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개막식이 8월27일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미국, 캐나다, 과테말라, 중국,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호주, 홍콩, 일본, 터키, 이집트, 독일, 러시아, 필리핀, 뉴질랜드, 브라질, 스페인, 말레이시아 프랑스 등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한인 여성 리더 220여 명을 포함해 글로벌 여성리더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가 전달됐고,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는 기조강연을 했다.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짐과 함께 여성의 일·가정의 균형적 양립 및 일자리와 근무환경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여성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한국의 경제를 도약시키는 소통과 연대의 장이 되고 있는 코윈은 특별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 세션도 마련했다. 위안부 피해자 기록물 보존과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국제적 공감대를 조성하고, 앞으로 민간외교 사절로서 해야 할 역할도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다. 코윈 뉴질랜드 지부에서는 오미경 지역담당관을 비롯한 6명 회원이 참석하여국내외 여성리더들과 3박4일간 주제별·활동 분야별 회의와 소그룹 단위 토론 등에 참가했다.

뉴질랜드에서는 8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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