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국립고려극장은 20일(목) 저녁, 고려극장내 대극장에서 83번째 '극장의 계절'개막식을 갖고, 연극 '가장 큰 이득'을 무대에 올렸다. 
  개막식에는 니 류보피 극장장과 김 로만 카자흐고려인협회장, 김종일 교육원장 등 내외빈과 동포들이 참석하였다. 
  니 류보피 극장장은 이날 그동안 공로가 큰 고려극장 배우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객석을 가득 메운 동포들의 뜨거운 박수로 막을 올린 연극 '가장 큰 이득'은 카자흐민족의 전래동화를 최영근 예술부장이 우리말로 번역을 하고 극작가 김 옐레나가 최종 대본으로 완성시킨 것이다. 
  주인공 '알가르'역엔 알리셰르 마흐삐로프, 꿀란과 뚤렌 역에는 에두아르드 박, 이고르 신이 분했다. 
  이날 고려극장은 한국어를 모르는 동포들을 위해, 입장시 동시통역용 이어폰을 나누어주었으나 실제 객석에서 작동하지 않아서 일부 관객들은 배우들의 한국어 대사를 이해하는데 불편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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