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SNS 홍보 캠페인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다가오는 2019년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100년전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전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독립운동가 홍보 사이트를 구축(構築)했다.

 

반크 21세기 글로벌 독립운동가 홍보 사이트는 The Unsung Heroes who fought for independence (독립을 위해 싸운 알려지지 않은 영웅)이란 제목으로 영문 사이트이며 모바일로 지원이 되며 전세계 외국인 누구나 스마트폰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http://peacemaker.prkorea.com/

 

반크는 “내년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이 기획되고 있지만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국의 독립운동가 활동을 홍보하는 활동은 극히 적은 편인 반면 일본정부는 올해 메이지 유신 150 주년을 기념해 일본 제국주의 활동을 미화(美化)하고, 일본 교과서의 독도 왜곡과 전세계에 왜곡(歪曲)된 한국역사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크는 “미국과 프랑스 등 서양의 독립운동가들은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은 세계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차제에 21세기 한국의 청년들이 전 세계에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뉴욕타임스에 한국의 독립운동가 유관순이 100년만에 크게 보도가 되었다. 반크는 뉴욕타임스를 통해 한국의 독립운동가가 세계에 조명(照明)이 된 것을 계기로 국제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을 전세계 방송, 언론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세계 곳곳에 위대한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알리는 사이트를 제작하게 되었다.

 

 

 

 

반크는 디지털과 모바일에 친숙한 지구촌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모바일로 접속과 정보 획득이 가능하며 다양한 독립운동가 활동 동영상을 통해 SNS 를 통해 널리 확산되도록 준비했다.

 

또한 이번 영문 독립운동가 홍보사이트를 통해 독도에 대한 소개도 반영하는 등 한국인에게 독도는 100년전 독립운동가의 심장(心臟)임을 강조하고 있다.

 

반크 21세기 독립운동가 영문 사이트는 아래와 같이 6부분으로 이루어졌다

 

★ 세계속에 알려지지 않은 영웅 한국의 독립운동가,

★ 제국주의와 싸운 평화대사

★ 3.1 운동

★ 한국의 독립운동가 12명

★ 독립운동가의 심장 독도

★ 멀티미디어 자료실

 

☆ 세계속에 알려지지 않은 영웅 한국의 독립운동가

http://peacemaker.prkorea.com/unsungheroes/

 

최근 미국의 유명 언론사 뉴욕타임스에서 크게 소개된 한국의 독립운동가 유관순에 대한 기사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직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이 뉴욕타임스뿐만 아니라 전세계 방송, 언론사에 기사화될수 있도록 해외 언론인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 제국주의와 싸운 평화대사

http://peacemaker.prkorea.com/peacemaker/

 

100년전 동양평화론을 꿈꾼 독립운동가 안중근의 사상과 꿈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유럽연합에 이어 아시아 평화를 21세기 한국 청년들은 만들어나갈 것이라는 21세기 한국인의 꿈과 비전을 소개한다.

 

☆ 3.1 운동

http://peacemaker.prkorea.com/march1st/movement/

 

100년전 3.1 운동의 세계사적 의미와 3.1 운동이 한국과 아시아를 변화시킨 영향, 나아가 100년전 3.1 운동의 꿈을 21세기 계승하는 3.1 운동 100주년 세대인 반크 청년들의 21세기 독립운동가 활동을 알리고, 특히 반크가 번역한 3.1 독립선언서의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을 소개한다.

 

 

 

 

☆ 독립운동가

http://peacemaker.prkorea.com/korea/

 

한국의 독립운동가 12명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구, 안창호, 헤이그 특사, 앨버트 테일러, 일본인 후세 다쓰지, 신채호, 전형필, 주시경, 이태준, 유관순, 권기옥, 안중근, 스코필드 등 한국의 독립운동가와 한국의 독립운동을 도운 외국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전세계 교과서 출판사, 위인전 발행 출판사를 대상으로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이 세계 교과서와 위인 출판물에 소개될수 있도록 자유와 정의, 평화를 위해 헌신한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만날 수 있다.

 

☆ 독립운동가의 심장 독도

http://peacemaker.prkorea.com/dokdo-heart-of-freedom-fighters/

 

 

 

 

100년전 독립운동가의 활동과 일본 제국주의 침략의 첫번째 희생물이었던 독도를 연결지어 21세기 한국인의 독도 지키기 활동은 100년전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으로부터 나라와 역사를 지키고자 했던 독립운동가의 심장과 같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독도를 바라보는 21세기 한국인의 가슴속에도 독립운동가의 심장이 뛰고 있으며 세계인에게 독도는 20세기 초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략의 첫 희생물로, 일본 제국주의의 강압적인 식민 지배에 맞서 끊임없이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한국 독립운동가의 멈추지 않는 심장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반크는 독도가 한국과 일본간의 영유권 문제가 아니라 반성하지 않는 일본정부의 과거 제국주의 역사임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다.

 

☆ 멀티미디어 자료실은 반크에서 제작한 다양한 독립운동가 영상이 소개되어 있어 한국인과 세계인 누구나 SNS 로 독립운동가 활동을 홍보할수 있도록 돕고 있다.

 

http://peacemaker.prkorea.com

 

 

 

 

반크 박기태 단장은 “100년전 3.1 운동과 한국인의 독립운동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 큰 영향을 준것처럼 3.1 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가장 필요한 부분은 한국의 독립운동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로 전해져 지구촌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이 세계적인 영웅으로 기억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인도의 민족 지도자이자 초대 총리였던 자와할랄 네루(1889~1964)가 영국을 상대로 인도의 독립투쟁을 벌이다 감옥에 갇혔을 때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딸아, 1919년 한국의 젊은 남녀들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단다. 그 투쟁에서 학교를 갓 나온 소녀들이 중요한 일을 했다는 사실을 알면 너도 마음이 끌릴 것이다.’

- <세계사 편력, 아버지가 딸에게 전해주는 역사이야기> 중 -

 

반크는 “21세기 글로벌 독립운동가 홍보 사이트를 통해 100년전 인도의 국가지도자 네루처럼 전세계 청소년들이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그들의 인생의 영웅으로 기억되게 하고자 한다”면서 “15만명의 사이버 외교관, 글로벌 한국홍보대사, 반크 회원들과 교류하는 전세계인들에게 알려나가는 SNS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크는 내년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 한국어 사이트, 독립운동가 소개 엽서, 독립운동가 한국지도, 독립운동가 세계지도 독립운동가 영상 제작, 독립운동가 전시회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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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세계를 바꾼 미국과 한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 (20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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