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해당국가가 없는 경우, 기타에 올려주세요. (5회이상 등록시 카테고리별도 부여)



[특별기획] 재미과학자들의 실태와 활약상 (2)

(올랜도=코리아위클리) 김명곤 기자 = 미국에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과학자들이 많다. 앞선 글에서 언급했듯이 이 가운데 82%과 연구직이 차지하고 있다. 한 가지 눈에 띄는 것은, 과거에는 의학과 공학 전공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던 것이 근래 들어서는 물리 화학 생물 등 기초과학자들의 활약이 눈부시다는 것이다.

기초과학자들 가운데는 국제 과학계가 안타까워 하며 항의할 정도로 아깝게 노벨상을 놓친 학자, 전문 매체에 의해 매년 후보군에 꼽힐 정도로 노벨상에 근접한 학자들도 있다. 만약 한국이 김대중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노벨상을 받는 이가 나타난다면, 기초과학자들 가운데서 나올 것이란 예상이 나온 지는 제법 오래 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현재 미국에서 활약 중인 과학기술자들 가운데 재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꼽은 8명 가운데 노벨상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받아온 6명의 학자들의 활약상을 다루고자 한다. 이들의 활약상은 이미 미국 주요 매체 및 한국 매체들이 부분적으로 간혹 다루어 왔으나, 전체를 종합하여 아우르고 조망한 경우는 드물다.

노벨상 아깝게 놓친 김필립 박사
 

top.jpg
▲ 김필립 박사
 

우선 주변에서 노벨상을 '억울하게' 놓쳤다는 평을 듣는 물리학자 김필립 박사(49)를 소개하고자 한다. 김 박사는 서울대 물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하버드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를 받았다. 컬럼비아대를 거쳐 하버드대학에서 물리학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 2010년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물리학상 후보로 유력하게 꼽힌 김필립 박사는 이른바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me)의 특성을 규명해온 세계적 권위자다. 그래핀은 반도체 원료물질보다 가볍고 휘어지기까지 하며,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는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현대 물리학의 첨단 분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2010년 10월 노벨 물리학상 발표일을 앞두고 국제 물리학계에서는 그래핀 분야 학자들 가운데 김 교수를 유력한 노벨상 후보로 꼽았다. 하지만 김 교수가 빠진 채 다른 두 명의 학자들에게만 노벨상이 돌아갔다. 영국의 세계적 과학학술지 <네이처> 온라인판이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등 강력하게 반론을 제기했다. 학계에서도 김 박사의 그래핀 연구의 실질적 기여도가 다른 수상자를 훨씬 능가한다는 얘기가 나왔고, 일반 매체에서도 노벨상 위원회가 실수한 것이라는 비판까지 나왔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김 교수는 '언젠가는 그래핀 분야에서 노벨상이 나올 줄 예상했는데 의외로 빨리 나왔다'며 노벨상의 전통은 공헌도보다는 최초의 기여자를 우대하는데 이번에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다'며 결과를 받아들였다. 한국의 한 물리학자는 그래핀 관련 노벨상 수상이 몇 년 뒤에 있었다면, 김 교수의 수상이 더 유리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그래핀 연구의 역사는 시작된 지는 그리 길지 않고 본격적인 응용 개발단계에 접어든 만큼 앞으로 나오게 될 결과물은 무궁무진 하고, 가까운 시일 안에 김 박사에게 다시 기회가 올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분전자과학 최고 권위자 박홍근 교수
 

top2.jpg
▲ 박홍근 박사
 

노벨 과학상에 가장 근접한 과학자 가운데 하나로 박홍근 박사(50)를 빼놓을 수 없다. 약관 32세에 하버드대 교수로 임용된 지 5년 만에 한국인 최초로 종신교수가 된 박 교수는 화학ㆍ물리학과 겸임교수라는 특이한 이력도 갖고 있다.

