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해당국가가 없는 경우, 기타에 올려주세요. (5회이상 등록시 카테고리별도 부여)


d862534d575f001d65fa3f90264cd847_1556103
 

뉴질랜드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목이 마를 때 커피를 한잔 하듯이 꽃을 일상에서 자유롭게 사용한다.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꽃을 이용하지만 일상 속으로 더 깊숙하게 들어온 꽃들은 은은한 향을 풍기며 우리의 마음을 기분 좋게 해준다. 이렇게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2차 가공,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어 꽃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마법을 부리는 아티스트가 있다. 사람들의 감정과 마음을 움직이는데 말보다 더 훌륭한 수단이 꽃이라고 이야기하는  플라워 아티스트 이유하 씨를 만나 보았다. 

 

d862534d575f001d65fa3f90264cd847_1556103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꽃이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아직 생소한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를 만들어 특별한 날 받은 꽃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해주는 일을 한다. 생화의 단점인 짧은 보존 시간을 연장해주어 의미 있는 꽃의 추억에 아트적인 2차 가공을 통해서 작품이 완성 된다. 드라이 플라워는  생화의 색상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화려함 보다는 더 매력 있는 색상으로 빈티지 색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선호한다. 생화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말려져 반영구적인 보관이 가능해 선물용이나 집안 인테리어용으로 인기가 높다.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약품을 사용해 급속건조처리 하는 방법도 있지만 자연건조를 선호해서 2-3주동안 직사광선을 피해 바람이 잘드는 곳에서 건조 처리를 한 제품을 아트적으로 2차가공을 거쳐 액자나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만들어준다. 

 

 

 

 

우연한 꽃집 알바생으로 꽃과의 만남 시작

꽃과의 인연은 우연한 기회에 꽃집에서 일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미술대학 1학년을 마치고 영주권을 기다리는 동안 학업을 휴학하면서 우연히 꽃집 구인을 보고 지원을 했는데 아마도 꽃집 사장님은 미술 대학생이라는 이유로 본인을 선택해준 것 같다. 그렇지만 꽃을 한번도 가공해본 적이 없은 정말 초보자의 꽃집 일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날수록 꽃에 대한 매력이 정말 좋았다. 내 손을 거친 꽃다발을 들고 고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꽃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이러한 열정으로  한국에 있는 고모님이 40년 운영한 꽃집에서 일을 배우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를 떠났다. 당시 고모님은 한국 꽃꽂이 협회 회장과 꽃꽂이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한 분이다. 고모의 강의, 수업하는 곳을 모두 따라다니고 꽃시장, 재료상 등 꽃과 관련된 일이라면 항상 함께 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손으로 그리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고등학교 학창 시절 아트 관련해서 정말 열심히 했던 노력이 꽃을 만지면서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꽃집에서 일을 배우고 또다른 학원에서 3개의 수업을 하루에 소화하며 열심히 생활을 했다. 1년이 조금 지날 무렵 꽃꽂이 사범 자격증을 받고 뉴질랜드로 다시 돌아와서 NZMA Floristry에서 정식으로 공부를 해서 Floristry level 3 자격증을 손에 얻었다.    

 

