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군 대변인 야히야 사리(Yahya Saree)는 "후티 반군은 여러 대의 미사일을 사용해 아덴만에서 영국 유조선(MARLIN LUANDA)을 직접 공격해 선박에 불이 붙었다"고 말하였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도 미 해군 함정과 관련된 사건에서 후티반군이 예멘에서 아덴만에서 구축함 USS 카니(USS Carney)를 향해 대함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CENTCOM은 미국 군함이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CENTCOM은 "미사일은 USS Carney의 군대에 의해 성공적으로 격추되었다. 부상이나 피해는 없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미국과 영국군은 홍해의 중요한 해상 무역로를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후티 공격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두 차례의 공격을 진행하였다.
후티 반군에 대한 공격 외에도 미국은 홍해 해상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연합군도 이끌고 있다. 워싱턴은 후티 반군을 테러 조직으로 규정하면서 후티 반군에 외교적, 재정적 압력을 가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이 후티 반군을 테러단체로 지정하더라도 이스라엘 선박이나 이스라엘로 향하는 선박이 홍해, 아라비아해, 바브알만다브 해협을 통과하는 것을 막는 작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2023년 10월 하마스-이스라엘 분쟁이 발생한 이후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과 홍해에 대해 100회 이상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감행해 해상 교통을 방해하였다. 후티군의 선박 공격으로 인해 아시아와 유럽 간의 무역이 둔화되어 많은 국가에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후티 반군은 지난해 10월 가자지구에서 분쟁이 발생한 이후 예멘 대부분을 장악하고 미국, 이스라엘과 대결하고 있다.
https://vtc.vn/houthi-tan-cong-tau-cho-dau-cua-anh-ar850031.html
라이프 플라자 사범대학 인턴 기자 Như Khanh (카인) – 번역

 

  • |
  1. 34.jpg (File Size:33.5KB/Download: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38 영국 필립모리스, 호주 금연 정책에 손들고 한국으로 이전 file 유로저널 14.04.10.
1237 프랑스 ‘메이드 인 프랑스’ 마케팅전략에 나선 1664 file 프랑스존 14.04.18.
1236 프랑스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사랑, 말메종 성 프랑스존 14.04.18.
1235 프랑스 프랑스, 사회보장제도 대개혁 불가피 file 프랑스존 14.04.18.
1234 독일 혼자사는 독일 직장인, 수입의 절반은 세금 유로저널 14.04.28.
1233 영국 영국 언론, 한국 정부 재난 대응 태도 비판 유로저널 14.04.29.
1232 프랑스 신규 아파트, 특히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파리 지역 부동산 가격 급등 유로저널 14.05.01.
1231 프랑스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1230 프랑스 아해는 사이코패스? 佛언론의 시각은… [1] file 프랑스존 14.05.01.
1229 영국 영국도 예산과 고령화로 노인 복지 위기 심각 유로저널 14.05.02.
1228 베네룩스 벨기에, 이혼 세금으로 플랑드르 정부 큰 수익 올려 유로저널 14.05.03.
1227 베네룩스 네덜란드, 집 대출금 못 갚는 사람들 늘어나 유로저널 14.05.03.
1226 스페인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1225 영국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1224 영국 영국,교사 살해에 이어 이번엔 커피에 독극물 타 '충격' file 유로저널 14.05.10.
1223 독일 유럽재판소, „독일어능력 증명 없이 이주 쉬워져야“ file 유로저널 14.05.10.
1222 독일 독일, 이민국가로 급부상해 file 유로저널 14.05.10.
1221 독일 증가하는 독일 대학 신입생, 대학 붕괴 경고 file 유로저널 14.05.14.
1220 프랑스 파리, 범죄의 계절이 다가온다 file 프랑스존 14.05.16.
1219 프랑스 프랑스 국민 42% “불황에도 바캉스는 떠난다” file 프랑스존 1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