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체육대회.JPG

 

 

'2018 프랑스한인 체육대회'가 5월10일(목) 파리15구의 CENTRE SPORTIF CHARLES RIGOULOT에서 500여명의 교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까지만 해도 다소 쌀쌀했던 날씨였지만, 오후2시 경 개막식이 시작되면서부터는 화창한 햇살이 비춰져 푸른 잔디 위를 달리는 프랑스 한인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했다.

 

각 단체, 또는 가족별로 참석한 교민들은 경기장 내의 그늘 아래에 모여 각자 준비해온 음식을 나누며 모처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교민들은 물론, 차세대, 한불가정, 다국적 학생들까지 다양한 프랑코필들이 함께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였다.

 

 

다음은 체육대회 시상자 명단 

 

축구 우승 : 중국동포 준우승 : 한뿌리

배구 우승 : 침례교회 준우승 : 파리장로

배드민턴 우승: 이현민 준우승 : 이한행

탁구 우승 : 백채훈 준우승: 이승준 3등: 이지형

농구 우승 : 목양교회 준우승 : 오재하팀

족구 우승 : 한인성당 준우승 : 파리장로

팔씨름 우승: 황재동

 

【프랑스(파리)=한위클리】 편집부

 

링크를 누르시면 전체사진(200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90 독일 유럽 벤처기업의 부흥 유로저널 14.10.20.
889 영국 에볼라 바이러스, 3 주이내에 영국 등 유럽 국가에 전염 경고 유로저널 14.10.20.
888 프랑스 세계최대 식품박람회 시알... 한국식품 관심 집중 file 프랑스존 14.10.23.
887 프랑스 외설논란 폴 매카시 작품, 방돔광장에서 철거 수난 file 프랑스존 14.10.23.
886 프랑스 2014노벨문학수상자, 모디아노의 ‘네가 길을 잃지 않으려면’ 프랑스존 14.10.23.
885 프랑스 프랑스 현대식 요리의 창시자 에스코피에의 고향, 빌뇌브 루베 file 프랑스존 14.10.23.
884 프랑스 피아니스트, 김애자 "피아노와 함께 순례자의 길을 떠나다” file 프랑스존 14.10.23.
883 프랑스 재불한인회장선거, 한인사회 도약의 발판으로… file 프랑스존 14.10.23.
882 영국 영국, 유럽연합 법에 도전할 모든 권리 가지고 있어 유로저널 14.11.06.
881 영국 영국 온라인 불법다운로드 2015년부터 경고제 실시 유로저널 14.11.06.
880 독일 이주가정 자녀, 학교성과 높아졌으나 노동시장 불이익 커 유로저널 14.11.06.
879 프랑스 미노토르의 미로가 되어버린 피카소 박물관 유로저널 14.11.06.
878 영국 영국 공교육, 심각한 재정난으로 정상 교육 대책 마련 시급해 유로저널 14.11.17.
877 독일 독일인구 20%이상, 이주배경 가져 유로저널 14.11.19.
876 스페인 스페인 거주 라틴아메리카인들, 재정위기이후 대폭 스페인 떠나 유로저널 14.11.21.
875 동유럽 슬로바키아 ,유로존 경기회복 둔화에 내년 성장률 하향 전망 유로저널 14.11.21.
874 독일 독일 대학교가 외국 학생들에 인기가 높은 이유 유로저널 14.11.23.
873 영국 영국 최저임금 일자리, 동유럽 노동자들이 채워 유로저널 14.11.23.
872 프랑스 프랑스인들 대다수가 동성애 결혼에 찬성 file 유로저널 14.11.23.
871 프랑스 미노토르의 미로가 되어버린 피카소 박물관 유로저널 1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