나노과학, 반도체, 미세유체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생물학적 도구 개발을 연구 목표로 하고 있는 박 교수는 분전자과학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개척자이자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분전자 과학은 전자회로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트랜지스터를 분자 몇 개로만 만들어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다. 박교수가 개발한 단분자 트랜지스터는 지난 2002년 과학잡지 <네이처>에 공개되면서 <뉴욕타임스>가 후속 기사로 크게 다루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의 단분자 트랜지스터 개발은 성냥갑만한 슈퍼컴퓨터 등을 현실화하는 꿈을 꾸게 했다.

단분자 트랜지스터는 부피가 적다는 큰 장점 외에도 1억개의 전자가 이동하는 일반 트랜지스터와 달리 전자 하나만을 이동시켜 전력 소모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용화 될 경우 태양전지를 이용한 충전만으로도 충분한 전자제품이 속속 등장하게 된다. 단분자 트랜지스터는 생명공학의 발전에도 획기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DNA나 생화학무기를 검출할 수 있는 분자센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박 교수는 뇌의 신경을 아주 얇게 절단해 이를 컴퓨터 칩으로 키워보면 신경세포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는지를 알아내는 뇌연구도 진행중이다. 박 교수는 지난 2005년 <연합뉴스>가 '노벨상에 도전하는 한국인 과학자들' 조사에서 전체 239명이 참여한 노벨화학상 부문 조사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생물물리학계 선두' 하택집 교수
 

top3.jpg
▲ 하택집 박사
 

김필립, 박홍근 박사와 더불어 서을대 86학번 3총사 가운데 하나인 일리노이대 물리학과 하택집 교수(49)는 미국립과학원(NAS) 종신 회원으로 생물물리학계의 선두 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하 교수는 물리학 개념과 실험 기술을 분자 생물학의 근본적 문제 해결에 적용한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모았다. 그는 개별 분자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를 강화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으며, DNA·단백질 등을 형광물질로 염색하고 단분자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기법을 개발해낸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를 토대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속속 발표했다. 어지간해서는 받아주지는 않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사이언스> <셀> 등에 매년 연구 논문을 올렸다..

하 교수의 연구성과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미국의 유수한 과학기술 단체들이 그를 회원으로 붙잡아두는 것만으로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하 교수가 속한 미국국립과학원은 아인슈타인 등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이 회원으로 등록된 단체로, 1863년 미국 정부가 과학기술 분야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했다. 이 단체는 학계가 인정하는 뚜렷한 연구 성과를 낸 신망받는 학자들만 입성할 수 있다.

201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꿈의 교수직'이라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블룸버그 석좌 교수직에 올랐다. 블룸버그 통신사의 설립자이자 전 뉴욕시장 마이클 블룸버그가 2013년 2억5천만 달러를 기부한 돈으로 시작한 블룸버그 석좌 교수제(Bloomberg Distinguished Professorship·BDP)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최고의 석학을 선발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밖에도 하 교수는 미국과학재단상, 미국물리학회 석학회원(fellow), 미국국립과학원 회원, 미국예술과학원 회원, 하워드 휴즈 의학 재단(HHMI)의 올해의 생명의학 과학자 등에 선정됐다.

'충돌의 여왕' 김영기 교수
 

top4.jpg
▲ 김영기 박사
 

물리학자 김영기 시카고대 물리학과 교수(55)는 '충돌'을 연구하는 세계적 여성 천체물리학자이다,

시카고 근교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에서 전 세계 850여 명의 과학자를 이끌며 우주의 생성비밀을 캐내고 있는 김 교수는 1977년 미국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천재 물리학자이자 한국인 첫 노벨상 후보자였던 고 이휘소 박사의 학맥을 잇는 학자로도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지난 2004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입자물리 실험기구인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에서 양성자, 반양성자 충돌 실험(CDF·Collider Detector at Fermilab)을 이끌었다. 충돌실험의 종착역은 "세상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나.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에 대한 답을 얻는데 있다. 우주와 그안의 지적 생물체인 인간의 생성에 대한 관심이다.

