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7-애플.jpg

 

 

앱 애니(App Annie)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애플 어플리케이션에 1,300억 달러를 지출했다고 한다. 

아이폰 성공의 진정한 연료로서 애플의 모바일 애플리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애플스토어(store)는 10년 전에 스티브 잡스가 애플2와 동시에 오픈했다. 이후 10년 동안 엄청난 매출을 기록했다.

2010년에서 2018년 사이에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된 어플이 1,700억 건이었다고 한다. 아이폰의 진정한 혁신이라고 묘사되는 애플 스토어(Apple Store)는 애플의 가장 높은 수입원이되고 있다.

 

앱 애니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어플 제작사들은 애플리를 발표하여 1,300억 달러를 회수했다고 한다. 이중 30%를 수수료로 애플이 가져간다.

애플의 회계에서 애플 스토어, 애플 뮤직, 애플 페이(Pay), 등 여러 서비스의 매상액은 2017년에 300억 달러였다. 금년 제2분기 중에 이들 서비스가 태블릿 아이패드와 Mac 컴퓨터와 같은 수준의 매상을 올렸다.

 

2008년에 애플 스토어는 샤잠(Shazam) 같은 종류의 게임 및 오락 비디오로 첫 성공을 거두었다. 오늘날은 모바일 애플리의 3/4이 스마트폰 용 비디오 게임이다. 

다운로드가 가장 많이되는 애플리는 모두가 잘 아는 이름, SNS(Facebook, 와츠앱 WatsApp) 또는 YouTube이다. 소비자들의 지출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 애플리는 넷트플릭스(Netflix), 스포티피(Spotify) 또는 틴더(Tinder)이다. 이 세 애플리는 2016년 9월에 애플이 실시한 출판사에 대한 사례 규칙의 변경을 잘 활용했다. 모바일 이용자들이 자주 오도록 질 높은 애플리를 옹호하기 위해 다운로드 받은지 1년 후부터는 소비자로부터 수수료 30% 대신에 15%만 받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 새 규칙 채택 이후에 넷트플릭스는 자신의 애플리부터로만 직접 정기 가입할 수 있게 했다. 수수료 할인은 앱 스토어에 지출되는 금액이 2016년과 2017년에 50% 증가하는 것을 유발했다.

 

지난 3월 프랑스 경제장관 브뤼노 르 매르는 임의로 매기는 수수료 액을 들면서 도를 넘는 상행위를 한다고 파리 상업법원에 애플과 구글을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대한 답으로 애플은 애플 스토어의 앱의 프랑스인 개발자(developer)들에게 10억 유로를 지불했다고 대답했다.       

애플 스토어에서 유로로 다운로드 되는 애플리 가격의 30%는 애플이 수수료로 가져가고, 개발자가 30%, 나머지가 저자에게 돌아간다. 

 

【프랑스(파리)=한위클리】 이진명 편집위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38 프랑스 프랑스 전체 도시 절반이 인구 500명 이하로 드러나 유로저널 16.01.19.
937 이탈리아 직원들에게 수십억 원 유산 남긴 이탈리아 기업인 화제 유로저널 16.01.19.
936 스페인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새 지도자, 18개월 내 분리 독립할 것을 맹세 유로저널 16.01.19.
935 동유럽 헝가리 총리, 유럽 전체가 난민 유입을  함께 막아야 한다고 주장 유로저널 16.01.19.
934 기타 연방 인권위원, „터키, 유럽연합 가입기회 없어“ 유로저널 16.01.19.
933 프랑스 뼈를 바로 잡아 치료하는 오스테오파티 프랑스존 16.01.22.
932 독일 독일 연방 메르켈 총리, 난민정책으로 최대 정치적 위기 유로저널 16.01.22.
931 영국 지역에 따라 편차 큰 영국의 학교 등급 갈수록 심각 유로저널 16.01.22.
930 프랑스 프랑스 정부, 단일 국적자에게도 국적 박탈 고려 중 유로저널 16.01.22.
929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은행, 이슬람 율법 따른 샤리아뱅킹런칭 유로저널 16.01.22.
928 스페인 정치 불안정한 스페인, 국민들은 새로운 선거보다는 연립정부를 바라 유로저널 16.01.22.
927 기타 대자연의 나라 아이슬란드, 창조론 보다는 진화론 믿어 유로저널 16.01.22.
926 이탈리아 대기오염으로 골치 아픈 이태리, 이번엔 스쿠터 이용 금지 논란 유로저널 16.01.22.
925 기타 지난해 폭스바겐 파동에도 불구, 유럽 내 차 판매량 9.2% 증가 유로저널 16.01.22.
924 영국 영국,올해 증세와 공공서비스 축소로 중산층 부담 가중될 듯 유로저널 16.01.22.
923 독일 독일 2015년 재정 흑자, 역대 최고 기록 유로저널 16.01.25.
922 독일 쾰른 성폭행 사건 이후, 호신술 무기휴대허가 신청건 넘쳐 유로저널 16.01.25.
921 영국 영국 여왕의 90세 생일 파티의 참가비는 150 파운드 유로저널 16.01.25.
920 독일 독일, 최저임금제도 도입, 정규직 증가시켜 유로저널 16.01.28.
919 프랑스 프랑스 통계청(INSEE)이 발표한 프랑스 인구는? 프랑스존 1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