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해당국가가 없는 경우, 기타에 올려주세요. (5회이상 등록시 카테고리별도 부여)


6b81140dd5b5a5d487e5376425d56a2c_1619516009_5666.jpg
 

찰스 투어 골프대회, 여자부 대회에서 1.5세대 교민골퍼 강수민(퀸스타운 와카티푸 하이스쿨 11학년) 학생이 우승을 차지 했다. 퀸즈타운에 거주하는 강수민 학생은 지난 11일 무리와이 골프 클럽에서 막을 내린 찰스투어에서 4라운드 합계 290(70,75,73,71)타 +1를 기록하면서 여자부분 공동 3위, 여자 아마추어 부분 1위를 차지 했다. 넥스트 리디아를 꿈꾸고 있는 강수민 학생을 만나 보았다. 

 

6b81140dd5b5a5d487e5376425d56a2c_1619515267_1954.jpg
 

 

찰스투어, 아마추어 1위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축하를 해주었다. 다시 한번 응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를 위해 남섬, 퀸스타운에서 오클랜드까지 먼 거리, 경기를 위해 오면서 우승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오클랜드에서 처음 참가하는 대회로  상위 60명 컷을 통과하는 것이 목표였고 여자부분 톱 5에 드는 것을 목표로 참가했는데 컷을 통과하고 여자 아마추어 부분 1위를 하게 되었다. 정말 기쁘고 가장 먼저 부모님에게 연락을 했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든 경기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아버지 그리고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해주는 어머니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경기의 우승도 큰 기쁨이었지만 앞으로 골프 선수로서 꿈을 실현하는데 함께 할 사람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져 정말 뜻 깊은 대회로 기억될 것이다.

 

 

찰스 투어 아마추어 우승

찰스 투어는 뉴질랜드 골프 레전드, 밥 찰스 이름으로 뉴질랜드 골프 협회와 뉴질랜드 PGA가 운영하는 뉴질랜드 국내 투어로 현재 제니안 홈스사의 후원으로 제니안 홈스 투어로도 알려져 있으며 총 4 - 6번의 대회가 개최된다. 남녀 프로들과 남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참가하며 총 4라운드 72홀 대회로 이루어 진다. 이번 대회 첫 라운드 70타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2번째 라운드는 10번홀 출발로 10번, 11번 연속 버디를 하며 시작이 좋았지만 12번 파 5홀에서 티샷이 페어웨이 벙커에 들어가 8번 아이언으로 벙커 탈출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결국 3번만에 웨지샷으로 탈출을 하며 트리플 보기로 자칫 컷 통과 위기였지만 75타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를 71타를 기록하면서 여자부분 공동 3위를 기록, 아마추어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기위해 노력

내가 생각하는 스윙의 장점은 파워풀 한 스윙이다. 물론 파워풀 한 스윙으로 가끔 미스 샷을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항상 자신감 있는 스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스윙 코치와 주변에서 컨트롤 샷과 바람에 적응할 수 있는 낙다운 샷을 요즘 많이 연습하고 있지만 거침없는 스윙이 나에게는 장점이다. 항상 소극적이 않고 적극적으로 자신감 있는 스윙의 장점을 잘 살리고 트러블 샷이나 바람에 영향을 받는 곳에서는 콘트롤 샷과 낙다운 샷으로 페어웨이 확률과 온 그린 확률을 높여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백 스윙 탑이 높고 팔의 의존도가 높은 스윙이었는데 요즘 백 스윙 탑을 줄이고 몸통 회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그 동안 하체를 이용하여 힘 전달을 잘 한다고 생각 했는데  레슨을 받으면서 하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하고 있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다. 왼쪽 힙이 회전을 못하고 점프하며 인팩트를 만들어 내면서 골반과 허리에 무리가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오랜 기간 선수로서 활동하려면 효과적인 골반 회전으로 간결한 스윙을 하여 신체에 부담을 줄이고 일관성을 높이는 스윙으로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고쳐 나갈 계획이다.무엇보다도 항상 노력 하는  골퍼가 되겠다. 

