도로 유료화 시행” 주북한 러대사관 file 뉴스로_USA 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