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스타나 케이팝대회가 14일, 600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카자흐예술종합대학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본선에 오른 13개팀을 응원하는 현지 케이팝 팬들 뿐 아니라 주카자흐스탄 백주현 대사, 송금영 공사, 위명재 문화원장 등 을 비롯하여 문화원 한국어 수강생, 교민, 유학생 등이 함께 하였다. 

  참가자들은  가창력, 댄스, 퍼포먼스, 감정 전달 여러 부분에서 실력과 끼를 마음껏 보여주었다.  이들은 어려운 노래들도 한국 정서를 살려서 불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노래와 춤에서 수준높은 실력을 보여준 알렘스타 등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평소 아스타나 문화원에서 한국어,한국문화,한국음식을 배우면서 케이팝 스타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현경)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73 러시아 푸틴-김정은 9월 만날까 file 뉴스로_USA 18.06.06.
272 러시아 푸틴, 북미정상회담 최대 협력 표명 file 뉴스로_USA 18.06.08.
271 러시아 北 김영남위원장, 12~15일 러시아 방문 file 뉴스로_USA 18.06.13.
270 러시아 모스크바서 푸시킨 문학상-리체이 시상식 file 뉴스로_USA 18.06.13.
269 러시아 푸시킨 동상 앞에서 열린 러시아 도서축제 file 뉴스로_USA 18.06.15.
268 러시아 ‘자기PR에 성공한 北지도자’ file 뉴스로_USA 18.06.17.
267 러시아 ‘북미합의, 한반도비핵화 첫걸음’ file 뉴스로_USA 18.06.18.
266 러시아 ‘북한 주민들의 달라진 선서’ 러 매체 뉴스로_USA 18.06.28.
265 러시아 ‘北 마지막 비장의 카드, 장사정포’ 러매체 뉴스로_USA 18.06.30.
264 러시아 ‘가미카제 상황의 트럼프’ 러매거진 file 뉴스로_USA 18.07.04.
263 러시아 ‘北 비핵화 쉽지 않을 것“ 러일간지 뉴스로_USA 18.07.05.
262 러시아 러동방경제포럼 ‘유람선 숙박’ 눈길 뉴스로_USA 18.07.08.
261 러시아 ‘1년안에 비핵화 원하는 미국’ 러매체 뉴스로_USA 18.07.12.
260 러시아 러동방경제포럼 ‘유람선 숙박’ 눈길 file 뉴스로_USA 18.07.12.
259 러시아 ‘金위원장, 동방경제포럼 참가할까’ 러 타스통신 file 뉴스로_USA 18.07.13.
258 러시아 “韓러가 9개의 다리에 북한 동참시켜야” 뉴스로_USA 18.07.16.
257 러시아 월드컵으로 외교적 영향력 과시한 러시아 file 뉴스로_USA 18.07.20.
256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남북러 3자회담 가능성 적다’ 北주재 러대사 뉴스로_USA 18.07.21.
255 러시아 극동러시아 北근로자들 인도인으로 대체 뉴스로_USA 18.07.21.
254 러시아 러극동지역 선박건조 수요급증 뉴스로_USA 1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