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해당국가가 없는 경우, 기타에 올려주세요. (5회이상 등록시 카테고리별도 부여)


e197552345d69ed60c82c126bf11124e_1505258
 

오클랜드 보디빌딩 대회(2017 NZIFBB AUCKLAND CHAMPS)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인 청년이 있다. 흔히 보디빌더들을 <수도승>이라는 말로 비유할 정도로 힘든 운동이다. 정해진 시간 표대로 살아야 하고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까지 모두 제약을 두며 몸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바로 보디빌더들의 숙명이다. 끝없는 자기와의 싸움에 도전하고 있는 레즈밀스(Lesmills, New Market) 트레이너, 이호준 씨를 만나 보았다.​

 

e197552345d69ed60c82c126bf11124e_1505257
 

2017년 오클랜드 보디빌딩 대회(2017 NZIFBB AUCKLAND CHAMPS, 80KG-90KG NOVICE)에서 우승을 차지 했다.  2년전 같은 대회(70kg-80kg)에서 3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연습한 결과이다. 모든 스포츠가 힘든 운동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내 자신에게 먼저 감사하고 고맙다. 또한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최대한 배려해 주고 조심해준 가족 멤버들과 코치, 레즈밀 피티 팀 그리고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 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운동선수로 다시 한번 크게 성숙하게 되었다. 특히 포기하지 않는 끈기, 목적달성, 그리고 내 자신이 더욱더 성숙해져 인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 준 대회였다. 그래서 이 우승은 스포츠 선수로서의 우승도  좋지만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사랑과 고마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어 더욱 특별했다.

 

이 대회는 NZIFBB가 오클랜드에서 개최하는 대회로 3위까지 <NZIFBB의 NATIONAL> 대회를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대회이다. 주로 보디빌더 운동선수들이 오클랜드 대회나 다른 지방의 대회를 통해 내셔널 대회 자격을 얻기 위해 참가해 프로카드를 취득하기 위한 최종 목적이 있다. 프로카드를 얻게 되면 프로라는 타이틀과 보디빌더 선수로서 많은 영광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프로의 시합을 통해서 누가 프로 중에 최고의 프로인지 겨룰 수 있는 큰 대회를 참가 할 수 있다. 내셔널대회에서 우승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프로카드 획득하는 것은 아니다. 대회 개최 관계자들이 우승자의 몸상태를 최종 승인해야 프로카드 계약서를 받을 수 있다. 프로카드를 얻게 되면 6개월에 한번씩 프로쇼를 참가해야만 프로카드 자격이 계속 유지된다. 보디빌더 프로 타이틀에서도 꾸준한 몸관리와 쇼들을 계속 나가주어야 하고 프로들 쇼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프로들 최고의 무대인 <MR OLYMPIA> 출전권 획득하는 영광이 있다.

 

 

대회 준비를 위해 많은 것을 포기 

2017년 NZIFBB 오클랜드 챔피언십 대회를 위해 16주 전부터 또다른 도전이 시작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동안 먹을 음식을 매일 아침 6-8끼 준비하고 하루를 유산소 운동으로 시작을 한다. 이런 유산소 운동을 하루 3회를 기본으로 운동 한다. 그 다음은 주 4-5일 몸의 한계를 시험하는 웨이트 운동을 한다. 그리고 트레이너로서 고객들을 가르쳐야 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장 힘들었던 것들은 절대적으로 계획에 벗어나면 안되는 음식과 트레이닝 시간이었다.  대회 준비를 하면서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의 생일과 특별 이벤트에서 시간과 음식에 대한 유혹들이 가장 힘들었다. 모든 기본 생활을 뒤로 하고 16주간의 대회준비를 위해 계획대로 실행해야 대회에 오를 수 있는 몸이 만들어 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강한 정신력으로 대회 준비해

대회 준비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코칭을 해줄 수 있는 전문 코치를 만나는 것이다. 하지만 재정 문제로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점점 어렵게 되었다. 결국 운 좋게 무료로 코칭을 해줄 수 있는 트레이너를 만났지만 대회 준비 기간 중 코치를 바꾼다는 것은 운동, 음식부터 모든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고맙게도 최선을 다해서 새로운 코치와 함께 몸을 계획대로 잘 만들어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대회 4 주전에 상상도 못했던 사건이 벌어졌다. 이유는 정확하지는 않았지만 장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말았다. 운동을 하는 보디빌더들에게는 치명적인 것으로 5일간 아무런 음식도 못 먹고 운동도 쉬어야 했었다. 이러한 예상하지 못한 사건으로 본인에 정신력은  오히려 더욱 강해 졌다. 많은 사람들이 대회를 포기를 권유 했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포기 하지 않고 다시 시작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보디빌더 선수로 운동을 시작 하려는 후배들

