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美청소년과 교과서에 ‘이순신장군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17.jpg

 

 

거북선을 부대 로고로 사용하는 미군부대, 이순신장군 만화를 그린 미국인, 거북선을 세계 7대 명품군함으로 선정한 미해군연구소..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미국의 초중고교 학생들과 미국 교과서에 이순신 장군을 바로 알리기 위한 동영상을 제작하고 페이스북등 SNS 에 알리는 활동을 전개한다.

 

반크가 제작한 7분 16초 분량의 동영상은 "미국인들이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 제목으로 거북선을 부대 로고로 사용하고 있는 미군부대 이야기와 이순신 장군 만화를 그린 미국인, 미군 해군 연구소에서 거북선이 세계 7대 명품 군함(軍艦)에 선정된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16.jpg

 

 

반크는 “외국의 많은 교과서가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 제대로 소개되지 않고 있거나 임진왜란에 대해 잘못 소개하고 있다”면서 “우선 미국의 초중고교 청소년과 미국 교과서 관련 학자들이 이순신 장군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친근감있게 알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반크에 따르면 미국의 교과서에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화기(火器)로 무장한 일본 왜군을 막을 현대적인 무기를 전혀 보유하지 못해 명나라가 원병을 보내고 나서야 전쟁에서 승리하였다는 관점으로 서술하고 있다.

 

 

20.jpg

 

22.jpg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승리를 중국 명나라의 도움으로 축소하여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조선 수군의 활동상을 평가 절하하고 있는 셈이다.

 

반크는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에 이순신 장군에 대해 왜곡되고 잘못된 내용을 올바로 알리기 위해 미국인들을 소재로 동영상을 우선 미국의 한글학교를 통해 미주 동포들에게 알려나가고 곧 영어로도 제작해 전세계인들에게도 알려나갈 예정이다.

 

 

26.jpg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일본의 독도 영유권주장은21세기 정한론! (2011.4.12.)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pkt&wr_id=16 

 

  • |
  1. 17.jpg (File Size:68.9KB/Download:57)
  2. 16.jpg (File Size:36.7KB/Download:57)
  3. 20.jpg (File Size:61.5KB/Download:56)
  4. 22.jpg (File Size:65.8KB/Download:65)
  5. 26.jpg (File Size:70.1KB/Download:5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49 ‘대통령 충남 공약’ 9개 과제 12개 사업 반영 file 뉴스로_USA 17.06.08.
748 서경덕, 호국보훈의달 캠페인 영상 재능기부 출연 file 뉴스로_USA 17.06.08.
747 [특별기고] 해외평통 개혁을 지켜보는 재외동포들의 눈 [2] KoreaTimesTexas 17.06.10.
746 재외동포재단,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설명회 file 뉴스로_USA 17.06.12.
745 문체부, 한국어 교육 ‘세종학당’ 6개소 새로 지정 file 코리아위클리.. 17.06.16.
744 세계 각국한인회 사무국장 모인다 file 뉴스로_USA 17.06.16.
743 세계 한인학자 축제 열린다 file 뉴스로_USA 17.06.18.
742 재외동포 사진공모전 file 사무총장 17.06.19.
741 세계한인학술대회서 재외동포 외연 확대 논의 file 뉴스로_USA 17.06.21.
740 인천서 1904년 러전함 추모식 file 뉴스로_USA 17.06.21.
739 재외동포 대상 '장보고 한상 어워드' 헌정자 공모 [1] file 코리아위클리.. 17.06.22.
738 이민자의 삶 담은 ‘재외동포 사진공모전’ KoreaTimesTexas 17.06.23.
737 “日신제국주의 막자” 반크 ‘독립운동가의 꿈’ 프로젝트 file 뉴스로_USA 17.06.23.
736 서경덕, ‘이름없는 학도병’ 카드뉴스 file 뉴스로_USA 17.06.28.
735 재외국민 ‘지방선거 참여’ 법안 발의 KoreaTimesTexas 17.07.05.
734 “모국서 유익한 여름방학 함께 보내요!” file 코리아위클리.. 17.07.06.
733 애니깽·고려인 후손들 모국서 직업 연수 받는다 file 코리아위클리.. 17.07.06.
732 재외동포 청소년 420명, ‘뿌리 찾기’ 모국 여행 나선다 file 코리아위클리.. 17.07.12.
731 48개국 한인청소년 모국서 '뿌리찾기 연수' 개막 file 뉴스로_USA 17.07.13.
730 세계한글학교교사들 모국서 네트워크 file 뉴스로_USA 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