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한국학올림피아드가 지난 1일 카자흐 국제관계 및 세계언어대(이하 INYAZ)에서 개최되었다.  



 카자흐스탄
교육부가 주관하는 카자흐스탄대학생외국어올림피아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어문학부문(Korean
Philology)
과 한국어부문(Korean Language)으로 나누어 알마티, 아스타나, 악토베, 파블로다르, 우스티카메노고르스크, 비슈케크 등7개 도시 15개 대학에서 50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한국어를
비롯하여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아랍어, 터키어, 페르시아어, 중국어 등 8개 언어에서 어문학,
통번역, 2외국어 3개 영역 24개 부문에 걸쳐4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하여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의 대학생 언어경시대회임을 보여줬다.



 각국의
총영사, 문화원장, 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개회식을 마치고
언어별로 대회가 진행되어 어문학부문과 한국어부문의 문법, 어휘론, 문학, 문화 등의 테스트와 작문이 실시되었다.



심사 결과 어문학부문의 1위는
샤발로바 굴지야(INYAZ), 한국어부문의 1위는 한 야나(비슈케크 인문대)가 차지하여 국내기업이 생산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부상으로 받았다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알마티한국교육원,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후원으로 여러 도시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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