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 꺼우 타임스는 9월 28일 새벽(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의 공항 인근 창고에서 격렬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 하였다.

밤에 일어난 큰 폭발은 우즈베키스탄 수도를 뒤흔들었고, 현장에서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사람들도 폭발로 인한 충격파를 감지하였다.

우즈베키스탄 비상상황부는 소방 및 구조대가 현장에 있었고 현재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며 사상자의 수는 분명하지 않다고 말하였다.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는 창고에서 밤새 "화재"가 보고되었고 부상자 중 일부는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확인하였다. "현재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으며 응급 의료 서비스를 사고 현장과 주변 아파트에서도 시행하고 있다"고 부처의 발표는 말하였다.

FlightRadar24 비행 추적 웹사이트의 자료에 따르면 Tashkent 국제공항의 항공편은 정상적으로 이륙하고 착륙하는 것 같다.

 

그러나 데일리 메일은 특정 시간에 활주로 폐쇄 발표가 있었다고 보도 하였다. 이에 따라 타슈켄트 공항의 활주로는 9월 28일 오후 2시에서 19시 사이에 문을 닫지만 비행기가 착륙할 수 있는 구간이 있을 예정이다. 그러나 그 발표에는 이유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

소셜 미디어 이미지들은 밤하늘 사이로 수십 미터 높이의 불기둥과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여준다. 사건 발생지에서 약 30km 떨어진 곳에 있던 사람들은 폭발로 인한 충격파를 느꼈다고 말하였다.

https://vtc.vn/no-lon-rung-chuyen-thu-do-uzbekistan-ar823201.html

 

라이프 플라자 기자- 지린 ( Truc Linh)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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