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focus online)




EU 유럽 시민들에게 주는 이득은?




유럽연합 통일된 이후 개인이 얻은 이득들은 무엇이 있을까?




지난 25 미국 언론 허핑턴 포스트(The Huffington Post) 보도한 내용을 정리해 본다.




첫째로유럽통합이 개인에게 가져다  이득으로 비행이동이 저렴해졌다는 것을 들수 있다


90년대 항공교통의 자유화를 촉진시킨 유럽연합은 항공사가 자유롭게 자체적으로 가격을 정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면서 개인이 지불하는 항공권 부담이 이전보다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지난 2004 유럽연합 회원국  도입된 유럽 의료보험카드는유럽연합 회원국내  지역에서 여행중 병에 걸려 의사를 찾아야 할시에도자신이 평소에 쓰던 의료보험카드로 병원에 갈수 있는 편리함이 생겼다.





유럽내 외국 여행  통화료 또한 저렴해지는 이득 또한 가져다 주고 있다


지난 2007 유럽연합이사회 결의 이후유럽내 로밍서비스 발신비용은 49센트를 넘기지 말아야 하며수신비용 또한 24센트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이후 통화료는 점점  저렴해져 유럽국민들에게 이득이 되고 있다.




또한유럽 시민들은 유럽  어디에서라도 자유롭게 직업을 찾을수 있다유럽인들의 이러한 권리는 이미 1957 규정된 것으로 이후 점점  세분화 되어왔다


소위 말하는바로  „근로자의 거주 선택권“(Arbeitnehmerfreizügigkeit) 유럽연합의 중요한 축이라고 말할수 있다.





유럽연합은 아직 사회연합국은 아니다하지만유럽연합   외국에서 근무할 경우 „사회적 보호“를 받을수 있다.유럽연합  외국에서 취직해 일을 하는 경우에도 실업보조와 연금제도의 의무와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을  있다




유럽연합은 또한 근로시간 표준을 정해 직장인들이 착취당하는 일을 최소화 하는데 기여한다지난 2003 규정된 평균  근로시간은 48시간을 넘기지 말아야 하며하루에 최소 11시간의 근로자 휴식을 보장해야 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유럽연합이 가져다준  다른 이득을 들자면지난 80년대와 다르게 식료품 생산 표준기준이 존재한다는 것이다이는 결국 유럽인들이 슈퍼마켓에서 고를수 있는 식료품들의 범위는 지난 80년대 보다 훨씬  커진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또한, 1987 결의된 유럽  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성공적인 역사로 .....더 이상 기사 삽입이 어려워 아래로 링크합니다.http://www.eknews.net/xe/EU/437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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