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크, 유엔 공식 사이트 일본해 단독표기 5개월째 시정 안되고 있어

| 반크, 유엔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에게 3,885명의 청원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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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유엔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지리공간' (www.un.org/geospatial) 사이트내 지도에서 '일본해(Sea of Japan)’를 단독 표기.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2021년 10월 16일 유엔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지리공간' (www.un.org/geospatial) 사이트내 지도에서 '일본해(Sea of Japan)’를 단독 표기하고 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유엔을 대상으로 항의를 했지만 2022년 3월 21일 5개월이 지난 지금도 유엔은 아직 어떤 답변도 하지 않고, 지도 표기도 그대로입니다.

지역,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이 사이트 메인 메뉴 중 '지도 & 지리 서비스' (Maps & Geoservice)에서 세계지도를 클릭하면 동해(East Sea)를→일본해로 적고 있습니다.

*사이트주소 https://www.un.org/geospatial/mapsgeo/webservices

유엔에서 일본해 단독 표기를 사용하는 것은 유엔이 스스로 정한 국제원칙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유엔지명표준화회의(UNCSGN)는 1977년 2개국 이상이 공유하는 지형물에 대해서 단일 명칭으로 합의가 어려운 경우 각각 사용하는 명칭을 병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엔이 공식 운영하는 지리 정보 사이트에서 일본해 단독 표기를 방치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유엔 사이트를 활용해 전 세계에 일본해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빌미를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크는 유엔을 대상으로 일본해 표기를 막기 위해, "유엔, 국제기구입니까. 아니면 일본 정부 홍보 대행사입니까. 스스로 정한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누가 따르겠습니까." 내용으로 국제청원을 올렸고, 현재 3,885명이 청원에 동참했습니다.

이에 반크는 3,885명의 청원서를 유엔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 앞으로 전달했습니다.

만약 유엔 사이트에 일본해 표기를 방치하면, 그동안 한국정부, 민간, 학계가 오랜기간 노력해서 성과를 거둔 일본해 표기 시정 활동에 큰 장애가 될 것입니다.

그간 반크와 한국인들의 노력으로 세계적인 지도 제작 출판사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교과서 출판사 돌링 킨더슬리(DK), 관광 출판사 론리 플래닛 등이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했습니다.

또한 재미교포들의 노력으로 미국 버지니아주가 공동 표기 법안을 선포했으며, 뉴욕 교육청은 공식적으로 병기를 확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1999년에 세계지도에서 동해가 단독 표기되거나 일본해와 병기된 사례는 3%에 머물렀지만 2009년 28%, 2019년 40% 등으로 급증했습니다.

일본해 표기가 시정되고 동해 표기가 증가되는 상황에서, 일본정부가 유엔 사이트에 일본해 단독 표기를 근거로 전 세계에 일본해 표기를 홍보해 나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크는 유엔 사이트를 대상으로 일본해 표기 시정에 한국정부 또한 외교적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길 바라며,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전세계 해외 동포, 한국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정운동에 참여하는 방법은 유엔사이트에 직접 항의서한을 보내거나 반크가 전개하는 글로벌 청원사이트에 동참하면 됩니다.

<유엔 사이트 항의서한 보낼곳>

https://www.un.org/en/contact-us-0

 

<글로벌 청원 동참>

https://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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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반크,유엔 공식 사이트 일본해 단독표기 5개월째 방치!시정운동 함께해요!|작성자 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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