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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상의 악기 '생황’ 연주자” 김효영 file

    국악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시점에 김효영씨는 한국인에게 조차 생소한 생황이란 악기로 한국의 전통음악을 알리고 있다. 얼마 전 서울정원에서 열렸던 한가위축제 전야제 행사 때 독특한 모양과 신비로운 음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생황’은 피아노 바이올린 등 서양의 클래식 악기와도 멋진 하모니를 이루어 낸다...

    “천상의 악기 '생황’ 연주자” 김효영
  • 전남 보성군수 인터뷰

    군민 행복 시대를 기약하는 전남 보성 이용부 군수와 함께 보성의 녹차 향을 느껴본다 예로부터 의향 (義鄕)·예향 (禮鄕)·다향 (茶鄕) 등 3보향 (三寶鄕)으로 불려온 전라남도 보성은 전국 차 생산량의 34%를 차지하고 있어 녹차 최대 생산지로 우리 국민들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인구는 갈수록 감소해 벌교읍까지 모두 ...

    전남 보성군수 인터뷰
  • 황무지에 자연재배 꾸지뽕 농원을 일구다

    황무지에 자연재배 꾸지뽕 농원을 일구다 전라남도 보성군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지닌 낙원으로 예로부터 산, 바다, 호수가 잘 어우러진 '3경 3향(의향, 예향, 다향)'의 고장이다. 최근 보성 녹차 밭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서편제로 유명해 진 곳이기도 하다. 율포에서 득량만 해안 도로를 따라 4분 정도 달리면 바다 맞은 ...

    황무지에 자연재배 꾸지뽕 농원을 일구다
  • 한.뉴 무역동반자로 중요한 파트너쉽 유지하게 될 것 file

    김해용 신임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가 지난 12월 3일 뉴질랜드 정부에 신임장을 제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명전권 대사로서 본격적인 외교활동에 들어갔다. 김 신임 대사는 본보 굿데이 신문과 가진 대사관 청사 인터뷰를 통해, "한.뉴 양국은 이제 FTA 체결국가로 외교적, 무역적 동반자로 국제무대에서 서로에게 중대...

    한.뉴 무역동반자로 중요한 파트너쉽 유지하게 될 것
  • “총영사관 승격을 기념하고 교민화합을 위한 중앙아시아 클래식 ... file

    [신년 특별 시리즈 '한인단체장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의 새해 설계' - 1 : 조성관 한인회장 ] “총영사관 승격을 기념하고 교민화합을 위한 중앙아시아 클래식 음악회 개최할 터” 한인신문문제, 소위원회 구성과 공청회 통해 교민의견 수렴해서 결정 을미년 새해를 맞아 본지에서는 카자흐스탄 한인단체장들과 오피니언 리더...

    “총영사관 승격을 기념하고 교민화합을 위한 중앙아시아 클래식 음악회 개최할 터”
  • [인터뷰 : 정외영 KOTRA 알마티무역관장] file

    “위기는 기회의 다른 이름…., 현지진출기업들을 위한 활동 늘릴 터” 루블화 폭락과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인해 현지 진출 기업이나 교민들은 그 어느 해보다도 불안한 마음으로 연말 연시를 보냈다. 어느듯 1월이 지나가고 2월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러한 위험 요인들은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런 상황...

    [인터뷰 : 정외영 KOTRA 알마티무역관장]
  • 달라스에서 한국 전통 문화예술 전파 앞장서는 무용가 박성신씨 file

    (달라스=뉴스넷) 김선영 기자 = 문화의 불모지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달라스 한인타운에서 요즘 한국 전통문화의 열기가 일고 있다. (사)한국국악협회 미 중남부지부 창단 축하를 위해 27일(금) 열리는 국악축제가 그 열기의 중심에 있고, 바로 이 열기를 주도하는 인물이 박성신씨다. 이번 행사는 중요문화재로 지칭될 정...

    달라스에서 한국 전통 문화예술 전파 앞장서는 무용가 박성신씨
  • 달라스 경찰국 김은섭 민원홍보관 file

    달라스 경찰과 동포사회의 징검다리 역할 마다하지 않아 지난 10년간 달라스가 전국 범죄율이 1위여서 이를 줄이려고 달라스 경찰국은 10-70-20 운동이 펼쳐졌다. 10-70-20의 10은 모든 일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시민이고 70은 방관하는 시민, 20은 범죄 가능성이 농후한 시민을 일컫는 말로, 10%를 동원해서 70%를 끌어들여...

    달라스 경찰국 김은섭 민원홍보관
  • "복수국적 확대 기대" 조규형 재외동포재단이사장 file

    <사진 설명: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민으로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 “재외동포 인재들의 국내 유치를 위해 복수국적 확대를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들이 나올 것입니다.” 세계한인언론의 구심체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재언협)가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4월22일-28일) 개최를 기해 재외동포재단의 조규형 ...

    "복수국적 확대 기대" 조규형 재외동포재단이사장
  • 김성곤 · 새정치민주연합 재외동포위원장 file

    특별 인터뷰 | 김성곤 · 새정치민주연합 재외동포위원장 “달라스 총영사관 승격 위해 노력하겠다” 재외선거 참여방법이 간소화됐다. 무엇보다 ‘유권자 등록’과 ‘투표’를 위해 두 번에 걸쳐 공관을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해소돼, 해외동포들의 선거율 제고에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일(금) 달라스를 ...