이 스포츠는  단순히 간단한 목적으로는 성공하기 어려운 스포츠이다. 보디빌딩을 하려면 모든 생활과 음식패턴을 이 스포츠에 중심을 두고 생활해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성실하게 운동뿐만 아니라 생활을 정직하게 해야 운동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스포츠이다. 바디빌딩은 라이프 스타일로는 최고의 운동인 것 같다. 영양적인 식단들과 운동 등등으로 건강한 삶을 살수 있다. 하지만 대회 선수 목적으로 생각 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하기를 권유 한다. 프로 보디빌더 선수가 된다 해도 상위 5%만 금전적으로 만족 할 수 있다. 따라서 직업적으로 선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목적이든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라면 가장 먼저 믿을 수 있는 코치가 있어야 한다. 코칭 받는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코치를 두는 순간 선수로서 랭킹을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주위사람들 중 부정적인 사람들은 가능하면 정리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대회 준비 중 주위사람의 한마디 한마디가 독 되고 약이 될 수 있는데 왜냐하면 다이어트로 인해 멘탈이 약해져 있어서 누군가 부추겨 주는 말을 해주면 100만불을 얻은 느낌이 들것이고 부정적인 작은 말을 들어도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야 하고 자신의 멘탈도 강해야 한다. 어떤 선수는 대회 10분전에도 포기한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정말 민감한 스포츠이다.  보디빌딩 대회는 정말 마라톤 같은 운동인 것 같다. 

 

 

일반인들이 보디빌더 운동을 시작하려면

운동을 처음 하는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일주일에 5-6번씩 운동을 하는 것보다 일주일이 2-3번 정도가 좋을 것 같다. 이것도 아니면 매일 팔 굽혀 펴기 10개등 간단한 방법으로 통해서 서서히 시작하는 것을 추천 한다. 그래야 쉽게 포기도 안하고 자기 자신이 어느ㄱ 레벨인지 인식하고 점점 레벨을 4주-8주를 두고 서서히 올리면 더욱 효과 있는 운동이 된다. 이렇게 자신이 레벨이 어느 정도인지,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는 분들은 개인 트레이너의 도움을 통해 자세히, 정확히 그리고 안전하게 시작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트레이너가 보디빌더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더욱더 좋다. 이런 경험이 있는 트레이너들은 이론 뿐만 아니라 직접 실용적인 운동방법도 많이 알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보디빌딩을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시작하게 되어도 절반은 성공이다. 그렇게 시작을 하면 자연스럽게 보디빌딩이라는 운동을 조금씩 알아 가는 재미 또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행착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열정과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말은 보디 빌딩이란 운동은 짧은 시간에 결과를 보기 보다는 긴 시간을 두고 천천히 올라 가야 하는 스포츠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와의  싸움인 보디빌딩  스포츠에 도전하기를  응원한다. ​ 

 

글. 사진 : 김수동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 우리의 삶을 지휘하는 음악가, 조성규

          지휘자의 길은 정말 어렵고 힘든 음악인의 인생이다. 본인은 물론 타인을 끝까지 설득하여 많은 연주자들을 하나의 호흡으로 끌어내야 한다. 또한 안정된 메세지가 있는 소리를 만들기 위해 인내와 고통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힘든 과정을 위해 무한한 노력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가, 오클랜드 챔버 앙상...

    우리의 삶을 지휘하는 음악가, 조성규
  • 리빙 아티스트(living artist), 양 미나

        버려진 가구를 새롭게 손질해서 전혀 다른 작품을 만드는 교민이 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쓸모 없는 물건이지만 그녀의 손길이 닿는 순간 새로운 물건으로 탄생 시키는 마술을 연출 한다. 이러한 신비로운 일을 많은 교민들이 가정에서 경험 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리빙 아트는 누구나 쉽게 배...

    리빙 아티스트(living artist), 양 미나
  • 2017 뉴질랜드 아리아(New Zealand Aria)대회 준우승, 장문영

        2017 뉴질랜드 아리아(New Zealand Aria)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동포 음악인이 있다. 한국에서 음악 대학원을 졸업하고 음악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결혼과 함께 뉴질랜드에 이민을 오게 되었다. 뉴질랜드에서 아무런 연고 없이 음악인으로 다시 시작 한다는 것은 정말 큰 도전이었지만 작년 뉴질랜드 아리아 대회...

