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간다

- 5. 4. 국민 런웨이 캠페인 영상 ‘새로운 일상, 우리의 여정’ 공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5월 4일(수),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일상회복 국민 런웨이 캠페인 영상 ‘새로운 일상, 우리의 여정(A New Journey)’을 공개한다.

  * https://www.youtube.com/user/hipolicy

 

  이번 캠페인 영상은 코로나19에 정면으로 부딪치며 버텨온 대한민국 국민의 인내와 희생에 감사하고, 다음 단계로 한 걸음 더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새로운 일상을 향해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는 국민들을 런웨이를 걸어가는 패션모델의 모습에서 본떠 패션쇼로 연출했다.

 

 모델 최현준 재능 기부, 다양한 직군의 일반 시민들이 모델로 참여

 

  한국인 최초로 입생로랑 남자 컬렉션에 참가해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최현준을 비롯해 여행 콘텐츠 창작자 ‘여락이들’의 김옥선, 국내 항공사 ‘에어로케이’의 부기장과 승무원, 응급실 간호사, 요식업 소상공인 부부,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다양한 직군의 일반 시민들이 런웨이 모델이 되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모델 최현준은 재능 기부를 통해 전체 출연진들의 무대 걸음을 지도하기도 했다.

 

  아울러 문체부는 이번 캠페인 영상과 함께 출연진들의 사전 인터뷰를 담은 8분 50초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상, 패션쇼 전체를 보여주는 3분 50초 분량의 ‘패션 필름’ 영상을 함께 공개한다. 그중 ‘다큐멘터리’ 영상에서는 출연자들에게 걸음을 지도하는 모델 최현준의 무대 뒤 모습은 물론 출연자들이 코로나로 인해 겪은 고충과 일상 회복을 향한 기대감 등 각자의 사연을 진솔하게 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출연자 인터뷰 내용>

- “참고 기다린 우리 모두가 너무 감사한 존재인 것 같다.”(자영업자 권건회 부부)

- “하루빨리 업계 종사자들이 복귀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부기장 제성우 씨)

- “무대 위에서 하루빨리 관객들과 호흡하고 싶다.”(배우 이원준, 김예림 씨)

- “예전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는 아니니까”(모델 최현준 씨)

- “경각심을 잃지 않고,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의료진 임예은 씨)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긴 시간 동안 코로나19 위기를 헤쳐 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국민의 힘이고 일상 회복을 향하는 길의 주인공도 우리 국민이다. 이번 영상은 그 주인공인 우리 국민의 노력과 희생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을 통해 다음 단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노력에 모두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밝혔다.

 

붙임

 

‘새로운 일상, 우리의 여정’ 영상 주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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