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 장영식)와 제트캡(대표 김익수)는 21일 오후 4시, 글로벌 항공 모빌리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제트캡 mou2.jpg

▲(사진) 왼쪽부터 김익수 제트캡 대표, 김영기 월드옥타 부회장

 

 

이날 협약식은 월드옥타 본부사무국에서 진행되었으며, 월드옥타 김영기 부회장과 김익수 제트캡 대표 등이 참석했다.

 

월드옥타는 글로벌 항공교통 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하여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들의 사업에 도움을 주고, 대한민국 글로벌 항공교통 발전에 관심을 두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해당 협약을 준비했다.

 

사진2 제트캡 mou1.jpg

▲(사진)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김익수 제트캡 대표와 김영기 월드옥타 부회장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재외동포 항공전문 총판매대리점 지정 및 지원 △글로벌 항공교통 및 글로벌 경제협력을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사업 △계기를 활용한 공동사업 상호 홍보 △기타 양측이 합의한 내용 등 사업에 협력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김영기 월드옥타 부회장은 “제트캡과 장기적인 운영을 강화하여 옥타 회원들의 신뢰를 구축해 회원들에게 지원되는 기회가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익수 제트캡 대표는 “글로벌 항공 서비스 외에도 사업 아이템을 폭넓게 제공하여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들의 사업 부흥을 위해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월드옥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항공교통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장기적인 항공교통 서비스 확장과 협회 회원들의 총판 대리점 지원 등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트캡은 개인전세기(대형,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 Empty-leg, 화물전세기, 항공종사자 취업 연계사업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항공교통 플랫폼 회사로, 전 세계에 항공교통 전문 총판매대리점(GSA)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월드옥타와 제트캡의 협력으로 강화될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세계한인무역협회 기획관리실 기획팀(☎ 02-571-537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1. 사진1 제트캡 mou2.jpg (File Size:1.12MB/Download:34)
  2. 사진2 제트캡 mou1.jpg (File Size:1.47MB/Download:3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49 ‘대통령 충남 공약’ 9개 과제 12개 사업 반영 file 뉴스로_USA 17.06.08.
748 서경덕, 호국보훈의달 캠페인 영상 재능기부 출연 file 뉴스로_USA 17.06.08.
747 [특별기고] 해외평통 개혁을 지켜보는 재외동포들의 눈 [2] KoreaTimesTexas 17.06.10.
746 재외동포재단,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설명회 file 뉴스로_USA 17.06.12.
745 문체부, 한국어 교육 ‘세종학당’ 6개소 새로 지정 file 코리아위클리.. 17.06.16.
744 세계 각국한인회 사무국장 모인다 file 뉴스로_USA 17.06.16.
743 세계 한인학자 축제 열린다 file 뉴스로_USA 17.06.18.
742 재외동포 사진공모전 file 사무총장 17.06.19.
741 세계한인학술대회서 재외동포 외연 확대 논의 file 뉴스로_USA 17.06.21.
740 인천서 1904년 러전함 추모식 file 뉴스로_USA 17.06.21.
739 재외동포 대상 '장보고 한상 어워드' 헌정자 공모 [1] file 코리아위클리.. 17.06.22.
738 이민자의 삶 담은 ‘재외동포 사진공모전’ KoreaTimesTexas 17.06.23.
737 “日신제국주의 막자” 반크 ‘독립운동가의 꿈’ 프로젝트 file 뉴스로_USA 17.06.23.
736 서경덕, ‘이름없는 학도병’ 카드뉴스 file 뉴스로_USA 17.06.28.
735 재외국민 ‘지방선거 참여’ 법안 발의 KoreaTimesTexas 17.07.05.
734 “모국서 유익한 여름방학 함께 보내요!” file 코리아위클리.. 17.07.06.
733 애니깽·고려인 후손들 모국서 직업 연수 받는다 file 코리아위클리.. 17.07.06.
732 재외동포 청소년 420명, ‘뿌리 찾기’ 모국 여행 나선다 file 코리아위클리.. 17.07.12.
731 48개국 한인청소년 모국서 '뿌리찾기 연수' 개막 file 뉴스로_USA 17.07.13.
730 세계한글학교교사들 모국서 네트워크 file 뉴스로_USA 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