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루시 국방장관은 벨로루시가 처음으로 핵무기 사용을 규제하는 새로운 군사 독트린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지난 1월 16일 벨로루시 안보리 회의에서 빅토르 크레닌 벨로루시 국방장관은 "벨로루시는 자국 영토에 배치된 전술핵무기 사용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규정하며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말하였다.

이 교리는 승인을 위해 벨로루시 의회와 병행하여 운영되는 대표 기관인 전 벨로루시 인민 의회에 제출될 것이다.

새로운 교리가 러시아 무기에 어떻게 적용될지는 불분명하다.

지난해 말 Belarus Aleksandr Lukashenko 대통령은 Belarus Aleksandr시에 있는 러시아의 전술핵무기가 "제자리에 있고 양호한 상태"라고 말했으며 군인들이 매일 핵무기 사용 훈련을 받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Alexander Lukashenko는 러시아가 벨로루시에 핵무기를 배치하도록 허용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핵무기는 믿을 수 있는 이곳 벨라루스에 배치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Lukashenko 대통령은 서방 국가들이 벨로루시를 파괴하려 한다고 거듭 비판해 왔으며, 침략 위험을 막기 위해서는 핵 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지난 3월 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민스크의 요청에 따라 모스크바가 Belarus에 전술핵무기를 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미국이 오랫동안 동맹국 영토에서 해왔던 것과 유사한 조치다. Putin 대통령은 러시아의 첫 번째 핵 수송물이 Belarus시로 전달됐으며 올해 말까지 전체 수송물이 도착했다고 말하였다.

Moscow는 Minsk에 핵무기를 운반할 수 있는 Iskander 전술 미사일 시스템을 제공했으며 Belarus가 핵무기를 배치할 수 있는 전투 부대를 재정비 하도록 도왔다.

러시아는 전장용으로 설계되었으며 사거리가 짧고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무기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Sergei Ryabkov 러시아 외무차관은 러시아가 여전히 무기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Moscow의 결정은 1968년 핵확산금지조약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Belarus đề ra học thuyết sử dụng vũ khí hạt nhân (vtc.vn)

라이프 플라자 외정대학 인턴 기자 Ngọc Anh (나리)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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