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문인력 부족이주 정책만으로 해결될수 없어




최근 조사결과에 의하면, 2030 까지 독일의 직업활동 잠재 인구가 백만명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이에 따라독일의 전문인력 부족현상의 대책으로 시행되어지고 있는 외국인 전문인력 이주정책만으로는 앞으로 독일의문제를 해결할  없다는 분석이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독일 노동부처의 위탁으로 이루어진 연구결과를 근거로 지난 6 보도한 이주전문 인터넷 언론 MiGAZIN 의하면외국인 전문인력을 받아들이는 이주정책만으로는 앞으로 독일의 직업활동 인구감소 현상의 대책이 될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연구결과오늘날 독일에 30 인구의 높은 이주민 수치에도 불구하고 2030 까지  90만명의 직업활동 인구가 줄어들 것으로 나타난 이유이다.




연방 가족부 장관 마뉴엘라 슈베지히(Manuela Schwesig, 사민당 소속) 사회통합 수상보좌 정무차관인 아이단 외쪼구쯔(Aydan Özoguz, 사민당 소속) 앞으로 독일의 직업활동 인구감소 대책으로 외국인 전문인력을 적극 받아들이는이주정책 뿐만 아니라지금까지 독일 내에서 활성화 되지 않은 잠재인력이주민과 여성그리고 노인인구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직업활동을 적극 장려해야 하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노동부 장관 안드레아 날레스(Andrea Nahles, 사민당 소속) „오로지 열려있는 사회만이 혁신적인 사회“라고 말하면서현재 이주정책의 의미를 재차 강조함과 더불어현재 독일의 직업 이주민들을 위한 이주법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70 독일 제3회 독일 Bonn 한국주간 Korea Woche 2017.09.23-29 file 라인TV,Germany 17.09.26.
369 영국 집 첫 구입 셋 중 1명 ‘Bank of Mum & Dad’ 도움 받아 코리안위클리 17.09.28.
368 영국 무게·용량 ‘눈속임’ 제품 늘어 코리안위클리 17.09.28.
367 영국 비 EU 불법체류 유학생 수 ‘뻥튀기’ 코리안위클리 17.09.28.
366 영국 집 수리비, 여자나 노인은 50%까지 ‘바가지’ 코리안위클리 17.09.28.
365 영국 무인 계산대가 불편한 중장년층 코리안위클리 17.09.28.
364 영국 55세 이후 집 줄이기 ‘대세’ 코리안위클리 17.09.28.
363 프랑스 송이른 & 다미앙 필립 포핸즈, 피아노 이중주 콘서트 프랑스존 17.09.28.
362 프랑스 박세은 작가, 파리 퐁데자르서 개인展 프랑스존 17.09.28.
361 프랑스 프랑스 작가들의 시선으로 그리는 ‘김치 맛’ 프랑스존 17.09.28.
360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고암 이응노의 재조명 프랑스존 17.09.28.
359 오스트리아 2017.10.06 윤이상 100주년기념 모짜르테움대학 잘츠부르크 연주회 file 라인TV,Germany 17.10.02.
358 영국 영국, 엄마 4명중 3명은 ‘취업중’   코리안위클리 17.10.04.
357 영국 한인박사연구자 학술대회 개최   코리안위클리 17.10.04.
356 영국 ‘Made in UK’ 제품 선호도 4위 코리안위클리 17.10.04.
355 독일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프랑크푸르트 제2회 정기총회 file 라인TV,Germany 17.10.05.
354 독일 2017.10.14 뒤셀도르프 한글학교 개교 40주년행사 file 라인TV,Germany 17.10.05.
353 영국 영국, 생활수준 계속 낮아져   코리안위클리 17.10.11.
352 영국 영국, 디젤 차 판매 급감 코리안위클리 17.10.11.
351 오스트리아 20171006 Salzburg Morzarteum 윤이상 100주년기념 연주회 이모저모 file 라인TV,Germany 17.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