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개막

 

 

Newsroh=정현숙 기자 newsroh@gmail.com

 

 

2017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개회식_재외동포리더들의 환영댄스.jpg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의 사회와 문화, 역사를 배우고자 한 자리에 모였다.

 

 

‘2017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이하 Teens Camp)12일 오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뮤직텐트에서 48개국 419명의 재외동포 청소년이 모인 가운데 막을 올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이충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을 비롯해 OKFriends 자원봉사자와 국내 청소년 200여명 등이 함께 했다.

 

 

개회식은 학생들을 환영하는 지도자들의 환영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주철기 이사장의 개회선언 및 개회사, 이충재 사무총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주철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일주일간 진행되는 연수를 통해 다양한 모국의 문화와 역사, 전통과 예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좋은 경험을 쌓아 성공스토리를 써내려가는 모든 한인의 자랑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개회식_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개회사2.jpg

 

2017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개회식_이총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환영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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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사무총장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민족의 뿌리와 세계시민으로서의 글로벌코리안 역사를 찾으면서 글로벌 문화 공동체로서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개회식에 앞선 11일에는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상상하라! 당신만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되는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의 주제강연(主題講演)을 듣고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7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개회식_오프닝 공연 태권도 시범단.jpg

 

 

13일부터는 군산, 아산, 울산, 목표 등 9개 지역으로 흩어져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농촌체험, 지역문화이해와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16일엔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하나된 열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다음 날 오전에는 파주 임진각 DMZ에서 ‘Peace Korea, DMZ 자전거평화대행진한반도 지도 만들기카드섹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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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개회식_태극기 퍼포먼스 2.jpg

 

 

 

<꼬리뉴스>

 

 

세계한인사회를 조명한다 (2017.6.23.)

세계한인학술대회 미···CIS 6개 지역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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