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코리아= Brian Shin 기자>

 

 

한인 센서스 참여위한 한인사회 주요 단체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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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단체들이 센서스 참여를 늘리기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한 후 자리를 함께 했다. 오른쪽부터 민권센터 김종훈 국장, KCS 린다 이 회장,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 황창엽 한인센서스추진위원회 뉴욕위원장,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오는 30일 센서스 마감을 앞두고 뉴욕한인회를 중심으로 다시 한 번 한인사회 센서스 참여 독려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오늘(9/3)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한인사회 주요 비영리단체들을 초청해 한인들의 센서스 참여를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여 단체는 뉴욕한인회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시민참여센터, 민권센터, 뉴욕가정상담소, 퀸즈YWCA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각 단체들이 한인들의 센서스 참여를 위해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 공유가 있었고, 동시에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센서스 참여를 늘리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단체들은 한인사회 내 막바지 센서스 참여를 위해 기존의 활동은 그대로 유지하되, 한인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과 장소에 직접 나가 센서스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그 자리에서 사인업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된 스케줄은 각 단체별로 조율해 교대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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