    2017 뉴질랜드 아리아(New Zealand Aria)대회 준우승, 장문영
  • 커리어 우먼을 꿈꾸는 안전관리 현장 소장, 칼리 조

        여풍당당, 건축현장에서 안전 관리사로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자 교민이 있다. 공사 현장 특성상 젊은 여성 근무자를 신기해 하지만 신뢰받는 여자 소장으로 인식되면서 커리우먼의 꿈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 아시안 유일, 석면철거 자격증 취득하고 교민 기업인 코너스톤 데몰리션/컨트랙트에서 안전 관리와 현...

    커리어 우먼을 꿈꾸는 안전관리 현장 소장, 칼리 조
  • 근면성실, 보트빌더의 끝없는 도전, 이형석

        근면 성실하게 외길 인생으로 보트빌더의 길을 도전하고 있는 한인 교민이 있다. 15년 동안 한길을 걸어 오면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순탄치 않았지만 오랜 시간의 작업 과정에 최선을 보여준 덕분에 작년에는 보트쇼에 전시된 <Seablade> 배를 직접 제작 할 수 있었다. 1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의 이름을 걸고 회사...

    근면성실, 보트빌더의 끝없는 도전, 이형석
  • 뉴질랜드 소화기 내과, 내시경 전문 간호사, 김 미카엘라

      뉴질랜드 소화기 내과 사립병원(MacMurray centre) 내시경 전문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한인 교민이 있다. 뉴질랜드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면서 지금까지 14년동안 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한번도 후회하지 않았다고 한다. 환자들을 위해서 즐거움과 기쁨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는 MacMurray centre, 김 미...

    뉴질랜드 소화기 내과, 내시경 전문 간호사, 김 미카엘라
  • 성실한 법조인, 오클랜드 한인 검사 오혜신

      오클랜드 지방 검사로 취임한 한인 1.5세대 검사가 있다. 오클랜드 법대와 상대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오클랜드 지방법원과 키위 로펌에서 활동하면서 형사 사건 재판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자연스럽게 검사의 길을 가게 되었다. 항상 공정하고 성실한 법조인을 위해 노력 하고 있는 오혜신 검사를 만나보았다.​   얼마...

    성실한 법조인, 오클랜드 한인 검사 오혜신
  • 음악과 함께 의사를 꿈꾸는 소녀, 홍소연 씨

      뉴질랜드 대입 평가 시험(NCEA)을 마무리 하고 의과 대학생의 꿈을 도전하고 있는 교민 학생이 있다. 지난 주 NCEA 시험을 끝으로 고등학생의 학창시절을 마무리 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학창시절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Joyful Youth Orchestra)의 만남으로 좋은 추억과 함께 배려와 사랑 그리고 헌신을 배울 수 있었다...

    음악과 함께 의사를 꿈꾸는 소녀, 홍소연 씨
  • 팝업레스토랑에 도전한 조 현주씨.

      19살 끝자락 처음 주방생활을 시작하고  오는 12월이 되면 주방생활 3년이 되는 조현주씨.   조현주씨는 한국에서 주방일을 시작하고 2년이 지났을 때 요리의 기초가 부족함을 느끼고  좀 더 배울 필요성을 느껴 작년 11월 뉴질랜드에 도착했다.   그녀가 뉴질랜드에 처음 왔을 때 그녀는 뉴질랜드는  전통 음식이 없는 ...

    팝업레스토랑에 도전한 조 현주씨.
  • 오클랜드 챔피언쉽 골프대회 우승

      오클랜드 챔피언쉽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한인 학생이 있다. 골프 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5년 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질랜드로 유학을 왔다. 어린 나이지만 지금까지 힘든 과정의 훈련을 잘 극복하고 앞만 보며 달려왔다. 2017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이번 대회 우승과 함께 3번의 우승, 2번의 준우승으로 좋은 성...

    오클랜드 챔피언쉽 골프대회 우승
  • 자원봉사를 위한 도전의 삶, 염유경 씨

      따뜻한 마음에 보상으로 자기 만족을 하면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교민이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많은 보수를 받기를 원하지만 금전적인 보상의 관계를 생각 하지 않은 다음 부터는 오히려 봉사 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생겼다고 한다. 남들 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으...

    자원봉사를 위한 도전의 삶, 염유경 씨
  • 그림으로 행복을 전하는 장애우 아티스트

        장애우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미술 작품 전시회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일반 사람들보다는 행동이 느리고 집중력이 떨어지지만 그림을 그릴 때는 보통 사람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어 많은 찬사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하이웰 ...

