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한인회(회장 조성관)는 14일 시내 한식당 '명가'에서 올들어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인회 임원진 구성과 다음달 있을 설날잔치에 대한 준비회의를 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 한인회는  1수석부회장, 4부회장, 7위원회, 2소위원회와 사무처로 구성하기로 결정되었다.  

  이날 구성된 임원으로는 수석부회장에 임경섭씨가 임명되었고, 설병수, 나준탁, 서형삼, 이종우씨가 부회장에 각각 선임되었고 사무처장에는 김성식 기획홍부위원장이 겸임키로 하였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인신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위원회에 나준탁 부회장, 정관개정소위원회는 임경섭수석부회장이 겸임키로 했고 자문위원에 강성대 고문이 위촉되었다. 

 또한 한인회는 아스타나, 아티라우, 우스카멘, 침켄트 등 카자흐스탄 4개 지역에 지부를 열기로 하고 노화숭, 임만호, 배대환 씨를 위촉했다. 아스타나의 경우 아직 지부장을 찾지 못해 이날 임명하지 못했다. 

  이어진 안건토론에서 다음 날 개최될 설날 잔치에 대해 이사들의 활발한 의견 개진이 있었다. 올해도 설날 잔치는 예년과 같이 한국교육원 대강당에서 오는 2월 14일(토)에 개최키로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이번 설날잔치에서 한인회장 이취임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인회 모임은 매월 마지막번째 목요일에 하는 것으로 결정 났으며, 이사회비는 년 기준 5만텡게로 책정되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3 러시아 “러시아, 북한 핵보유국 절대 인정안해” 러주미대사 뉴스로_USA 19.03.10.
152 러시아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김정은의 외교적 승리” 러일간지 뉴스로_USA 19.03.10.
151 러시아 “미국, 모든 것을 거꾸로 돌려놓고 있다” 러 전문가 file 뉴스로_USA 19.03.19.
150 러시아 러시아 상원 대표단 북한 방문 뉴스로_USA 19.03.21.
149 러시아 “부분적 제재해제 가장 좋은 방안” ‘우리민족끼리’ file 뉴스로_USA 19.03.21.
148 러시아 “북러정상회담 5월말 기대” 러 신문 file 뉴스로_USA 19.04.03.
147 러시아 '하노이회담 결렬 러시아 적극 개입 필요' 러전문가 뉴스로_USA 19.04.03.
146 러시아 ‘북러회담 의제 뭐가 될까’ 러전문가 file 뉴스로_USA 19.04.04.
145 러시아 北 국가보위상, 러 내무장관 회담 뉴스로_USA 19.04.04.
144 러시아 ’아시아국가들 미국산 셰일오일 거부’ 러 통신 뉴스로_USA 19.04.05.
143 러시아 ‘북러회담 운신의 자유 줄 것’ 러통신사 뉴스로_USA 19.04.06.
142 러시아 “김위원장 방러 여전히 조율중” 러 크렘린 뉴스로_USA 19.04.10.
141 러시아 ‘가스운반선 러시아 국가보조금 계속 증가’ 러신문 뉴스로_USA 19.04.14.
140 러시아 러의원들, 北의료 맥주 메기양식 기술 참관 뉴스로_USA 19.04.14.
139 러시아 “북러회담은 왜 어려울까” 러신문 뉴스로_USA 19.04.14.
138 러시아 “3차 북미정상회담 열릴 것” 러 통신사 file 뉴스로_USA 19.04.15.
137 러시아 러시아 대북지원 밀가루 1차분량 연해주 발송 뉴스로_USA 19.04.20.
136 러시아 韓 억류 러 팔라디호 선원들 귀환 뉴스로_USA 19.04.20.
135 러시아 “러시아의 지지를 원하는 북한” 뉴스로_USA 19.04.21.
134 러시아 ‘김위원장 특별열차 방러’ 뉴스로_USA 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