김 교수는 지난 2014년 재미과학기술자협회 강연한 내용을 <미주중앙일보>가 정리한 것을 보면 그의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을 만드는 것이 나의 꿈"이라며 "한 때는 가장 작은 것은 원자라고 했지만 그 이론은 무너졌다. 물질 세계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소립자이다. 쿼크(quark)가 소립자인데 여섯 가지 종류가 있고 그 중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톱 쿼크를 지난 1995년 발견했다. 현재는 소립자에 질량을 주는 힉스(Higgs) 입자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고려대에서 석사 학위 취득 후 1990년 미국 로체스터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2000년 디스커버지가 '주목해야 할 20명의 젊은 과학자'에 선정했으며, 2004년 미국물리학회(APS)가 펠로(Fellow)로 선정했다.

창공의 빛줄기만 바라보는 서은숙 교수
 

top5.jpg
▲ 서은숙 박사
 

서은숙 박사(55)는 김영기 교수에 이어 우주를 연구하는 또다른 여성 천체물리학자다. 현재 재미과학기술자협회(KSEA) 최의 여성 회장이기도 한 서박사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입자인 우주선을 탐구한다. 하늘을 나는 우주선(spaceship)이 아니라, 우주 밖에서 날아온 선(cosmic ray)에 대한 연구다.

서 교수가 지난 2012년 <세계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힌 '우주선 철학'을 들어보자.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고, 어떻게 진화했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고 있을까? 이 근원적이고 철학적인 질문의 답을 찾아 나섰어요. 철학과 물리학의 뿌리가 같지만 저는 과학을 통해 우주의 기본원리를 규명하는 연구에 매진했지요. 지구 밖 외계에서 지구로 무수한 미립자가 날아오고 있어요. 이것이 우주선입니다. 우주선이 대기 중에 존재하는 입자와 충돌해 쪼개지고 이때 우주선보다 에너지가 낮은 입자가 만들어져요. 이렇게 대기 중에서 무수한 입자가 만들어지는 것을 '에어 샤워'라고 합니다. 과학자들이 쪼개진 입자를 측정해서 처음에 들어온 원래 입자의 에너지를 간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요. 이처럼 에어 샤워를 관측하는 것을 '지상 관측 실험'이라고 합니다."

결국 서 교수가 하는 것은 에어 샤워 관측을 통한 간접적인 우주선 측정보다는 대기권 밖에서 우주선이 대기의 입자와 충돌하기 전에 직접 측정하려는 것으로, 입자검출기를 우주공간에 설치해 우주선의 성분과 에너지를 직접 측정하는 '우주선 관측 실험'이다.

서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 중에서 우리 인간이 알아낸 것은 고작 4∼5% 정도에 불과한데, 인간이 알지 못하는 '암흑 물질'을 고에너지 우주선 연구를 통해 조금이나마 찾으려는 것이 연구의 핵심이다.

서 교수는 2004년부터 미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으로 남극에서 검출기를 띄워 우주선을 측정하는 아이스 크림(ISS-CREAM)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미국, 한국, 이탈리아, 프랑스, 멕시코 등 5개국 연구원 100여명을 이끌고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서 교수의 연구 결과는 <네이처>와 <뉴욕타임스>는 과학면에서 비중있게 다뤄졌다. 서교수의 아아스크림 연구 업적은 미국에서 고에너지 우주선 연구분야의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 교수는 1997년 11월 미국정부가 유망 과학자에게 주는 최고의 상인 '신진 우수연구자 대통령상'을 받으면서부터 장래가 촉망되는 과학자로 일찌감치 미국사회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6년에는 NASA그룹업적상도 수상했다.

'과학을 뒤흔든 젊은 천재' 데니스 홍 박사
 

top6.jpg
▲ 데비스 홍 박사
 

마지막으로 소개할 데니스 홍 박사(한국명: 홍원서, 46)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는 이른바 '휴머노이드'(인간의 형상을 한 로봇) 개발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홍 박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3살 때 한국으로 들어와 자라면서 고려대학교 3학년 재학 당시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으로 편입하여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퍼듀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UCKLA 기계공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로봇공학 연구소인 로멜라(RoMeLa)를 설립하고 초대 소장으로 취임했다.