 

 

스키의 매력에 빠졌지만 골프 선수로 활동

2011년도 뉴질랜드 이민을 온 이후에 스키강사인 아버지 권유로 자연스럽게 스키와 골프를 어려서부터 배울 수 있었다. 스키실력은 어릴 때 학교 대항 스키 레이싱 대회에도 출전했었다. 겨울이 오면 항상 오전에는 스키를 타고 오후에 골프 치고 저녁에는 수영장에서 놀았던 만큼 스키와 골프를 함께 배웠고 스키의 장점은 스피드를 즐길 수 있어서 재미 있었다. 스피드를 좋아하는 내가 아마도 지금 골프 선수가 아니면 스키 선수가 되었을 것이다. 스키 실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골프는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것 같다. 골프는 어릴 때 아버지의 권유로 배웠는데 생각대로 공이 맞지 않아 재미가 없었지만 가끔 드라이버를 칠 때 잘 맞아 나가면 기분이 좋아 점점 골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핸디캡이 낮아 질수록 재미 있고 첫 언더 파를 쳤던 2018년 2월 더니든 센트 클레어 사우스 아일랜드 스트로크 플레이도 평생 기억할 것 같다.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현재는 골프 선수로서의 꿈이 있고 골프장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많아 지고 있는 것을 보면 이미 골프를 선택한 것 아닌가 싶다. 스키는 겨울 시즌 한정된 스포츠이고 골프는 4계절 가능한 스포츠 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골프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하게 되었다. 지난 겨울 시즌부터는 스키는 아무래도 부상 위험이 있어서 스키 타는 시간을 자제하고 있다.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퀸즈타운

골퍼의 꿈을 키우면서 내가 살고 있는 퀸스타운은 스키 강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거주하기 시작했다. 퀸즈타운은 뉴질랜드 남섬, 남서쪽 센트럴 오타고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뉴질랜드 최고의 관광지이다. 와카티푸 호수를 기반으로 리마커블, 워터 픽, 세실 픽, 밴 로먼드, 퀸스타운 힐 등 산과 호수가 멋지게 펼쳐진 풍경이 좋은 타운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퀸스타운이지만 액티비티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스카이 다이빙, 패러글라이딩, 행글라이딩, 열기구 등을 즐기는 항공스포츠, 스키, 스노우 보드, 헬리스키 등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천국이다. 특히 세계 8대 불가사이 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밀포드 사운드와 “세계에서 가장 걷기 좋은 곳(The finest walk in the world)”로 알려져 있는 밀포드 트레킹, 영국 BBC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Walk to take before you die)”에 선정되어 루트번 트렉킹을 가기 위해서 반드시 들려야 하는 퀸스타운이다. 

 

 

국가대표의 꿈 위해 노력

앞으로의 계획은 가능한 찰스투어를 비롯해 뉴질랜드 골프 포인트와 세계랭킹 포인트 점수가 있는 대회들을 참가해서 뉴질랜드 톱 랭킹에 들어 국가대표가 되는 것을 1차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 세계랭킹 포인트도 최대한 올려 고등학교 졸업 이 후 내가 원하는 미국 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스포츠 마케팅이나 스포츠 매디슨에 대해 공부도 하고 싶고 좋은 골프 코칭 시스템과 프로그램으로 미국 대학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고 싶은 꿈이 있다. 국가 대표의 꿈과 프로무대 진출의 꿈을 위해 항상 준비되어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 하고 있다. 또한  아낌없이 응원과 후원을 해준 모든 교민들에게 감사드린다.

 

글, 사진: 김수동 기자

  • |
  1. 33.jpg (File Size:220.5KB/Download:3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 ‘6.15 통일, 어떻게 실현할까’ 박한식교수 file

    ‘박한식사랑방’ 온라인 강연 newdroh@gmail.comNewsroh=륜광輪光 세계적인 통일평화학자 박한식 조지아대 명예교수가 ‘박한식 사랑방’ 9월 강연에서 ‘6.15 통일, 어떻게 실현할까’를 주제로 진행했다. 14일 온라인 줌을 통해 세계 각지의 청중들이 참여한 강연에서 박한식 교수는 &lsqu...

    ‘6.15 통일, 어떻게 실현할까’ 박한식교수
  • "코로나를 기회로 남북직행관광하자" file

    로창현대표 방북강연회 제안 AOK 통일교육시리즈 10강 newsrohny@gmail.comNewsroh=민지영기자 ‘뜻이 모아질때 상상은 현실이 된다.’ 로창현 뉴스로 대표기자가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북의 문화예술과 남북교류전망’을 주제(主題)로 한 방북강연을 10일(미국시간) 열었다. 풀뿌리통일단체 AOK(Act...

    "코로나를 기회로 남북직행관광하자"
  • 한국에서 미국에 향재를 담아온 까닭, 정우큰스님 file

    Newsroh=륜광 newsroh@gmail.com                 “부처님께서 열반하실 때 아란존자가 너무 슬피 우니 대중들에게 그런말 하셨다. 아란이 나를 보필할 때 8가지를 허락받았다. 그중 한가지가 시도때도 없이 내 방에 출입한다는 허락을 받았지만 아란은 단 한번도 때아닌 때 처소에 들어온적 없고 나를 보필하면서도 거기에 ...