    김성곤 · 새정치민주연합 재외동포위원장
  • [인터뷰] 모철민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

    “한불수교 130주년, 한인사회 도약의 계기로” 1996년 처음 맺은 프랑스와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2007년에는 문화원장으로서 한불수교 120주년 행사를 진두지휘했던 모철민 대사는 2015년에는 대한민국 외교의 수장으로 프랑스에 부임해, 한불수교 130주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시테국제대학생촌 한국관, 코리아...

    [인터뷰] 모철민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
  • [인터뷰 : 조용천 신임대사] "진출기업들, 중국의 '일대일로'와 ... file

    카자흐스탄에 부임한 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유라시아 평화와 번영'심포지엄에 참석하는가 하면 현지 진출 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그 누구보다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조용천 신임 주카자흐스탄 대사를 인터뷰했다. 조대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카자흐스탄의 산업화에 기여하는 호혜...

    [인터뷰 : 조용천 신임대사] "진출기업들, 중국의 '일대일로'와  카자흐의  신경제정책 '누를리 졸' 분석하고 대응해야"
  • 최연소 MIT 요리학과 한유진 교수 file

    최선을 다 해 노력하면 기회는 온다 어린 자녀를 홀로 유학을 보내거나 또는 본인이 선택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 유학을 오는 경우 보내는 부모 마음은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뉴질랜드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안전하다는 이유로 좀 더 많은 부모들이 선택하는 나라다.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이민을 온 자녀들이나 유...

    최연소 MIT 요리학과 한유진 교수
  • 대한 삼보연맹 문종금회장-삼보 통한 한.러간 우의증진에 최선 다... file

    “CAMBO(Sambo)를 통한 한·러 간 우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대한삼보연맹 문종금회장이 러시아 고유무술인 삼보를 처음 알게 된 것은 13년 전 인 2002년 3월. 합기도 선수출신인 문종금회장이 영화를 제작, 감독하고 있던 때 당시 주한 러시아대사관 직원이 삼보라는 무술을 소...

    대한 삼보연맹 문종금회장-삼보 통한 한.러간 우의증진에 최선 다할 것
  • ‘프랑스의 한국작가들’ 전시 기획자, 마엘 벨렉 세르누치 학예실장 file

    불과 지금으로부터 약 반 세기 전, 배운성 이성자 남관 김환기 이응노 한묵 등 우리나를 대표하는 거장 화가들이 바로 프랑스 땅에서 길을 거닐고 파리의 공기를 마시며 박물관들을 드나들었다. 대한민국 근대미술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도로 세계적 예술 흐름을 따라잡게 되었는데, 이는 프랑스에서 예술적 기운과 영감...

    ‘프랑스의 한국작가들’ 전시 기획자, 마엘 벨렉 세르누치 학예실장
  • 재외동포문학상 소설부문 대상 수상자 김소희씨와 만나서 file

    2015년 제 17회 재외동포문학상 소설부문 대상 수상자 김소희씨와 만나서 2015년 제 17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 및 시상이 있었다. 31개국의 재외 한인동포들이 시 483편, 수필 175편, 소설 122편으로 경합을 벌인 본 문학상에서 소설부문 대상을 프랑스 동포 김소희씨의 ‘동행’이 수상했다. 신경림, 신달자, 구효서, 복거일...

    재외동포문학상 소설부문 대상 수상자 김소희씨와 만나서
  • 영창 간 어린 아들, 우주선 기술자로 만든 아버지 file

      [이 사람] '사고뭉치' 아들 삶 반전시킨 정비공 이민자   ▲ 이민인생 40년을 회고하는 송석춘씨. 지난 10일 올랜도 닥터 필립스 자택에서 만났다.   (올랜도=코리아위클리) 김명곤 기자 = "세상에 이렇게 학교 기물을 때려 부순 사건은 처음입니다. 카운티 내의 어떤 학교에도 전학이 불가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기가 ...

    영창 간 어린 아들, 우주선 기술자로 만든 아버지
  • [인터뷰] 최영우 홍콩한인회장, "시대가 요구하는 한인회로 ...

    "취임 후 홍콩 교민사회의 '소통과 화합', '변화와 성숙'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봉사는 내 삶의 일부분이다. 앞으로도 교민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홍콩타임스=이경옥 기자) 최영우 제48대 홍콩한인회장과의 인터뷰를 위해 셩완에 위치한 ‘두란노’를 찾았다. 최 회장은 바쁜 일정으로 피곤한 기색이 역력...

    [인터뷰] 최영우 홍콩한인회장, "시대가 요구하는 한인회로 발전해야"
  • [인터뷰] 新舊를 아우르는 한국 클래식 거장들, 홍콩에서 만나다

    지난 10월 홍콩을 뜨겁게 달구었던 ‘한국문화제’가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끝으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음악자선단체인 홍콩 제너레이션 넥스트 아츠(Hong Kong Generation Next Arts, 이하 HKGNA)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HKGNA 뮤직 페스티벌’은 ‘한국 10월 문화제’의 일환...

    [인터뷰] 新舊를 아우르는 한국 클래식 거장들, 홍콩에서 만나다
  • 파라과이 한인이민역사 반세기를 마감하고 이민자의 2세대가 한인... file

    파라과이 한인이민역사 반세기를 마감하고 이민자의 2세대가 한인회를 출범시켰다.    1965년 네델란드 화물선 보이스뱅호를 타고 2개월의 대서양을 항해 끝에 아르헨티나를 거쳐 파라과이에 도착한 1차 한인농업이민자들은 처음 정착했던 산 뻬드로 정착촌의 척박한 환경을 벗어나 다시 아순시온 4시장을 중심으로 한인촌을...

    파라과이 한인이민역사 반세기를 마감하고 이민자의 2세대가 한인회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