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스타나 케이팝대회가 14일, 600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카자흐예술종합대학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본선에 오른 13개팀을 응원하는 현지 케이팝 팬들 뿐 아니라 주카자흐스탄 백주현 대사, 송금영 공사, 위명재 문화원장 등 을 비롯하여 문화원 한국어 수강생, 교민, 유학생 등이 함께 하였다. 

  참가자들은  가창력, 댄스, 퍼포먼스, 감정 전달 여러 부분에서 실력과 끼를 마음껏 보여주었다.  이들은 어려운 노래들도 한국 정서를 살려서 불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노래와 춤에서 수준높은 실력을 보여준 알렘스타 등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평소 아스타나 문화원에서 한국어,한국문화,한국음식을 배우면서 케이팝 스타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현경)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3 러시아 ‘北, 한미연합훈련시 약속지킬 명분 없어’ 인터팍스통신 뉴스로_USA 19.07.18.
92 러시아 “北미사일 도발 아니야” 러하원 논평 뉴스로_USA 19.07.31.
91 러시아 트럼프, 러시아 산불로 관계개선? 뉴스로_USA 19.08.06.
90 러시아 모르굴로프 러 외교차관 다음주 방북 뉴스로_USA 19.08.11.
89 러시아 ‘북한과 합의 시도하는 미국’ 러 전문가 file 뉴스로_USA 19.08.30.
88 러시아 ‘이루어지 않은 희망열차의 대기소’ 뉴스로_USA 19.09.03.
87 러시아 ‘러시아, 한국과 영토분쟁하는 일본’ 뉴스로_USA 19.09.06.
86 러시아 러‘소유즈’발사체 한국 큐브위성 4기 발사 뉴스로_USA 19.10.09.
85 러시아 ‘北미사일 발사는 신기술 도달 의미할 수도’ 뉴스로_USA 19.10.11.
84 러시아 북한, 푸틴의 러시아 주권수호정책지지 뉴스로_USA 19.10.19.
83 러시아 ‘트럼프 재선 실패시 대북관계 악화 귀결’ 러 전문가 뉴스로_USA 19.10.31.
82 러시아 “북미정상 친분도 민심외면 못해” 뉴스로_USA 19.11.03.
81 러시아 고르바초프“북핵 프로그램 포기 기회 있다” 뉴스로_USA 19.11.05.
80 러시아 “북미 윈윈하는 한반도문제 해결” 러 외교장관 뉴스로_USA 19.11.13.
79 러시아 ‘美, 韓에 日과 군사협력복구 강요’ 뉴스로_USA 19.11.16.
78 러시아 ‘北, 미국의 모든 선택에 상응한 대응 준비 완료’ 뉴스로_USA 19.12.15.
77 러시아 ‘러시아, 북미대화 재개 기대’ 러외교장관 file 뉴스로_USA 19.12.17.
76 러시아 ‘북미 충돌 불필요’ 러 외무장관 방미 영향 뉴스로_USA 19.12.20.
75 러시아 北노동자들, 연해주에서 대거 출국 뉴스로_USA 19.12.22.
74 러시아 “北의 X마스선물은 비핵화협상거부” CNN 뉴스로_USA 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