    한국에서 미국에 향재를 담아온 까닭, 정우큰스님
  • [시사인터뷰] K-페스티벌, 한-뉴 관계 가교역할 ‘톡톡’

    자랑스러운 한국을 알리는 문화행사 K-페스티벌이 지난 8월 14일 핸더슨에 위치한 더 트러스츠 아레나(The Trusts Arena)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비영리단체 'K페스티벌 인코아퍼레이티드(K-festival incorporated)'의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현지인...

    [시사인터뷰] K-페스티벌, 한-뉴 관계 가교역할 ‘톡톡’
  • [시사인터뷰] JJ 덴탈케어 정주나 원장

    [시사인터뷰] JJ 덴탈케어 정주나 원장   “충치는 예방이 최선”  임플란트 및 교정 등 최신 의료장비로 정밀진단 가능       예부터 유교에서는 오복(五福)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한 삶이라 했다. 오복이란 첫째는 장수하는 것, 둘째는 부유한 것, 셋째는 건강한 것, 넷째는 좋은 덕을 갖는 것, 다섯째는 천명을 다하...

    [시사인터뷰] JJ 덴탈케어 정주나 원장
  • 라이프스팬(LIFESPAN)

    라이프스팬(LIFESPAN)         라이프스팬(LIFESPAN)이란?   라이프스팬은 순수 뉴질랜드 해양자원을 주원료로 만든 건강식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Lifespan NZ Ltd의 브랜드명이다. Lifespan NZ Ltd는 지난 60년간 뉴질랜드에서 최고의 질좋은 건강식품 원료를 생산하고 있는 Aroma NZ Ltd의 자회사다.      라이프스팬 제품...

    라이프스팬(LIFESPAN)
  • [시사인터뷰] 힙합가수 제이풀라(J.Pular)

    [시사인터뷰] 힙합가수 제이풀라(J.Pular)   최근 ‘떠오르자, 성공하자’는 의미를 담은 세번째 싱글 앨범 ‘Drop It Hard (Feat. J.L.)’을 발표한 제이풀라(J.Pular). 지난 해 갓 데뷔한 신인이지만 지금 그는 뉴질랜드에서 스웨그 넘치는 힙합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첫번째 싱글 앨범은 즐거운 싱글의 삶을 표현한 ‘SINGLE (...

    [시사인터뷰] 힙합가수 제이풀라(J.Pular)
  • [시사인터뷰] 여행 유튜버 형정우

    [시사인터뷰] 여행 유튜버 형정우  일요시사 (101.98.208.76)   0   606 2021.07.27 12:47 유튜브 스티봉여행TV 채널 운영  코로나 시대 여행법 '랜선투어' 제공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여행의 그리움을 달래 줄 이색 여행법이 있다. 바로 온라인으로 원하는 곳을 여행하고 체험할 수 있는 랜선투어. 트래블 솔...

    [시사인터뷰] 여행 유튜버 형정우
  • 퍼시픽 자동차(Pacific Cars LMVD)

    퍼시픽 자동차(Pacific Cars LMVD)  일요시사 (101.98.208.76)   0   778 2021.07.20 18:33 차량 퀄리티와 고객만족 최우선  차량 매매, 기계보험, 대출 등 원스톱 매매 가능       일본, 유럽 자동차 직수입 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퍼시픽 자동차는 최초의 한인 카 딜러로 알려져있다. 자동차 매매 영업을 하려면 등록...

    퍼시픽 자동차(Pacific Cars LMVD)
  • [시사인터뷰] ‘영국 여왕 훈장 수상’ 김미라 예명원 원장

    [시사인터뷰] ‘영국 여왕 훈장 수상’ 김미라 예명원 원장  일요시사 (101.98.208.76)   0   403 2021.07.06 20:16 “술자리 뒤에는 다툼이 있지만 찻자리 뒤에는 다툼이 없다”      지난 6월 7일 뉴질랜드 예명원 김미라 원장이 영국 여왕 공로 훈장을 수상했다. 김미라 원장은 예도 예(禮), 차의 싹을 뜻하는 명(茗), 집 원(...

    [시사인터뷰] ‘영국 여왕 훈장 수상’ 김미라 예명원 원장
  • [시사인터뷰] 패션 디자이너 세실리아 강

    [시사인터뷰] 패션 디자이너 세실리아 강  일요시사 (101.98.208.76)   0   2,144 2021.07.13 14:59 2021 뉴질랜드 패션위크 3년 연속 초청  하이웰 등 교민기업 후원으로 패션쇼 참가     여기, 주목할 만한 패션 디자이너가 있다. 2021 뉴질랜드 패션위크(NEW ZEALAND FASHION WEEK)에 3년 연속 초청받은 패션 디자이너 세...

