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카드사기.jpg

 

ONDRP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에 120만 가계가 평균 300유로의 은행 사기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좌에서 사기성 인출을 당했다고 신고한 가계의 수가 6년 동안에 두 배로 증가했다. 2010년에 은행계좌에 사기를 당했다고 신고한 가계의 수는 50만이었다.

 

2016년에 은행 사기를 당한 가계의 64%가 300유로 이하의 손해를 입었다고 신고했다. 1000유로 이상의 피해를 입은 가계는 전체의 13%였다. 

2016년 은행 사기 피해자의 68%가 상품 구입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ONDPR 관계자가 밝혔다. 사기를 당한 가계의 1/2 (2016년에 58%, 2014년에 51%)의 경우 상품 구입은 온라인으로 이뤄졌고, 10%는 전통적 상거래였다.     

 

OSMP의 보고서는 프랑스에서 실시된 전 지불 수단(은행 카드, 수표, 송금, 공제 등)에 대한 사기 비용이 2016년에 8억 유로였다고 밝혔다. 사기 건수는 480만 건이었다. 은행 카드에 의한 사기가 전체 사기 금액의 반 정도였고, 그 다음이 수표였다. 

카드에 의한 사기 금액은 2015년에 4억 1600만 유로, 2016년에 3억9900만 유로였다.

 

 【프랑스(파리)=한위클리】 편집부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82 프랑스 프랑스에서 퇴직에 관하여 알아야 할 10가지 프랑스존 18.08.17.
681 프랑스 세르주 다소 향년 93세로 별세 프랑스존 18.08.17.
680 프랑스 1774년 쥐라 산 노랑 포도주 1병 103,700 유로에 낙찰 프랑스존 18.08.17.
679 프랑스 지중해 '황금 해변길' 환상의 드라이브 프랑스존 18.08.17.
678 프랑스 프랑스 대학 교육비, 얼마나들까? 프랑스존 18.08.17.
677 프랑스 인류 최장수 멕시코인 121세 프랑스존 18.08.17.
» 프랑스 프랑스 은행 사기, 6년 간 두 배로 증가 프랑스존 18.08.17.
675 프랑스 교육부 장관, 개혁 1년의 결산 프랑스존 18.08.17.
674 프랑스 문화유산, 서커스가 사라지고 있다 프랑스존 18.08.17.
673 프랑스 모딜리아니 '누워 있는 나부', 소더비스 경매 최고가 갱신 프랑스존 18.08.17.
672 프랑스 공평 상업(commerce équitable)이 뜨고 있다 프랑스존 18.08.17.
671 프랑스 프랑스 가계 재산, 18만유로로 역대 최고 프랑스존 18.08.17.
670 프랑스 프랑스에 이처럼 의사가 많은 적이 없었다 프랑스존 18.08.17.
669 프랑스 프랑스 하원, 합의에 의한 성관계는 15세부터 프랑스존 18.08.17.
668 프랑스 마리 앙토아네트 왕비의 시골 마을 개방 프랑스존 18.08.17.
667 프랑스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 참관에서 제외된 프랑스 프랑스존 18.08.17.
666 프랑스 스웨덴 한림원, 올해는 노벨 문학상 수여 하지 않는다 프랑스존 18.08.17.
665 프랑스 비밀의 정원, 쁘왕 뒤 주르를 걷다 프랑스존 18.08.17.
664 프랑스 지상 25m 럭셔리 등대의 주인이 되시렵니까? 프랑스존 18.08.17.
663 프랑스 조니 할리데이의 사후 앨범, 연말에 나온다 프랑스존 1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