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음 네이트 ZUM 4대포탈 댓글홍수

 

뉴스로 취재팀

 

 

‘박근혜 구속(拘束)’으로 인터넷과 SNS공간은 네티즌들이 쏟아내는 말잔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 ZUM 등 4대 포탈사이트 공간은 구속영장이 발부(發付) 됐다는 소식이 뜨자마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과 함께 소감들을 올리고 있다.

 

공감과 찬성, 추천 등을 받는 댓글들은 예외없이 박근혜 구속을 환영하는 내용들이다. 국민의 90% 이상이 박근혜 단죄에 찬성했던 그 기류가 다시한번 투영(投影)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전 대통령 이명박과 전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가 다음 차례라는 글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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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네이버에선 “법이 모든 국민앞에 평등한걸 보여줘 감사하다”며 영장을 발부한 법원 결정에 사의를 표한 의견이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고 “무기징역 부탁드린다” “다음 이명박나와” “올림머리도 이제 끝인가” 등이 이어졌다.

 

다음에선 “이명박 떨고있니?”가 가장 많은 찬성을 받았고 “박근혜구속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 “국민 개무시한 결과” “다음은 명박님과 새누리 잔당 무리들”이라는 의견들 순이었다.

 

네이트에선 “국민승리!!! 우병우만 잡아넣음 되나?”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고 “캬~ 탄핵뉴스만큼 통쾌하다!!ㅋㅋㅋㅋㅋ” “수의 입고 포승줄 묶인 모습 그려진다.” “이제 이명박 잡으러 가자” 순이었다.

 

ZUM에선 “내가 그랬지 삼성동집 고칠 필요가 없다고..”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고 “내가 내는 세금 똑같이 처먹을텐데 이번엔 참 기쁘네.” “반성하라....정의필승!!불의멸망!!” “촛불의 승리입니다” 등의 댓글들이 올랐다.

 

 

*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r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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