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가위험도는 지난달 초부터 아르헨티나 자산에 대한 혐오감이 낮아졌고 화이자 연구소가 코로나-19에 대한 실험백신이 90% 효력을 발생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번 월요일 급격히 감소했다. 

 

지역경제 압력이 난관에 접어들면서 JP 모건 은행이 측정 한 지수는 1,316포인트로 5.4% 하락했다.

 

이 지수는 9월 10일 민간 채권자가 보유한 국채 구조조정으로 1,083포인트 영역에서 다시 시작돼 아르헨티나 시장에 대한 높은 불신 속에 10월 30일 1,503포인트까지 올랐다. 즉, 이 최대수치에서 12.4%의 감소를 누적한 셈이다.

 

이 범주 내에서 달러로 표시된 국채는 평균 1.5% 거래가 개선됐으며 연계된 보나르 2030(Bonar 2030)은 1.9% 성장했다. 지난 금요일에는 은행원의 날을 기념하는 공휴일로 인해 채권시장이 거의 활동하지 않았다.

 

경제부가 중앙은행(BCRA)에 임시 선급을 요청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다음 번 국제통화기금(IMF) 파견단이 국가와의 새로운 계약협상을 시작하고, 외환시장의 압력을 제거하고 국내 시장의 관심을 독점하기 위한 목적으로 7억5천만 달러 상당의 채권 입찰을 시작했다.

 

CMF 은행의 경제전문가 로베르또 헤레또는 "지난주에 처음으로 재정 및 통화 개선신호가 있었는데, 경제부는 필수 자금이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연말까지 중앙은행에 일시적인 선급을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실과 공식적인 개입과 다가오는 대외펀드의 채권입찰과 함께 환율격차를 완화 시켰지만, 보다 실질적인 감소를 보기는 어렵다."며 "이를 위해서 특히 2021년 예산이 개선되는 재정 및 통화변수의 보다 야심적인 거시경제 정규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내년 예산안에는 GDP의 4.5 %의 재정적자를 추정하고 복잡한 인플레이션과 페소의 평가절하로 인해 5.5% 성장하는 경제를 예상한다.

 

 

아르헨티나 국가위험도 10 월 초 이후 최저로 5.4% 감소.jpg

△ ⓒAmbito Financi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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