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생명은 질소, 탄소, 수소, 산소, 인산염, 유황 등 6가지 중요한 원소를 필요로 한다. 이 원소들의 대부분은 질량이 낮은 별들이 생애 주기를 마칠 때 공간로 날려 보내진다. 그 중에서도 “인”은 훨씬 희귀해서 우주에서 생명를 유지하는 요소로 간주된다.

최근 두 개의 무선 망원경이 은하의 가장자리에 존재하는 “인”을 발견하였다.이것은 “인”이 살아있는 유기체의 DNA와 RNA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만한다.

애리조나 대학의 관찰에서는 은하에서 가장 먼 지역에서 이 원소의 형성에 관한 현재의 가설에 칠문하였다.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팀은 킷 꼭대기에 위치한 애리조나 전파 관측소에서 12미터 전파 망원경과 스페인 그라나다 근처의 Radio Institute for Radio Astronomy in the Millimeter Range (IRAM)에서 30미터 전파 망원경을 이용하여 관측하였다.

결합 데이터는 은하 중심부에서 약 74,000 광년 떨어진 분자 구름인 WB89-621에 인산염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monoxit  인과 nitrua 인의 존재는 위에서 언급한 두 망원경으로 확인된 구역에서 발견되었다.

탄소, 산소, 질소를 포함한 원소는 은하수 가장자리 부근에서 흔하게 존재하는 질량이 낮은 별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질량이 낮은 별들이 수명이 다하면 그들은 위에서 언급한 원소들을 공간로 방출한다.

하지만 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루시 자이리(Lucy Ziurys)가 일종의 폭력적인 사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여기서 인은 초신성 폭발에서 생성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태양 질량의 20배 이상의 별이 필요하다.

즉, 생명을 원한다면 초신성 근처에 있는 것이 좋다. 그것이 인을 만드는 유일한 원천이고 잠재력이라면 말이죠. 현재 연구팀은 은하계로부터 멀리 떨어진 다른 분자구름에 인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Thành phần chính của sự sống vừa được phát hiện ở rìa dải Ngân Hà (vtc.vn)

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 Vân Anh (미나)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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