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우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총장이 카자흐스탄의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알마티와 아스타나를 방문했다. 

  이은우 총장은 17일 수도 아스타나에 있는 카자흐스탄 국가기술개발원(NATD·회장 이스트리우프 산자르)과 과학기술 분야 인재양성 및 학술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UST는 국가기술개발원(NATD)에서 추천한 카자흐스탄 학생을 국내로 유치, 과학기술분야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앞서 이 총장은 지난 15일에도 각각 카자흐스탄 알파라비국립대학, 유라시아국립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이날 저녁 '하바르'방송, 카즈프라브다 등 현지 언론인들과 만나 UST의 우수성과 선진교육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또 과학기술 전문 인력 양성 대학인 나자르바예프대학교, 국제IT대학교에서는 인재 유치를 위한 입시설명회도 실시했다.

  이은우 총장은 "카자흐스타 과학기술 고등교육 기관과의 잇따른 협약 체결로 발전 잠재력이 큰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물꼬를 트게 됐다"며 "우수 학생을 유치, 육성해 이들이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의 발전은 물론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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