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유라시아평화마라톤 후원 동참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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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천km 대장정 유라시아 평화마라톤에 동참하는 ‘평화선언 4.27인물전’이 성남과 서울에서 순회전(巡廻展)을 갖는다.

 

‘평화기원 강명구 유라시아평화마라톤과 함께하는 사람들’(평마사)은 10일과 11일 성남시청 라운지 전시홀과 14~16일 서울시청 지하1층에서 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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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선언 4.27인물전은 지난달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첫 전시를 가진 바 있다. 이 전시는 지난해 9월 1일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열사 기념관에서 한반도를 향해 11개월째 달리고 있는 강명구 마라토너작가를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한반도 평화메시지를 전파하는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선 평마사의 공동위원장인 김봉준 화백이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포옹장면을 비롯, 트럼프 미대통령, 시진핑 중국주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강명구 작가의 달리는 모습과 함께 후원 동참한 이들의 얼굴을 그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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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신청은 ‘427 판문점선언’에 동의하는 도덕성을 갖춘 사람으로 간단한 평화메시지와 함께 얼굴 사진을 카톡이나 문자로 보내면 된다. 신청자는 김봉준 화백이 얼굴그림을 그려, 모든 전시회에서 액자에 넣어 전시한다.

 

강명구 작가는 16번째 국가인 중국을 지난 5월 23일 입경하여 약 40일간 최험지(最險地)를 통과하고, 5일 현재 332일째 총 15,000km 중 1만11654km를 달렸다. 현재 페이스로 볼 때 9월 말경 중국 국경도시 단둥에 도착해 10월초 압록강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가 순조롭게 북녘 땅에 들어서면 평양, 개성, 판문점을 거쳐 10월 중순 최종 목적지인 광화문광장에 골인 할 것으로 보인다. 평마사는 향후 3개월 간 강명구작가의 완주를 위해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가와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평마사 상임위원장인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는 “전시작품들은 앞으로 남북한과 중국 북경, 독일 베를린 및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순회전을 계속해서 갖게 되며, ‘강명구선수 평화문화제’가 열릴 때마다 전시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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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선언 4.27 인물전 신청

 

*보낼곳: 김봉준화백(010-8878 6757)/ 문자메시지 혹은 카톡 송부

*보낼것: 본인사진, 평화메시지, 후원금 30만원이상

(농협 김봉준 351 0338 7813 93/브이),

*보낸후 반드시 문자 카톡으로 김봉준 화백과 전화 확인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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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강명구후원 ‘평화선언 427인물展’ 국회 개막 (2018.7.13.)

김봉준화백, 인물전 수익금 전액 기부

송영길의원, 이장희-송인엽공동대표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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