홍 교수는 2007년 NSF로부터 '젊은 과학자상'을 받은데 이어, 지난 2009년 미국 <파퓰러사이언스)(Popular Science)으로부터 '과학을 뒤흔든 젊은 천재 10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어렷을 적부터 아메바처럼 움직이는 로봇을 꿈꾸어 온 홍교수는 시각장애인이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를 개발해 냈고, '천재 로봇공학자'라는 별칭을 얻었다.

2011년 1월 롤렉스24 자동차경주대회 예선전 때 선보인 SUV 자동차 경주대회는 세상을 전율시켰다. 보통의 경주용 자동차와 달리 천천히 트랙을 돌던 그의 차가 멈춰서더니 문이 열리고 시각장애인 마크 리코보노 씨가 지팡이를 짚고 나왔다.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용 자동차 '브라이언'이세상에 알려진 순간이다.

그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동차 개발을 두고 <워싱턴포스트>는 '달 착륙에 버금가는 성과'라고 극찬했다. 2011년 <타임>은 그에게 최고 발명품상을 주었다. 2012년에는 펩시 '세계 최고의 두뇌 6인' 가운데 하나로 그를 선정했다.

홍 교수는 훗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했던 사건이었다. 불가능, 그건 하나의 의견일 뿐이란 생각을 굳히게 된 계기였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홍 교수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차례로 성공시켰다. 구조용으로 개발한 기어 다닐 수 있는 로봇은 그가 초등학교 때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단세포 생물들에 매료돼 아메바처럼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고 싶다는 허황한 꿈에서 비롯됐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한반도를 위한 기도는 계속되어야” file

January 10, 2018
“한반도를 위한 기도는 계속되어야”

  김진표 의원, 그레이엄 목사 만나 감사 인사 김 의원 “북한, 핵 가지는 것의 고통 알아야”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우리가 계속 기도하면 북한이 바뀔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8일(월) 샬롯에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무)을 접견한 자리에서 “지난 50년간 북한과의 협상이나 ...
continue reading

"미국, 대북 제재 성공 힘들고 무력 옵션도 불가능" file

January 07, 2018
"미국, 대북 제재 성공 힘들고 무력 옵션도 불가능"

  미 솔즈베리대 남태현 교수, 2018년 한국 정치 전망   (뉴욕=코리아위클리) 현송 기자 = 미 솔즈베리대학 정치학과 남태현 교수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치에 대해 2017년을 정리하는 한편, 2018년 남북대화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남 교수는 작년 12월 31일 오후 8시(미 동부 시각) JNC TV와의 인터뷰를 총...
continue reading

추방위기 최유정씨 모녀 영주권 취득 file

January 04, 2018
추방위기 최유정씨 모녀 영주권 취득

무료변론 김광수변호사 “한인사회 도움에 감사”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동포사회의 도움으로 최유정씨 모녀가 안심하고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주권 사기 피해로 추방위기에 몰렸던 최유정씨 모녀가 마침내 영주권 취득의 행복한 결말을 맺게 되었다.   김광수 변호사는 3일 “지난 2009년 ...
continue reading

“동포들이 참여하는 한인회 만들겠다” file

January 03, 2018
“동포들이 참여하는 한인회 만들겠다”

제33대 애틀랜타한인회 수장이 된 김일홍 회장이 풀어야 할 여러가지 숙제들에 대해 질문했다. 한국학교 부채상환, 한인회 50주년 기념사업, 한인회 재정독립, 한인사회 리더십 문제 등.. 12만 애틀랜타 한인들을 2년간 이끌어가게 될 김 회장의 생각을 들어본다.    
continue reading

“치매 치료 연구하고 싶어요” file

December 28, 2017
“치매 치료 연구하고 싶어요”

  018학년도 대학 조기전형에서 가장 낮은 합격율을 보였던 하버드 대학교에 당당히 합격한 조지아 한인 고교생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뷰포드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줄리엣 치하야(한국명 조은하,18)양으로 그녀는 뉴스앤포스트의 <美주알KO주알>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하버드대 신경과학(neu...
continue reading

