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홍보엽서 4천세트 1456천장 제작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독립운동가-독도.jpg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독도와 독립운동가를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한글, 영문 엽서 144000세트, 56천장을 제작했다.

 

 

반크는 19일 일본 제국주의아래 치열하게 싸웠던 한국의 독립운동가와 일본 제국주의의 한국 침략의 첫번째 희생물이었던 독도를 연결지어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반크에서 독도를 독립운동가와 연결지어 해외 홍보하는 이유가 있다. 한국인에게 독도는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산 독립운동가의 심장(心臟)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일본은 식민 통치를 시작하기 5년 전인 1905년에 한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로 편입 시켰고 한국의 외교권을 강제로 침탈(侵奪)했다. 독도가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략의 첫 번째 희생물이었던 것이다.

 

그는 일본 제국주의는 독도를 강제로 빼앗아간 것처럼, 일본 통치에 저항하는 한국 사람들의 독립 의지를 꺾기 위해 독립운동가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고문하며 생명을 빼앗았지만 한국인들의 심장은 멈추지 않았다. 191931일에는 무려 200만이 넘는 한국인들이 한반도 곳곳에서 독립운동가가 되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고 강조했다.

 

 

독립운동가-안중근.jpg

 

 

 

반크는 일본이 초, , 고교 교과서에 한국이 독도를 불법적으로 빼앗았다고 서술하며 독도에 대한 왜곡된 역사 의식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등 ‘21세기 일본 제국주의 침략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경고했다.

 

 

독도와 독립운동가 엽서는 이같은 일본의 야욕을 막기 위한 것이다. 독립운동가 엽서는 독립운동가의 생애와, 활동이 한글로, 명언은 한글과 영어로 소개돼, 한국인들이 전세계 외국친구들에게 자신들의 생각을 담아 홍보하도록 돕고 있다.

 

 

독립운동가 엽서는 군인 안중근, 교육가 안창호, 청소년 유관순, 청년 윤봉길, 의사 이태준, 정치가 김구, 선교사 스코필드, 역사가 신채호, 학교 설립자 이회영, 문화재 수집가 전형필, 국어학자 주시경, 변호사 후세 다쓰지 등 12명이다.

 

 

독립운동가-유관순.jpg

 

 

 

박기태 단장은 멕시코는 자국 독립운동가와 여성운동가를 멕시코 지폐에 그려 넣었고, 인도는 돈에서 마하트마 간디를 볼 수 있다. 미국 지폐에는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등 건국과 자유민주주의 확립을 위해 활약한 독립운동가들이 있다. 이처럼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또한 한국 청소년들에게 영웅으로 각인되고,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영웅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반크는 독립운동가 엽서를 반크의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글로벌 한국홍보대사에게 배포하여 반크와 교류하는 외국인들에게 알려나가고, 특히 협력관계에 있는 전세계 한국학교들에게 배포하여 재외동포 정체성 교육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의 시도 교육청에 청소년과 교사 진로 연수때 배포하여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에 독도와 독립운동가에 활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2017.3.14.)

삼일운동 청년들은 무엇을 알리려 했을까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pkt&wr_id=54

 

 

 

 

 

  • |
  1. 독립운동가-독도.jpg (File Size:120.6KB/Download:36)
  2. 독립운동가-안중근.jpg (File Size:127.6KB/Download:37)
  3. 독립운동가-유관순.jpg (File Size:128.2KB/Download:2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49 尹대통령, 방통위원장 후보에 김홍일 권익위원장 지명 file 라이프프라자 23.12.06.
848 중앙대-베트남 PTIT대, IT신기술 융합형 단과대학 설립 ‘맞손’ file 라이프프라자 23.12.06.
847 내년 육군 3개 사단 신병교육대 사라진다…병력자원 감소 탓 file 라이프프라자 23.12.05.
846 정신건강 국가 어젠다로…상담•검진 강화해 자살률 절반 줄인다 file 라이프프라자 23.12.05.
845 美ITC, 中BOE 조사 착수…삼성디스플레이 "영업비밀 침해" file 라이프프라자 23.12.01.
844 與, 인요한 '공관위원장 요구'에 비판 기류…"과도해", "실망" 라이프프라자 23.12.01.
843 노란봉투법•방송법 거부안 각의 의결…"노조특혜•방송 공정훼손"(종합) 라이프프라자 23.12.01.
842 홍준표 "거짓 보고로 대통령 파리 출장가게 한 참모 징계해야" 라이프프라자 23.12.01.
841 野, '채상병' 전 수사단장 보직해임에 "진상 밝힐 길은 특검뿐" 라이프프라자 23.11.29.
840 홍준표 "차기 총선서 TK 국회의원 대폭 물갈이해야" 라이프프라자 23.11.29.
839 한국계 미국인 작가 논픽션, NYT '올해의 책 10선'으로 선정 라이프프라자 23.11.29.
838 지구촌나눔운동, '개발협력' 이야기 담은 다큐영화 공개 라이프프라자 23.11.29.
837 ECB "AI의 일자리 대체 공포는 과장…임금은 깎여" 라이프프라자 23.11.29.
836 [연합시론] '코리아 원팀' 분투에도 무산된 부산 엑스포 유치 라이프프라자 23.11.29.
835 요양병원 찾은 이재명 "간병비 급여화 해 건보 적용 추진" 라이프프라자 23.11.28.
834 尹대통령, 민주평통 회의서 "북핵 단호대응•北인권문제 노력 계속" 라이프프라자 23.11.28.
833 웹케시 글로벌, 신한베트남은행과 업무협약…현지시장 동반성장 라이프프라자 23.11.28.
832 베트남서 K-게임 인기몰이…문화 행사에 현지인 5천명 몰려 라이프프라자 23.11.28.
831 尹대통령, 내주부터 대통령실•내각 대대적 개편 전망 라이프프라자 23.11.28.
830 '결정의 날' 부산서 세계박람회 유치 대규모 시민 응원전 라이프프라자 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