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24년 공화당 유력후보가 백악관에 돌아올 경우를 준비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직접 협상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2024년 공화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트럼프는 하원에서 공화당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하원은 백악관이 우크라이나 분쟁에 자금을 계속 지원하려는 시도를 막는 데 책임이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외원조 흐름을 견제할 것이다.

트럼프는 젤렌스키가 현재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일하고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우려해 이달 초 키예프를 방문하겠다는 젤렌스키의 이전 초청을 공개적으로 거부하였다.

이에 앞서 트럼프는 2024년 대통령에 재선될 경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을 24시간 만에 종식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공화당의 법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민주당을 점점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 동안 우크라이나에 750억 달러 이상을 보낸 후 미국은 분쟁에 쓸 돈이 거의 소진하였으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614억 달러를 포함한 1,000억 달러 규모의 국가 안보 패키지는 지난달 의회에서 실패하였다.

https://vtc.vn/tong-thong-ukraine-muon-noi-chuyen-voi-ong-trump-ar833621.html

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 Sinh Tiền (홍익) – 번역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73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한국영화 물결 file 뉴스로_USA 17.09.10.
172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한국부채 바람’ file 뉴스로_USA 17.10.07.
171 아르헨티나 ‘황금손’ 임동혁 아르헨 피아노 독주회 file 뉴스로_USA 17.10.27.
170 아르헨티나 한국문화 수놓은 아르헨 ‘박물관의 밤’ file 뉴스로_USA 17.11.09.
169 아르헨티나 피아니스트 임동혁에 열광한 아르헨티나 file 뉴스로_USA 17.11.13.
168 아르헨티나 남미에서 사찰음식 행사 화제 file 뉴스로_USA 17.12.08.
167 아르헨티나 한-아르헨 올림픽역사 사진전시회 file 뉴스로_USA 18.02.03.
166 아프리카 케냐 ‘눈표범 소녀’ 시마더, 평창에서 의미 있는 도전 file 케냐GBS 18.02.25.
165 기타 US국제사법연맹 콜롬비아 교류 file 뉴스로_USA 18.03.11.
164 아르헨티나 아르헨한국문화원 6인작가전 개최 file 뉴스로_USA 18.03.17.
163 중동 호주인 7명 목숨 앗아간 호주산 멜론 9개국에 수출 톱뉴스 18.04.12.
162 중동 호주인 7명 목숨 앗아간 호주산 멜론 9개국에 수출 톱뉴스 18.04.12.
161 아프리카 케냐에 50만 명 절단환자...LG전자, 성금 4만불 전달 file 케냐GBS 18.04.17.
160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서 한식페스티벌 file 뉴스로_USA 18.04.26.
159 아르헨티나 아르헨 한식열풍은 계속된다 file 뉴스로_USA 18.05.05.
158 아르헨티나 아르헨, 퀴즈로 한국 만난다 file 뉴스로_USA 18.05.17.
157 아프리카 남아공서 ‘독도사랑’ 등반대회 file 뉴스로_USA 18.05.23.
156 아르헨티나 중남미 K-팝 경연대회 성황 개최 file 뉴스로_USA 18.06.13.
155 브라질 US국제사법연맹 브라질 교류 file 뉴스로_USA 18.07.05.
154 중동 리비아에서 한국인 한 명 무장세력에 납치돼 file 코리아위클리.. 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