    그림으로 행복을 전하는 장애우 아티스트
  • 맥케이슨 뉴질랜드 오픈 타이틀 스폰서, 김민철 씨

      맥케이슨 뉴질랜드 오픈 골프 대회(미국 LPGA)가 지난주에 막을 내렸다. 리디아 고의 홈 그라운드 응원전과 우승한 핸더슨 선수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주의 열기 속에서 또 하나의 세계 사람들에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이슈가 있었다. 바로 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가 한국 기업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 관심...

    맥케이슨 뉴질랜드 오픈 타이틀 스폰서, 김민철 씨
  • 국제 보석 페어(International jewllery fair) 우승, 류수민

      국제 보석 페어(International jewllery fair)에서 우승을 차지한 교민 학생이 있다. 각 나라마다 출전한 보석 디자이너 작품들의 예선을 거쳐 총 7명이 호주 결선에 진출하는 대회였다. 시드니에서 열린 최종 결승에서 보석 디자이너에게 주어지는 최고상, Jewellery design award(JDA)에서 1위를 차지 했다. 보석 디자...

    국제 보석 페어(International jewllery fair) 우승, 류수민
  • 2017 오클랜드 보디빌딩 대회 우승, 이호준 씨

      오클랜드 보디빌딩 대회(2017 NZIFBB AUCKLAND CHAMPS)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인 청년이 있다. 흔히 보디빌더들을 <수도승>이라는 말로 비유할 정도로 힘든 운동이다. 정해진 시간 표대로 살아야 하고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까지 모두 제약을 두며 몸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바로 보디빌더들의 숙명이다. 끝없는 자기와의 ...

    2017 오클랜드 보디빌딩 대회 우승, 이호준 씨
  • 아름다운 뉴질랜드 자연은 미래의 자산! 레베카 정 한인 후보가 ...

      뉴질랜드는 아름다운 자연이 자산인 국가이다. 현대 문명이 발달할 수록 자연 환경은 파괴되고 그것은 결국 인간에게 재앙이 되어 되돌아온다.  한인 2세대인 레베카 정씨는 2017년 총선에 녹색당 후보로 오클랜드 노스코트 지역구에 출마했다. 노스코트지역구는 노스코트 지역 뿐만 아니라 버크데일, 버켄헤드, 글렌필드...

    아름다운 뉴질랜드 자연은 미래의 자산! 레베카 정 한인 후보가 꿈꾸는 미래....
  • 2017 뉴질랜드 요리대회 금상 수상, 장혜인 씨

        뉴질랜드 최고의 요리 대회, 호스피탈리티 종합 챔피언쉽(2017 NZ Hospitality Championships)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한인 유학생이 있다. 한국에서 7년의 요리사 경력이 있지만 뉴질랜드 요리 대학교에서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고 있다. 최고의 여자 쉐프를 꿈꾸고 있는 코넬 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장혜인 학생을 ...

    2017 뉴질랜드 요리대회 금상 수상, 장혜인 씨
  • 나이트마켓으로 출근하는 요리사, 한병인 씨

        나이트 마켓으로 출근하는 요리사가 있다. 뉴질랜드 정식 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쉐프로 근무하고 있지만 자기만에 요리를 찾기 위해 일반인들이 많이 모이는 일요 나이트 마켓에서 그가 개발한 새로운 요리를 뉴질랜드 일반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뉴질랜드 사람들에 입맛을 알아가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고 있...

    나이트마켓으로 출근하는 요리사, 한병인 씨
  • 일상과 예술사이 무한변신, 캐비넷 메이커, 이유명

        (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캐비넷 메이커들이 만든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일상의 가구들이 있다. 평범한 일상의 생활 용품들이지만 이들의 손길이 닿으면 예술로 무한변신한다. 실용적 기능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가치를 반영한 독자적 영역으로의 발전하고 있다. 일상과 예술사이 <무한변신>을 만들어 내는 캐비넷 메이...

    일상과 예술사이 무한변신, 캐비넷 메이커, 이유명
  • 뉴질랜드 국가대표 바리스타, 커피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챔피언,...

          (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국가대표 바리스타로 세계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둔 한인 바리스타가 있다. 2017년 뉴질랜드 브루어스컵(Brewers cup) 챔피언으로 2017 헝가리 세계대회에 참가해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 한잔의 커피에 정성과 노력을 담아내는 이나라 바리스타의 커피 인생 이야기로 ...

    뉴질랜드 국가대표 바리스타, 커피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챔피언, 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