한국 동화책 번역해 출판한 현수민양 file

December 28, 2017
한국 동화책 번역해 출판한 현수민양

한국의 동화책을 영어로 번역해 출판한 고등학생이 있어 화제다.   초등학교는 중국 대련에서, 중학교는 한국에서, 그리고 고등학교를 미국 조지아주에서 다니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은 현수민 양.     쟌스크릭 고등학교 11학년에 재학중인 현양은 지난달 동화책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글 채인선/그림 이억배, 재미...
continue reading

뉴욕서 9년째 동지팥죽잔치 file

December 25, 2017
뉴욕서 9년째 동지팥죽잔치

타민족들도 함께 즐겨 美한국불교문화원 김정광원장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뉴욕에서 동지 팥죽 잔치를 한인들과 함께 타민족도 즐겨 화제가 되고 있다.   미주한국불교문화원(원장 김정광)은 22일 동짓날을 맞아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 경로회관과 코로나 경로회관에서 총 800인분의 ...
continue reading

美에모리대 통일강연 및 다큐상영회 file

December 17, 2017
美에모리대 통일강연 및 다큐상영회

조정훈소장 이경은연구원 참석     Newsroh=클레어 로 기자 newsroh.@gmail.com     미동남부 명문 에모리 대학에서 통일과 통합이라는 주제의 특별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리제너레이션(Re'Generation Movement)과 동아시아 학생단체(East Asia Collective)가 공동주최하고 에모리대학 동아시아 및 한국학 학과(East Asia...
continue reading

[뉴포초대석] 박한식 교수 "변증법적 한반도 통일론" file

December 07, 2017
[뉴포초대석] 박한식 교수 "변증법적 한반도 통일론"

북한 방문 50여회... 50여년을 미국에 살면서 평화학을 연구해온 박한식 조지아대학교 명예교수는 한반도 통일을 위한 단계적인 구상인 "변증법적 한반도 통일론"을 내놨다.   노학자가 꿈꾸는 한반도 평화 통일은 개성을 수도로 하는 과도기적 연방국가를 한반도에 세우고, 이 연방국가가 남북한을 중재해 궁극적인 통일로 ...
continue reading

민병갑교수 “해외한인정체성에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역할 중대” file

November 22, 2017
민병갑교수 “해외한인정체성에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역할 중대”

“유대인들 이민 4세, 5세 되었어도 민족 전통 유지” 한일 위안부 협상 무효화위해 10월에 컨퍼런스 개최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유대인들은 이민 4세, 5세가 되어도 민족전통(民族傳統_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한인들은 2세, 3세로 내려가면 이같은 관념이 희박해집니다.”   민병갑(75) 퀸즈칼리지...
continue reading

윤경렬 부녀아티스트 평창올림픽 기념전 file

November 14, 2017
윤경렬 부녀아티스트 평창올림픽 기념전

뉴욕한국문화원 100인 예술가전 나란히 출품     Newsroh=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뉴욕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전에 부녀(父女)예술가가 나란히 작품을 출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윤경렬 미술가와 딸 하퍼 윤(Harper Yoon 26 한국명 윤희) 디자이너다. 두 사람은 제23회 평창동...
continue reading

조용신작가 뉴욕서 비디오설치전 file

November 11, 2017
조용신작가 뉴욕서 비디오설치전

Yongshin Cho ‘TIME, BODY & DESIRE’ NJ Hackensack Riverside Gallery     Newsroh=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가상현실예술을 위한 징검다리 전시가 될것입니다.”   뉴저지 해켄색의 리버사이드 갤러리(관장 윤승자)에서 한인아티스트의 보기드문 ‘비디오 설치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 6일 개막돼 12...
continue reading

