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과 재외동포’ 주제

김영옥 대령 등 재외동포 영웅들 재조명

 

 

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사진2. (왼쪽부터)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정경두 합참의장.jpg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19일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정경두 합동참모의장(공군대장)을 접견하고, 합참 지휘부 3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시행했다.

 

합동참모본부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은 합참이 간부들의 지식과 교양 함양(涵養)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합참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 이사장은 ‘국군과 재외동포’를 주제로 초기 우리 군의 형성 과정에서 재외동포의 기여와 군사적 독립운동 활동에 초점을 맞춰 강의를 펼쳤다.

 

 

사진3. 강의하는 한우성 재외동 이사장.jpg

 

 

특히, 재외동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신흥무관학교, 육군무관학교, 임시정부 비행학교를 비롯하여 재미동포이자 전설적인 전쟁영웅 김영옥 대령, 최초 비행장교 박희성, 미국 윌로우스 비행학교 창설 자금을 지원한 김종림 등 대한민국 군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재조명했다.

 

한 이사장은 향후에도 우리 군에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재외동포들의 모국 기여(寄與)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외동포사회와 모국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사진1. (왼쪽부터)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정경두 합참의장.jpg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정경두 합참의장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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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재외동포재단, 지진 피해 네팔 한글학교 다시 세웠다 (2018.5.14.)

카트만두 한글학교 14개 교실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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