새로운 개척 분야에 도전 

뉴질랜드로 돌아와서 학교를 다니면서 꽃과 많이 익숙해지면서 문득 사람들과 다른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화를 가공해서 꽃다발을 만드는 일은 너무 좋았지만 당시 뉴질랜드에서 생소한 드라이 플라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너무 생소한 분야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지못해서 책과 인터넷 유트뷰를 보면서 드라이 플라워을 위해 독학을 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배운 꽃에 대한 기본기와 손 재주가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많이 늘었다. 선물을 만드는 직업이라 더 의미 있는 일이다. 받는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좋아해주는 모습을 상상하면 꽃을 만드는 동안도 너무 기뻐서 기분 좋게 작업을 한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나만의 작업 공간을 마련했지만 어렵게 만든 작품 판로가 문제되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조금씩 알려지면서 5월 마더스 데이를 시작으로 주문이 들어오면서 작품을 판매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그러면서 자신감이 생겨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좀더 내 작품을 알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연히 알게 된 타카푸나에서 열리는 일요마켓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차도 없이 작품을 들고 새벽 5시부터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며 힘들게 시작을 했다. 일단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드라이 플라워 작품을 알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1년이 조금 넘으면서  단골 키위 손님들도 많이 생기면서 드라이 플라워 존재를 알리는데 성공을 했다. 이제는 점점 매니아 층도 생기고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응원을 해준다. 예쁘게 말린 드라이플라워로 핸드 메이드 주문제작 액자, 캔버스, 꽃다발, 용돈박스, 장식품 등 여러가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데 성공을 했다.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모든 꽃이 아름답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시들어 버리는 생화의 단점을 보안해서 아트적인 생각을 담은 것이 드라이 플라워이다.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그 당시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말로 전하기 어려운 소중한 마음을 캘리그라피 문구로 소중한 날 소중한 분에게 전할 수 있는 매력도 있다. 자체 주문 제작이기 때문에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이기도 하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드라이플라워는 오래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것은 어떻게 꽃을 이쁘게 드라이하는 방법이다. 몇가지 팁을 이야기 한다면 첫번째 드라이플라워는 생화가 가장 싱싱할 때 말려야 이쁘고 멋진 드라이 플라워가 된다. 두번째는 직사광선을 피해 바람이 잘드는 서늘한 곳에서 말려야 가장 멋진 작품이 나온다. 마지막으로는 꽃의 선택을 잘 해야 한다. 드라이 플라워가 잘되는 꽃들이 몇 가지 있다. 스타티스, 장미, 안개꽃, 미스티 블루, 시네신스, 천일홍 등 꽃의 선택이 중요하다. 드라이 플라워가 잘 되는 꽃들은 꽃말도 아름답고 의미가 많이 있다. 천일홍과 스타티스의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 시네신스 꽃말은 영원한 사랑, 미스티블루는 청초한 사랑, 목화솜은 어머니의 사랑이다. 이와 같이 보기에만 이쁜 꽃들이 아니라 꽃말들도 너무 의미가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아주 인기 있는 꽃들이다.

 

 

드라이 플라워 작품 대중화를 위해  최선

오는 5월부터 작은 드라이플라워 스튜디오를 오픈할 계획이다. 지금도 마켓, 온라인 주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있지만 마켓에 직접 올 수 없는 사람들이 직접 작품을 구경하고 구매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래전부터 계획 한 작은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하루 수업반, 취미 반 수업도 진행할 계획으로 현재 수업 신청을 받고 있다. 본인이 직접 만든 드라이플라워 작품을 선물하는 것도 큰 의미라는 생각에 이런 수업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하루 수업반과 작은 꽃집을 같이 운영하면서 드라이 플라워의 매력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고 싶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 “미주불자들 남북화합의 가교” 로창현대표 file

    뉴욕원각사 방북강연회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북녘 어디에나 명산고찰(名山古刹)이 있습니다. 미주동포 불자들이 남북화합의 가교(架橋)가 되길 바랍니다.”   미동부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 사찰 뉴욕원각사에서 24일 ‘통일기러기’ 로창현 뉴스로 대표기자의 방북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강연은 ...

    “미주불자들 남북화합의 가교” 로창현대표
  • ‘IOC, 도쿄올림픽 전범기 금지하라“ 최윤희회장 file

    뉴욕한인학부모협회, 바흐위원장에 서한 ”방치하면 베를린올림픽 나치기 재현될 것“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욱일전범기를 방치하면 1936년 나치기의 악몽이 재현될 것이다!”   일본전범기(욱일기) 퇴치운동에 앞장서온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가 IOC(국제올림픽위원회)토마스 바흐 위원장...

    ‘IOC, 도쿄올림픽 전범기 금지하라“ 최윤희회장
  • ‘모란’의 시인이 ‘독(毒)을 차고’ 일제에 항거한 이유

    ‘모란’의 시인이 ‘독(毒)을 차고’ 일제에 항거한 이유 [독립운동가와 해외 후손을 찾아서 4] 김영랑과 그의 셋째 아들 김현철   ▲ 전남 강진 영랑의 생가 안채. 본래는 기와집이었으나 강진군의 실수로 초가로 바뀌었다. ⓒ김현철   (올랜도=코리아위클리) 김명곤 기자 내 마음의 어딘 듯 한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도처오...

