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IS 무장단체의 주요 표적 국가로 드러나


2014년 6월 29일 이슬람 국가(Islamic State) 건설을 선포한 이슬람 무장단체 선전활동의 주요 표적 국가가 미국 다음으로 프랑스인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일간 르 몽드(Le Monde)지는, 오랫동안 영토전쟁을 벌이고 있는 IS 무장단체가 최근 들어 인질 살해보다는 병력 규모를 늘리는 데 혈안을 올리고 있으며, 프랑스는 예외적으로 이 무장 단체의 확장에 대해 경계와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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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다른 유럽 국가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무슬림 사회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자 시리아 전쟁에 가장 적극적으로 개입한 나라 중에 하나이다. 또한 무슬림 사회에 적대적이라고 평가되는 프랑스의 군사 개입과 함께 프랑스의 정교분리 원칙은 프랑스 내 무슬림 사회의 반발을 일으켜 왔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프랑스는 이슬람 무장단체의 잠재적인 공격의 주요 표적이 된다는 것이다. 






이슬람 무장단체는 온라인 잡지, 비디오 영상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와 같은 매개물을 통해 단체에 가담할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단체의 선전활동을 포함한 게시물을 전파하는 수만 개의 계정을 보유한 트위터가 이 단체의 가장 중요한 통신 매체인 것으로 드러났다. 3월에 발표된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단체의 선전을 전파하는 트위트 계정의 약 6%가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랍어(73%)와 영어(18%)를 다음으로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가 된다. 






<사진출처: Le Monde전재 >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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