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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버스는 2층(복층)이 대부분이다. 
문이 3개나 있는 버스는 카드 단말기가 문마다 있어 어디로 타도 된다. 
즉 운전석 앞문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
1950년대부터 런던을 다니며 명물이던 2층 버스 디자인을 살리며 기능을 보완해 만든 New Routemaster 이다. 
New Bus for London이라고 불러도 된다.
현 외무장관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이 런던 시장일 때 버스 디자인 확정과 생산을 했다고 해서 ‘보리스버스’ , ‘보리스마스터’라 부르기도.

- 2011년부터 생산
- 디젤(경유)과 전기 겸용 2층(복층) 버스
- 정원 80-87명 (입석 포함) = 아래층 좌석 22석+ 윗층 40석 
- 대당 가격 £400,000 선 (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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