    ‘모란’의 시인이 ‘독(毒)을 차고’ 일제에 항거한 이유
  • 이완용 집에 불 지른 아버지, 만세운동 앞장선 두 아들

    [독립운동가와 후손들3] 홍재설과 두 아들 홍종욱-홍종엽, 그리고 후손들 (올랜도=코리아위클리) 김명곤 기자 112년 만에 인정 받은 '거사' 일제의 야욕이 노골화 되던 대한제국 시대에 한 초급 장군이 있었다. 현재 군제의 준장에 해당하는 대한제국군 참장 홍재설이다. 1894년 7월 27일 시작된 갑오개혁으로 조선군이 '대...

    이완용 집에 불 지른 아버지, 만세운동 앞장선 두 아들
  • 김태영박사 동이배달한민족사 개정증보판 발간 file

    736쪽 방대한 분량..수백편 사료문헌 뒷받침 “식민사관, 동북공정 가짜역사 발본색원해야”     Newsroh=로담/爐談 newsroh@gmail.com         ‘우리 민족의 참역사 회복, 언제까지 방관할텐가.’   재미사학자 김태영(69 金泰瑛 미국명 폴 김) 박사가 필생의 역작 <동이배달한민족사> 개정증보판을 발행해 비상한 관심이 일고...

    김태영박사 동이배달한민족사 개정증보판 발간
  • “남북미 민간교류 물꼬 틀어야죠” 이금주씨 file

    JNC TV 방북 이금주씨 인터뷰 사진과 동영상 北 생생한 모습 전해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고려호텔 스카이라운지 <이하 사진 이금주씨 제공>     “북녘 동포들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북을 바로 아는 출발점입니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평양, 개성, 판문점을 방문...

    “남북미 민간교류 물꼬 틀어야죠” 이금주씨
  • “얀 할머니를 기억하며 위안부범죄 알려요” file

    김현정 ‘위안부행동(CARE)’ 대표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퀸스 칼리지 강연 장면     '배상과 교육을 위한 위안부 행동'(CARE)의 김현정(Phyllis Kim) 대표가 미국에서 진행중인 ‘위안부’ 알리기 활동을 소개하는 강연을 한국 KOWIN 행사와 미국 대학에서 잇따라 펼쳤다.   지난 9월 3일 뉴욕 퀸스 칼...

    “얀 할머니를 기억하며 위안부범죄 알려요”
  • “네놈이 헛짓을 했구나!” 아들이 벌어온 거금, 불쏘시개로 던진 ...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을 찾아서2] 박희락 지사와 장손 박정환씨 “친일한 사람들은 당대에 떵떵거리며 자식을 유학 보내면서 해방 후에도 후손이 잘살 수 있었고, 독립운동 하신 분은 가족을 제대로 못 돌봐 뿔뿔이 흩어지거나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해 자식까지 오랜 세월 고생해야 했습니다.... 아주 먼 여러 나라에서 이...

    “네놈이 헛짓을 했구나!” 아들이 벌어온 거금, 불쏘시개로 던진 독립운동가
  • “부처님도 정진을 합니다” file

    뉴욕원각사 지광스님     Newsroh=로담/爐談 newsroh@gmail.com          ‘생겨나지 않은 악은 자라지 않도록 하고 생긴 악은 끊으려 노력하고 생겨나지 않은 선은 생기도록 하고 생긴 선은 잃지 않도록 노력한다.’   뉴욕 원각사 주지 지광스님이 18일 ‘정진’을 주제로 한 설법을 펼쳐 불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

    “부처님도 정진을 합니다”
  • 조일환거사 위빠사나 명상수행 특강 file

    뉴욕원각사 ‘눈높이 강연’ 호응     Newsroh=민병옥기자 naver@newsroh.com         “탐진치(貪瞋癡)중 제일 무서운게 화입니다. 화(火)는 모든 화(禍)를 부릅니다..팔정도(八正道) 계를 다 못지켜도 화만큼은 고쳐보세요..모든 것은 내마음입니다.”   조일환 거사(전 동국대교수)가 4일 미동부 最古(최고)의 사찰 뉴욕원각...

    조일환거사 위빠사나 명상수행 특강
  • “한반도평화체제 구축” 이삼열박사 LA특강 file

    원코리아 한얼아카데미 열어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무조건 재개했어야”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평화협정을 너머 한반도 평화체제가 構築(구축)되야 합니다.”   이삼열 박사가 25일 로스앤젤레스 사우스베일로 한의대에서 ‘평화체제 실현의 길 : 해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가졌다.   ...