韓여성 뉴욕뮤지컬 음악감독 화제 file

November 08, 2017
韓여성 뉴욕뮤지컬 음악감독 화제

문호선감독 ‘크리스마스 스토리’ 연말 공연     Newsroh=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한인여성이 뉴욕의 주류 뮤지컬작품에서 처음 음악감독으로 깜짝 발탁(拔擢)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 롱아일랜드의 유서깊은 패처그 씨어터(Patchogue Theatre)에서 성탄시즌에 올려지는 ‘크리스마스 스토리(A Christma...
continue reading

한인주도 美국제사법연맹 첫 무슬림회원 file

November 03, 2017
한인주도 美국제사법연맹 첫 무슬림회원

뉴저지에서 14명 멤버 가입기념식 열어     Newsroh=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한인이 주도하는 미국의 국제사법연맹(ILEF)에 사상 처음 무슬림 회원들이 합류(合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사법연맹의 데이빗 정 회장은 2일 ‘글로벌웹진’ 뉴스로와의 인터뷰에서 “무슬림 전문직 종사자들이 새로이 회원으...
continue reading

노벨상을 꿈꾸는 한인 과학자들

November 01, 2017
노벨상을 꿈꾸는 한인 과학자들

[특별기획] 재미과학자들의 실태와 활약상 (2) (올랜도=코리아위클리) 김명곤 기자 = 미국에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과학자들이 많다. 앞선 글에서 언급했듯이 이 가운데 82%과 연구직이 차지하고 있다. 한 가지 눈에 띄는 것은, 과거에는 의학과 공학 전공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던 것이 근래 들어서는 물리 화학 생물 등 ...
continue reading

“불의한 정권 심판, 못난 조상 되지 말자” file

October 31, 2017
“불의한 정권 심판, 못난 조상 되지 말자”

‘여권취소’ 재미 장호준목사 심리앞두고 소회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불의한 정권을 심판했으니 기쁜 마음으로 재판을 기다리겠습니다.”   박근혜정부 시절 미주한인 매체에 정권심판 광고를 실어 여권이 취소된 재미 장호준 목사가 30일 페이스북에 심경(心境)을 피력했다.   민족지도자 장준...
continue reading

헤이그밀사 미국서 독립운동 file

October 29, 2017
헤이그밀사 미국서 독립운동

미주흥사단 사료발굴 美대통령에 친서 전달 밀명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110년전 헤이그 밀사들이 미국에서도 독립운동의 밀명(密命)을 받고 입국한 사실이 밝혀졌다.   미주흥사단 윤창희 위원장은 27일 ‘글로벌웹진’ 뉴스로와의 인터뷰에서 “헤이그 밀사중 이상설(李相卨)과 이위종(李瑋鍾) 두분이 1...
continue reading

미주한인풀뿌리단체를 찾아서 (6 최종) file

October 10, 2017
미주한인풀뿌리단체를 찾아서 (6 최종)

1492그린클럽 백영현회장 인터뷰 환경 인권 통일 운동 헌신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기획취재 시리즈>   페어론(美뉴저지주)=Newsroh 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그는 처음 만난 미국인들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고래고기 백’이라고 한다. 백영현(74) 1492그린클럽 회장. 그의 영어이름이 고래고기 백이 된데는...
continue reading

미주한인풀뿌리단체를 찾아서 (5) 미주한인의목소리 file

October 09, 2017
미주한인풀뿌리단체를 찾아서 (5) 미주한인의목소리

피터 김 회장 인터뷰 미최초 동해병기법안 버지니아주 통과 주역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기획취재 시리즈>         2014년 3월 5일. 미주한인역사에서 드라마틱한 새 장이 열렸다. 버지니아주에서 공립학교 교과서 및 지도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병기(...
continue reading

미주흥사단 한일위안부협정 파기 서명운동 file

October 08, 2017
미주흥사단 한일위안부협정 파기 서명운동

윤창희 미주위원장 인터뷰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한일 위안부 협정 파기 서명운동에 지구촌 한인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도산 안창호의 유지(遺志)를 받드는 미주흥사단이 2015년 한일위안부협정 파기를 위한 서명운동(署名運動)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미주흥사단의 윤창희 위원...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