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 안내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사무처는 올해 7월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2년 임기의 18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후보자 선발 절차를 해외공관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은 15일 평통 후보자 신청 안내자료를 발표하고 총영사관 관할지역 내 애틀랜타 및 마이애미 협의회의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을 4월 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후보자 접수가 끝나는 대로 총영사를 포함한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늦어도 다음달 초 후보자 심사를 마친 뒤 최종 후보자 추천명부를 사무처로 송부할 예정이다.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추천 대상자는 ▲올바른 통일관을 깆고 있으며 ▲동포사회 통일역량 결집에 기여하고 있는 참신한 인사 ▲한인회, 종교계, 경제계, 통일관련 단체 등 동포사회 직능 및 지역 대표급 인사 ▲동포사회 각 분야에서 신망과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는 화합형 인사 ▲거주국에서 현지 주류사회와 네크워크가 구축되어 있어, 민간 외교사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사 ▲동포사회에서 활동이 활발한 여성 지도급 인사 ▲동포사회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청년 리더 등이다.

 

추천 제외 대상자는 ▲현재 동포사회 내에서 소송이나 분쟁의 당사자 ▲부도덕한 공.사생활로 동포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거나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인사 ▲장기간 거주지역을 떠나 협의회 활동 참여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인사 ▲부적절한 업소를 운영하거나 조직을 활용해 개인의 이익만 추구하는 인사 ▲정파적 이해관계로 통일 활동을 저해하는 인사 ▲현 자문위원 중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한 인사 ▲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나 부적격으로 해촉된 경력이 있는 인사 ▲신원조사에 결격소지가 있는 인사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http://usa-atlanta.mofat.go.kr) 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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