    “한반도평화체제 구축” 이삼열박사 LA특강
  • “북한서 불교는 애국종교 인식” file

    로창현대표 뉴욕원각사 방북2차 강연회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북한에서 불교는 유구한 전통문화유산과 함께 애국종교라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글로벌웹진 로창현 NEWSROH 대표기자가 14일 뉴욕원각사(주지 지광스님)에서 ‘북한사찰과 불교문화’를 주제로 한 방북강연회에서 북한에서 불...

    “북한서 불교는 애국종교 인식”
  • 북미회담 ‘협상 타결후 강경론 선회’ 악순환 끊어 file

    시몬천박사 JNC TV 인터뷰 美보수언론 ‘평화조약 체결’ 혁신적 제안 늘어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3차 북미정상회담 세가지 성과 얻었다”     노스이스턴 대학교 국제정치전문가 시몬천 박사가 9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3차 북미 정상회담은 3가지 성과를 얻어낸 성공적 회담이라고 평가했...

    북미회담 ‘협상 타결후 강경론 선회’ 악순환 끊어
  • LA ‘원코리아 한얼아카데미’ file

    ‘밖에서 보는 조국통일’ 토론회 통일운동가 오인동박사 초청   Newsroh=로담(爐談) newsroh@gmail.com     오인동 박사     풀뿌리통일단체 AOK(Action One Korea)가 올해부터 마련한 명사와 함께 하는 원코리아 한얼아카데미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형외과의사이자 통일운동가인 오인동 박사가 초청된 가운데 ‘...

    LA ‘원코리아 한얼아카데미’
  • [인터뷰] 영화 ‘1919 유관순’ 미주투어하는 윤학렬 감독, 박상원 ... file

        영화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 미주 상영 투어 중에 애틀랜타를 방문한 윤학렬  총감독(아래 사진 왼쪽)과 박상원 목사님(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을 만났습니다. 영화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왜 이 영화를 봐야하는지, 이 영화가 통일과는 무슨 관계인지...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 영화 ‘1919 유관순’ 미주투어하는 윤학렬 감독, 박상원 목사
  • ‘LA 내여사 아시나요’ JNC TV인터뷰 file

    니콜 정 "내여사, 시민운동 진보가치 실현 힘써" 6월1일 노무현대통령 서거 10주기 LA 추모 행사 준비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미주한인네트워크 JNC TV가 지난 26일 LA 지역에서 활동하는 ‘내일을 여는 사람들’(내여사)의 대표일꾼 니콜 정 씨와 인터뷰를 가졌다. ‘내여사’가 그동안 걸어온 길...

    ‘LA 내여사 아시나요’ JNC TV인터뷰
  • 뉴욕서 전시가 있는 음악회 가민 file

    연주자 가민 박민경 강상미 화가 김희정 참여 ‘경계없는 음악회 : 무궁화 Rose of Sharon’     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공연과 전시가 결합된 독특한 이벤트가 뉴욕 맨해튼에서 마련된다.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CRS(Center for Remembering & Sharing)에서 오는 31일 한국 미술전시회와 음악회...

    뉴욕서 전시가 있는 음악회 가민
  • ‘위안부’ 비디오경연대회 여는 김현정대표 file

    美학교 위안부역사교육 유도     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해외 최초로 위안부 소녀상을 건립한 미국의 가주한미포럼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안부 문제를 소재로 한 창작 비디오를 公募(공모)한다고 김현정 대표가 밝혔다.   김현정 대표는 "대상은 캘리포니아 내 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

    ‘위안부’ 비디오경연대회 여는 김현정대표
  • ‘文정부 인도적 대북지원 왜 안하나’ file

    1100만명 영양결핍 어린이들 영양실조 심각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북한은 지금 1100만명이 영양결핍(營養缺乏)에 시달리고 수십만명의 영유아가 발육부진과 지능저하의 위험에 빠져 있다.”   유엔의 인도주의 원조조정국 북한담당관이 지난 6일 북한 주민들과 영유아들의 건강실태가 심각한 위기상...

    ‘文정부 인도적 대북지원 왜 안하나’
  • 정연진 AOK대표 美언론 인터뷰 file

    CBS, NBC TV 라디오 등 취재열기 북미회담 LA 보수 진보 공동시청 관심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북미회담 결과는 미국언론이 문제의 본질을 보는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2019 하노이 북미회담이 합의를 못이루고 끝났지만 미주의 풀뿌리통일운...

    정연진 AOK대표 美언론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