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언협 유럽대회 둘째날...

더 할 나위 없이 멋진 하루였습니다.

아침 조식 이후, 오전 9시부터 재언협 전사들은 모스크바 시내 투어에 나섰습니다.

모스크바 붉은광장을 시작으로 바실리성당, 레닌묘, 크레믈린 내부를 거쳐 하이트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 후, 톨스토이 박물관, 노보데비치수도원, 레닌언덕과 모스크바 종합대학까지 둘러보는 대장정은 모스크바의 저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김상욱대표의 한민족 이주사 강연에 이어 코리아선언으로 유명한 러시아의 수린박사를 초청해 러시아와 한반도와의 미래전략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역시 저녁만찬에 이어 스카이라운지 맥주타임으로 이어지는 화기애애한 시간과 함께 둘째날의 하루도 아쉬움속에 저물어갑니다.

 

 

충성~ 모스크바에서 재언협 회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김훈 회장님

 

"쓰바시뻐"  재언협 동무들 제대로 하라우~

 

 

 

 

아름다운 바질리성당

 

모스크바는 1월7일이 크리스마스라네요. 시내는 성탄 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57도 차의 극과극을 체험하시는 플로리다 김명곤 대표님...

 

대한독립군 전사들...^^

 

일일 가이드로 수고해주신 러시아 우리신문 윤동주 편집장.

 

 

영하 22도, 체감온도 영하30도의 혹한에도 마냥 즐겁기만 한 회원들...

 

 

러시아의 붉은 광장을 누벼봅니다.

 

가장 연장자이신 남정호 고문님, 체력은 40대 장년같습니다.

 

영하 22도에서 맛보는 모스크바 아이스크림으로 건배하는 회원들...

 

 

 

모스크바는 골목길도 넓직넓직합니다

 

설날 연휴라 많은 인파가 함께했습니다.

 

 

 

 

 

 

밝은 표정의 러시아 청소년들...

 

 

 

제설차가 계속 눈길을 쓸고 있습니다.

 

고려인이 운영하는 최고급 하이트 레스토랑에서 점심 오찬중

 

톨스토이 기념관

 

 

 

 

 

 

 

 

톨스토이가 1882년부터 1901년까지 살았다는 팻말이 달려 있습니다.

 

위용을 자랑하는 모스크바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모스크바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레닌광장 아래로 화려한 불빛쇼가 펼쳐집니다.

 

 

러시아 엘리트들의 산실, 모스크바 종합대학

 

주제발표하는 김상욱 부회장

 

진지한 표정으로 경청하는 회원들

 

 

수린박사의 특강, 박종권 부회장이 통역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사진을 슬라이드쇼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icasaweb.google.com/103005224032325452257/PTlsFI#slide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