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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이 있듯, 이탈리아는 서양 문명의 중심이며 발상지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지중해의 보석이며 환상적인 해안을 보유하고 있는 아말피 코스트의 출발점, 소렌토로 향한다.

이탈리아~ 하면 생각나는 나폴리, 소렌토, 로마, 로마의 휴일, 피자, 스파게티, 젤라또, 베르디의 오페라, 오~솔레미오 아름다운 나폴리 민요들...

 소렌토(Sorrento)하면, ‘돌아오라 소렌토로’ 가곡의 배경, 지중해의 휴양지, 레몬의 산지... 이 정도의 상식 아닌 상식으로 시작한 이번 여행은 나폴리에서 시작되었다.

나폴리-소렌토-카프리-포지타노-아말피-라벨로-로마로 이어지는 환상의 썸머 축제, 그 시작점이다.

 

 

아말피코스트의 시작은 소렌토(Sorrento)

 

나폴리 공항에서 1시간 30분을 달리면 레몬향기 가득한 소렌토에 닿는다. 이태리 남부유럽의 기점으로 소렌토를 선택하는 이유는 아말피 해안 지방을 운행하는 SITA버스, 카프리 섬으로 들어가는 페리가 운행되는 곳이라 아말피코스트 여행을 위해 이동성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피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에 당당 1위로 꼽힌 아말피코스트는 이탈리아 남서부에 위치한, 소렌토에서 아말피를 거쳐 살레르노에 이르는 50km정도의 해안을 일컫는다.

 

절벽위의 도시와 지상의 도시 그리고 펼쳐지는 웅장한 산과 광활한 드넓은 바다의 세계

나폴리-소렌토-포지타노-아말피로 이어지는 바다의 넓이와 그 풍광은 차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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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에서는 시푸드 요리와 레몬 젤라또

 

소렌토에 도착하면 숙소에 짐을 풀고 먼저 소렌토의 Tasso광장을 지나 소렌토 바닷가를 산책해야한다

그림에서나, 블로그를 통해서나 보던 그 환상적인 뷰에 서노라면 한껏 자유롭고 상쾌한 바닷기운이 느껴진다

바다를 바라보며 이어지는 저녁 식사는 역시나 지중해의 싱싱한 특산물로 만든 시푸드 요리를 추천한다.

소렌토시내의 어느 식당을 들어서도 먹음직스러운 피자와 스파게티, 리조토를 맛볼수 있다. 디저트로는 역시 레몬 젤라토를 맛보아야 한다.

아말피 코스트를 영접하다

 

소렌토 시내에서 자동차를 렌트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달려야한다.

소렌토에서 이어지는 포지타노 아말피 살레르노까지 이어지는 아말피 코스트 해안, 구불구불한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자동차로 달려보면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듯한 황홀한 경험과 만나게 된다.

그 꿈에도 잊을 수 없는 숨막히는 환상적인 바다의 장관은 1시간 내내 이어진다.

천상에서도 볼 수 있을 꿈 같은 모습, 구름 위에 오른 듯 심장이 뛰고 자이로드롭에서 내려올 때의 그 짜릿함 같은 숨막히는 환상적인 장관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저 보기만 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대 장관이 펼쳐지는 드라이브 코스 지나가는 것 만도 감사하는 마음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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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지른 절벽 마을, 포지타노 (Positano)

 

포지타노에 내려 한바퀴를 돌아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포지타노는 전세계인의 휴양지로 알려진 만큼 유명세를 톡톡히 치루고 있다.

레몬음료와 사탕, 레몬 첼로를 파는 어떤 상점에서 태극기를 걸어놓고 한국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곳도 가끔씩 만날 수 있다. 

레몬으로 만든 제품이 유명한 포지타노는 비누, 오일, 방향제, 향수 등 여러 종류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에 위치한 상점들과 교회를 지나면 포지타노의 해변과 만난다. 해변에서 절벽에 계단처럼 펼쳐지는 마을을 바라보는 풍경이 경이롭다. 

포지타노를 한바퀴 둘러 보았다면, 계속해서 아말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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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협곡의 휴양지 아말피(Amalfi) 

 

포지타노에서 해안선을 따라 30분을 달리면, 물리니 계곡의 좁은 골짜기 안에 자리잡고 있는 아말피와 만난다. 기후도 온난하여 관광지·휴양지로 유명하다. 

콘스탄티노플에서 제작해 온 웅장한 청동문들이 있는 9세기의 랑고바르드 노르만 양식의 안드레아 대성당, 키오스트로델파라디소 수도원(1266∼1268), 지금은 호텔이 된 옛 카푸킨 수녀원(1212) 등이 유명하다.

 

 

【프랑스(파리)=한위클리】 은빛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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