    [시사인터뷰] 패션 디자이너 세실리아 강
  • [시사인터뷰] 제16대 크라이스트처치한인회 윤메리 회장

    [시사인터뷰] 제16대 크라이스트처치한인회 윤메리 회장  일요시사 (101.98.208.76)   0   381 2021.06.08 12:44 -한인회 비상 연락 명부 작성 -일자리 창출 위한 실질적 방안 지원 -교민업체 개선 위한 역할 지원  -한인회 재정 해결 방안 계획          지난 5월 15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한인회장 선거에서 윤메리(M...

    [시사인터뷰] 제16대 크라이스트처치한인회 윤메리 회장
  • “킥복싱을 가르쳐 드릴 테니 영어를 가르쳐 주세요.”

    “킥복싱을 가르쳐 드릴 테니 영어를 가르쳐 주세요.”  일요시사 (49.50.206.66)   0   812 2021.04.06 14:58 오지훈 관장              2014년 이민길에 오른 오지훈 관장은 어느 날 영어공부를 위해 브로셔 한 장을 대학게시판에 붙였다. ‘킥복싱을 가르쳐 드릴 테니 내게 영어를 가르쳐주세요.’라는 내용의 브로셔였다. 생...

    “킥복싱을 가르쳐 드릴 테니 영어를 가르쳐 주세요.”
  • (시사 인터뷰)한인 음악밴드 모노크롬(Monochrome)

    (시사 인터뷰)한인 음악밴드 모노크롬(Monochrome)  일요시사 (101.98.208.76)   0   454 2021.04.19 12:37 올해 초 오클랜드 시티의 한 공연장에서 낯익은 한국 음악이 흘러나왔다. 오클랜드에서 밴드음악을 하고 있는 모노크롬의 콘서트 현장이었는데, 감미로운 모노크롬의 자작곡들과 함께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시사 인터뷰)한인 음악밴드 모노크롬(Monochrome)
  • 재향군인회 4대 회장에 이정남 씨… 노익장 저력 기대

    재향군인회 4대 회장에 이정남 씨… 노익장 저력 기대  일요시사 (202.169.219.100)   0   791 2021.02.16 14:31 지난 2월 13일 오클랜드 로즈파크 호텔에서 ‘2021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NZ지회 제11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정기총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순국 선열 및 조국을 위해 먼저 떠난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내...

    재향군인회 4대 회장에 이정남 씨… 노익장 저력 기대
  • “오늘 행복해야 내일이 행복” 조일환교수 file

    뉴욕원각사 ‘불교와 인생’ 특별강연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오늘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행복하지 않다.”   뉴욕의 원로 불자로 잘 알려진 만우 조일환 교수(84)의 특별강연이 1일 뉴욕원각사(주지 지광스님)에서 펼쳐졌다. 조일환 교수는 ‘불교와 인생’을 주제로 한 이날 강연에서 당신이 걸...

    “오늘 행복해야 내일이 행복” 조일환교수
  • 원로 축구듀오 임국찬-김대창선생의 꿈 file

    80고령에 국제베테랑스컵 출전화제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임국찬 선생(왼쪽)과 김대창 선생     “지금도 젊은 친구들 몇 명은 여유있게 제칩니다.”   김대창(78) 선생이 넌지시 턱으로 가리키며 말한다. 임국찬(81) 선생을 두고 하는 말이다. 올드축구팬들에게 ‘임국찬’ 이름 석자는 너무도 선명하...

    원로 축구듀오 임국찬-김대창선생의 꿈
  • 박한식교수 ‘평화에 미치다’ 출간 file

    “안보패러다임 평화패러다임으로 변화해야”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상태이다. 지난 수 세기 우리를 지배해왔던 안보 패러다임을 평화 패러다임으로 변화시키지 못하면 인류에게 22세기의 도래는 없을 것이다.”         세계적인...

    박한식교수 ‘평화에 미치다’ 출간
  • “일본 독도망동 대마도로 대응하라” file

    로창현대표 캐롤라이나열린방송 인터뷰         - 도쿄올림픽 개막이 한달뒤로 다가왔습니다. 도쿄올림픽은 코로나팬데믹으로 이미 1년을 연기했지만 여전히 일본내에선 코로나확산에 대한 공포로 반대 목소리가 높은 상황인데요. 지금으로선 올림픽이 정상적으로 개최될수 있을지 의구심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쿄...

    “일본 독도망동 대마도로 대응하라”
  • “일본 극우 증오범죄 국제연대로 분쇄” file

    구량옥 변호사 온라인 강연 눈길 “재특회망동은 민족정체성에 대한 살인”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이하 이미지 구량옥변호사 제공> 불과 4분여 영상이었다. 그러나 Zoom을 통한 온라인 청중들에겐 40분도 더 되는 듯한 길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국제법전문가 구량옥 변호사가 27일(한국시간)...

    “일본 극우 증오범죄 국제연대로 분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