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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380·아시아나 A350 … 런던-서울/인천 노선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초부터 최첨단 에어버스 A350기종을 런던노선에 투입해 운항중이다.
300석 규모 중대형기로 연료효율성이 뛰어나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환경친화 비행기다. 
한국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기내 유료 인터넷과 휴대전화 로밍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코노미석 일부는 앞뒤 간격이 7~10cm 넓은 좌석 도입 등 고객 편의를 극대화 했다.
기내 LED 조명시설과 함께 기내소음 최소화와 공기순환 개선으로 쾌적함이 높다고 아시아나는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초부터 ‘하늘을 나는 호텔’이라 불리는 2층 구조의 A380 기종으로 런던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20층 높이 아파트에 맞먹는 길이 72.2m의 규모감을 자랑한다. 
타 항공사의 같은 기종 대비 좌석수가 적어 1.3배 넓은 공간을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일반석 좌석 등받이가 118°까지 젖혀져 보다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 
전 세계 항공사 중 유일하게 2층 전 좌석을 비즈니스 석(94석)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내에서는 면세점과 각종 칵테일이 제공되는 라운지 등의 부대 시설도 즐길 수 있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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